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22는 그냥 사기엔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스탠다드 판이 6만 6천원이며,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8만 8천원입니다.
그래서 피파21의 같은 과거의 사례로 언제 할인이 가장 크게 들어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FIFA 시리즈는 할인을 상당히 많이, 자주 하는 게임이라 가격 방어가 잘 안되는 게임으로 분류됩니다.
과거의 사례로 할인 기간 알아보기
피파21이 언제 세일에 들어갔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피파21의 출시일은 2020년 10월 9일이었습니다.
세일 기간 | 가격 | 할인률 |
2020년 11월 5일 ~ 11월 12일 | $39.59 | 34% |
2020년 11월 25일 ~ 12월 1일 | $34.79 | 42% |
2020년 12월 9일 ~ 12월 14일 | $29.99 | 50% |
2020년 12월 22일 ~ 2021년 1월 5일 | $29.59 | 63% |
게임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과감한 할인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를 넘기고 진행했던 할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세일기간 | 할인률 |
2021년 2월 | 69% |
2021년 4월 | 67% |
2021년 5월 | 75% |
2021년 7월 | 84% |
게임이 보통 10월에 나오기 때문에,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해도 이 이후에는 새로운 시리즈를 사는 게 이득이라 제외했습니다.
이걸 토대로 피파22의 할인 기간을 예측해보면 이렇습니다.
세일기간 | 할인률 |
2021년 11월초 | 34% |
2021년 11월말 | 42% |
2021년 12월초 | 50% |
2021년 12월말 | 63% |
2022년 2월 | 69% |
2022년 4월 | 67% |
2022년 5월 | 75% |
2022년 7월 | 84% |
순수 커리어 모드만 돌리는 유저라면 늦게 사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얼티밋 팀을 돌리는 유저라면 할인률에 손해를 보더라도, 최소 2021년 12월에 있을 할인 기회를 잡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유저가 많이 빠져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론 요약
얼티밋 빡겜을 할 헤비유저다 = 최대한 빨리 사는 게 이득입니다. 한 게임이라도 더 돌려서 좋은 카드를 얻을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얼티밋 게임을 할 유저다 = 해를 넘기기 전에 사는 게 좋습니다. 11월이나 12월에 있을 할인 기간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커리어 모드 유저다 = 해를 넘겨서 2월에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일찍 하고 싶으시다면 더 일찍 사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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