피파22 얼티메이트 팀 모드에선 [블럭*조직력(케미스트리)*]와 [블럭*조직력 스타일 아이템*]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시스템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직력
FIFA22에서 조직력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 팀 조직력
- 개인 조직력
두 가지 모두 최대치로 채우는 게 스쿼드의 힘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조직력이 높을수록 밑에서 다룰 [블럭*조직력 스타일 아이템*]의 효과를 크게 받고, 스탯 향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팀 조직력
팀 조직력은 최대치가 100입니다.
선수 11명 개인의 조직력 수치를 모두 더한 수치 = 팀 조직력입니다.
또한 감독 국가/리그와 같은 선수 카드가 있다면 그 선수의 개인당 조직력이 최대 1상승 합니다.
개인 조직력
개인 조직력은 선수 개개인 간의 케미를 뜻합니다.
위의 사진을 예시로 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두 선수 사이에 줄이 색깔별로 이어져 있는데,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빨간색 선: 리그, 국가, 소속팀이 모두 다르면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조직력이 하락합니다.
노란색 선: 다른 국적이지만 소속리그가 같거나, 소속 리그가 다르거나 같은 국적이면 해당됩니다. 여기서부터 조직력이 하락하지 않습니다.
초록색 선: 소속리그와 소속팀이 같거나, 소속리그가 같고 국적이 같으면 해당 됩니다. 최대 조직력을 받으며, 선수에게 연결된 빨간색 선 하나를 상쇄합니다.
*소속리그,소속팀,국적이 모두 같으면 초록샌 선의 효과에서 빨간색 선 상쇄가 2개로 늘어납니다.
고수분에 따르면 최소한 개인 조직력은 7이상으로 맞춰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조직력 스타일 종류
위의 사진처럼 스쿼드에서 선수를 선택하고, 소모품을 장착해줄 수 있습니다.
이 소모품 중에선 [블럭*조직력 스타일*] 아이템이 있습니다.
경매장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지요.
종류가 굉장히 많고, 각 종류마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조직력 스타일을 달아주는 게 좋습니다.
[팁*스쿼드 조직력 100, 플레이어 조직력 10 기준으로 올려주는 능력치를 정리했습니다.*]
현재 대중적인 옵션은 공격수에겐 헌터, 미드필더는 엔진, 수비수는 쉐도우/앵커라고 합니다.
기본 (BASIC)
속도(PACE)
속력 +5
드리블(DRIBBLING)
민첩성 +5
볼컨트롤 +5
드리블 +5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5
슛파워 +5
발리슛 +5
페널티킥 +5
수비(DEFENDING)
수비능력+5
스탠딩태클 +5
슬라이딩 태클 +5
패스(PASSING)
시야 +5
짧은 패스 +5
긴 패스 +5
커브 +5
체력(PHYSICALITY)
점프 +5
힘 +5
골고루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타일입니다. 무난하고 범용성이 높습니다.
스나이퍼(SNIPER)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5
슛파워 +10
중거리슛 +15
발리슛 +10
페널티킥 +5
체력(PHYSICALITY)
점프+7
힘+5
적극성+10
스나이퍼는 슈팅능력과 경합 능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공격수에게 주로 달아줍니다.
다만 속력이 충분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는데다 선호도도 낮고, 경매장에서 가격도 매우 쌉니다.
피니셔(FINISHER)
드리블(DRIBBLING)
민첩성 +10
균형감각 +5
드리블 +15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5
마무리 +15
슛파워 +10
발리슛 +10
페널티킥 +5
피니셔는 속력/가속력이 매우 높은 공격수에게 달아주는 빈도가 높은 스타일입니다. 은근히 선호도가 있어서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갑니다.
데드아이(DEADEYE)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10
마무리 +10
슛파워 +15
중거리슛 +5
페널티킥 +5
패스(PASSING)
시야 +10
짧은 패스 +15
커브 +5
데드아이는 앞서 소개한 피니셔처럼 속력/가속력이 충분히 빠른 공격수에게 주로 달아주는 스타일입니다.
마크맨(MARKSMAN)
드리블(DRIBBLING)
반응속도 +5
볼컨트롤 +10
드리블 +10
슈팅(SHOOTING)
마무리 +10
슛파워 +5
중거리 슛 +10
페널티킥 +5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10
마크맨은 앞서 소개한 피니셔/데드아이처럼 속력/가속력이 빠른 공격수에게 주로 달아주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선호도가 높지 않아서 경매장에서 비싸진 않은 편입니다.
호크(HAWK)
속도(PACE)
가속력 +5
속력 +5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5
마무리 +5
슛파워 +10
중거리 슛 +10
페널티킥 +5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5
적극성 +10
헌터를 바르기엔 속력이 충분한 것 같고, 그렇다고 속력 보강이 아예 필요 없는 건 아닌 선수에게 주로 바르는 스타일입니다.
유저들의 평에 따르면 밸런스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은근히 수요가 있어서 경매장에서 기본적인 것보단 가격이 더 나갑니다.
아티스트 (ARTIST)
드리블(DRIBBLING)
민첩성 +15
반응속도 +5
드리블 +10
패스(PASSING)
시야 +10
크로스 +10
FK 정확도 +5
긴 패스 +14
커브 +5
유저들의 평에 따르면 자주 사용되진 않아서 특정 상황에만 사용되는 스타일에 가깝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격도 최하 수준입니다.
아키텍트 (ARCHITECT)
패스(PASSING)
시야 +10
FK 정확도 +5
짧은 패스 +15
긴 패스 +5
커브 +10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15
적극성 +5
특정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타일입니다.
경매장에서의 가격은 최하 수준입니다.
파워하우스(POWERHOUSE)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10
수비능력 +5
스탠딩 태클 +10
패스(PASSING)
시야 +15
크로스 +5
짧은 패스 +10
긴 패스 +10
커브 +5
파워하우스는 수비적인 미드필더에게 달아주는 스타일이지만 엔진과 비교당하며 덜 쓰이는 편입니다.
경매장에서의 가격도 낮은 편입니다.
마에스트로(MAESTRO)
드리블(DRIBBLING)
반응속도 +10
드리블 +10
슈팅(SHOOTING)
슛파워 +10
중거리 슛 +10
발리슛 +5
패스(PASSING)
시야 +5
FK 정확도 +10
짧은 패스 +5
긴 패스 +10
자주 쓰이진 않고, 특정 상황에서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경매장에서의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엔진(ENGINE)
속도(PACE)
가속력 +5
속력 +5
드리블(DRIBBLING)
민첩성 +5
밸런스 +10
드리블 +10
패스(PASSING)
시야 +5
크로스 +10
짧은 패스 +5
긴 패스 +5
커브 +10
엔진은 공격적인 미드필더에게 가장 많이 달아주는 스타일입니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센티넬(SENTINEL)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10
헤딩 정확도 +11
수비능력 +10
스탠딩태클 +5
슬라이딩태클 +5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5
적극성 +10
센티널은 수비력을 보강해주는 카드로 수비수에게 주로 달아주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수비수에겐 섀도나 앵커를 주로 달아주기 때문에 선호도와 가격 모두 낮습니다.
가디언(GUARDIAN)
드리블(DRIBBLING)
밸런스+10
볼컨트롤 +5
드리블 +15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5
헤딩 정확도 +5
수비 능력 +10
스탠딩태클 +10
슬라이딩태클 +10
가디언은 특정 경우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글라디에이터(GLADIATOR)
슈팅(SHOOTING)
마무리 +15
슛파워 +10
발리슛 +5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10
헤딩 정확도 +5
수비 능력 +5
스탠딩 태클 +10
슬라이딩 태클 +10
글래디에이터는 슈팅과 수비력을 보강해주는 스타일입니다.
선호도가 높진 않아서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백본(BACKBONE)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10
수비능력 +5
스탠딩 태클 +10
슬라이딩 태클 +5
패스(PASSING)
시야 +10
긴 패스 +10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5
적극성 +10
백본은 수비력과 약간의 몸빵, 그리고 롱패스 능력을 올려주는 스타일입니다.
인기가 많지 않아서 시세가 낮은 편입니다.
앵커(ANCHOR)
속도(PACE)
가속력+5
속력+5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5
헤딩 정확도 +5
수비 능력 +5
스탠딩 태클 +10
슬라이딩 태클 +10
체력(PHYSICALITY)
점프 +7
힘 +10
적극성 +5
앵커는 수비수에게 자주 달아주는 스타일입니다.
속력이 충분하다면 앵커를, 속력이 1이라도 아쉽다면 섀도를 답니다.
수비수=섀도/앵커라고 보는게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헌터(HUNTER)
속도(PACE)
가속력 +10
속력 +10
슈팅(SHOOTING)
공격위치선정 +5
마무리 +10
슛파워 +5
발리슛 +15
페널티킥 +5
공격수=헌터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가격은 당연히 매우 비쌉니다.
카탈리스트(CATALYST)
속도(PACE)
가속력 +10
속력 +10
패스(PASSING)
크로스 +15
FK 정확도 +10
짧은 패스 +5
긴 패스 +10
커브 +5
카탈리스트는 측면 자원에게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경매장에서 중간 이상의 가격을 형성 중입니다.
섀도우(SHADOW)
속도(PACE)
가속력 +10
속력 +10
수비(DEFENDING)
가로채기 +10
헤딩 정확도 +5
수비 능력 +5
스탠딩 태클 +10
슬라이딩 태클 +10
수비수=쉐도우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스타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미드필더에게도 달아주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월(WALL)
GK다이빙 +4
GK핸들링+5
GK킥+10
골키퍼에게 발라주는 스타일입니다.
보통 골키퍼는 GK 기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가격이 쌉니다.
실드(SHIELD)
GK반응속도+3
속력 +5
GK 킥 +10
골키퍼에게 발라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앞서 소개한 월과 마찬가지로 골키퍼는 GK 기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쌉니다.
캣(CAT)
GK반응속도+7
가속력 +5
골리에게 발라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GK 기본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가격은 낮습니다.
글러브(GLOVE)
GK다이빙+4
GK핸들링+10
GK위치선정+4
골리에게 발라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GK 기본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경매장에서의 가격은 낮습니다.
내 선수에게 어떤 조직력 스타일 아이템을 발라야할까?
이렇게 정리해놔도 처음 하는 유저 입장에선 무슨 조직력 스타일 아이템을 발라야할지 애매합니다.
그럴 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게 풋빈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풋빈에서 원하는 선수의 이름을 검색하신 후, 아래로 쭉 내려주세요.
예시로 뎀벨레 선수를 검색한 후 쭉 내려봤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유저들이 무슨 조직력 스타일을 달아줘야하는지 투표를 한 게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고수분들 이야기에 따르면 장난으로 투표하는 경우나, 아예 조작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최종적으로 바르기 전에 피파 커뮤니티에서 물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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