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 리마스터되어 가격과 출시일이 잡혔습니다.

추억의 게임인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가 확정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니만큼 기대가 높습니다.

가격과 출시일, 그리고 컴퓨터 사양

가격은 4만 8000원입니다.

현재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악마 컬렉션의 경우 7만 2000원입니다. 대악마 컬렉션의 경우 디아블로3 이터널 컬렉션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둘의 차이는 디아블로3까지 커버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시일은 2021년 12월, 또는 그 이전이라고 제작사에서 밝혔습니다.

위에 적어둔 사양이 감이 안 잡히신다면, 제가 일전에 정리해둔 그래픽카드 순위 정보를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현재 테크니컬 알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리 디아블로2 리마스터를 즐기는 게 가능합니다. 블리자드 계정이 있으시다면 디아블로2 홈페이지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신청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추첨인 듯 합니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그래픽입니다.

선공개된 모습이 생각보다 훌륭한지라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급이라는 평입니다.

움짤 하나를 따와봤는데, 직접 보시는게 최고일 듯 합니다.

자세한 그래픽 영상을 보시려면 디아블로2 공식 영상을 아래에 올릴테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최대 8명의 협동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배틀넷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보관함이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 자잘한 인터페이스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PS4, PS5, 엑스박스등의 콘솔 뿐만 아니라 윈도우10에도 호환된다고 합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면모일텐데, 기존보다 더 자세하게 표현되다보니 캐릭터의 외형이 잘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다만 서양게임 특유의 여캐릭터라 미형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입니다.

커뮤니티에서 가장 말 많은 아마존의 디자인을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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