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2 본좌 센터 포워드 선수 목록

 FM2022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본좌 센터 포워드 선수들의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본좌의 기준은 최소 155 이상의 어빌을 지닌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참고*2021년 12월 2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풋볼매니저2022 양발잡이 본좌 스트라이커 목록

 

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184/185]
적응력10 포부18 논쟁성12 의리18 압박감대처18 프로의식20 스포츠맨십11 사나움16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잉글랜드 국대 67경기 48골	10번	NFS	X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레전드이며, 트로피는 없지만 세계 최고 레벨의 선수로 평가 받는 선수입니다.

 

 토트넘의 유스에서 시작해 4시즌 동안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다녀왔고 14/15시즌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 3번의 득점왕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리그컵 준우승 2회를 경험했습니다.

 

 14/15시즌엔 51경기 31골 6어시, 15/16시즌엔 50경기 28골 2어시, 16/17시즌엔 38경기 35골 7어시 등 시즌마다 30골 근처로 넣어주는 특급 스트라이커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엔 트로피를 얻기 위해 팀을 옮기겠다고 요청하며 구단과의 갈등이 있었고,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탓인지 이번 시즌엔 리그에서 폼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최근 A매치에서 골을 넣은 것이 희망적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11	1	1
EFL컵	2	1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4	18	8	9

 

 게임에선 양발잡이에 압도적인 골 삽입 능력을 지닌 스트라이커입니다.

 본좌 라인 치곤 피지컬이 압도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단점을 매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의 해리 케인을 게임에선 못 따라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1 상향 되었습니다.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180/180]
적응력12 포부12 논쟁성17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7 사나움18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프랑스 국대 94경기 36골	9번	560억원	1.36조

 

 카림 벤제마는 인성면에선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큰 비판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각주*발부에나를 협박했었죠.*]
 하지만 축구 실력면에선 오랜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9번을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한 선수입니다.

 

 벤제마가 프로 데뷔를 한 곳은 [**리옹**]이며, 04/05 시즌 2군팀에서 11경기 10골을 기록하고 17살에 1군팀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점점 발전해나가며 07/08 시즌엔 52경기 31골, 08/09 시즌엔 47경기 23골을 기록하며 유럽 탑급 공격수로 꼽혔습니다.
 이에 제2의 갈락티코를 목표로 하던 [**레알 마드리드**]가 이 선수를 점찍고 3500만 유로[약 466억원]에 영입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성 후엔 적응기를 가진 적도 있고, 이과인과 로테이션으로 나오며 경쟁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이겨내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고, 16/17시즌과 17/18 시즌에 극히 부진했던 걸 제하면 항상 리그 두자릿수 득점과 뛰어난 연계력을 보여줬습니다.

 

 심지어 호날두가 나간 후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회춘하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578경기 296골 152어시를 기록 중이며, 이 활약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라리가	14	12	7
챔피언스리그	5	5	1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9	14	4	8

 

 게임에선 빠른 발과 미드필더 뺨치는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연계력을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입니다.

 제공권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필요할 때 헤딩골을 넣어줄 정도는 되며,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뛰건 골잡이로 뛰건 모두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나이가 나이인지라 금방 피지컬이 하락한다는 점, 그리고 큰 경기에 약하다는 점입니다.

 

 이번작에서 어빌2, 포텐2가 하향 되었습니다.

 

풋볼매니저2022 오른발잡이 본좌 스트라이커 목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182/196]
적응력19 포부20 논쟁성10 의리13 압박감대처19 프로의식20 스포츠맨십7 사나움8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포르투갈 국대 184경기 115골	7번	NFS	X

 

 호날두는 현 시대에서 메시와 함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최고 수준의 선수입니다.

 

 커리어의 시작은 [**스포르팅**]에서 시작했고, 이후 [**맨유**]에선 퍼거슨경의 조련 아래 세계 최고의 윙포워드로 성장했습니다.
 06/07 시즌에는 53경기 23골 22어시를 기록했고, 07/08 시즌엔 49경기 42골 8어시를 기록했으며, 08/09 시즌엔 53경기 26골 1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EPL 3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수상과 피파 올해의 선수상 등을 일궈냈습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갈락티코 정책을 위해 호날두를 9400만 유로[약 1253억원]에 영입했습니다.
 지금이야 최고 이적료가 아니었지만, 당시에 워낙 충격적인 이적료라 이적료값을 할 수 있겠냐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 450골 132어시라는 괴물 같은 기록과 함께 발롱도르, 챔피언스리그등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뤘습니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페이 투 윈을 하기 위해 18/19 시즌에 1억1700만 유로[약 1560억원]에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유벤투스에선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활약을 이어가며 134경기 101골 2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엔 1500만 유로[약 200억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해서 뛰고 있습니다.
 맨유 복귀 이후엔 팀을 구하는 골들을 터뜨리며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10	4	2
챔피언스리그	5	6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6	20	12	9

 

 게임에선 팀워크와 수비가담은 떨어지지만 최상급의 골게터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타겟맨으로 써도 될 높은 점프력과 헤더, 강력한 킥력, 순도높은 골결정력, 환상적인 오프더볼과 빠른 발까지 갖췄습니다.

 그야말로 '신계'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12 하향 되었습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190/190]
적응력15 포부20 논쟁성14 의리10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20 스포츠맨십10 사나움11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폴란드 국대 128경기 74골	9번	NFS	X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축구판에서 가장 폼이 좋은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발롱도르 수상이 취소되지만 않았어도, 1개의 발롱도르를 추가했을 거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이 선수가 커리어를 시작한 곳은 폴란드 리그였고, 폴란드 리그에선 09/10시즌 1부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이 선수를 10/11시즌 영입했습니다.

 당시에 레반도프스키에겐 행운이 찾아왔는데, 주전 공격수이던 바리오스가 중국으로 떠나면서 더 쉽게 주전 자리를 차지한 겁니다.

 이 행운 덕분에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해 도르트문트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11/12시즌 47경기 30골 12어시, 12/13시즌 49경기 36골 13어시, 13/14시즌 48경기 28골 1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계약기간 만료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뒤통수를 쳤고, 뮌헨 입성후엔 한단계 더 발전하며 리그를 지배하는 활약을 했습니다.

 커리어로만 따지면 6회의 득점왕과 7회의 분데스리가 우승, 3회의 DFB-포칼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슈퍼컵 우승 등을 경험했습니다.

 다만 이 선수의 약점이라면 국가대표 메이저대회 본선에서 생각만큼 활약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아레즈와 비교할 때 서로 약점을 공격하며 키배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지난 시즌에는 40경기 48골 9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리그에서만 29경기 41골 7어시를 기록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3	14	1
DFB-포칼	1	0	0
DFL-슈퍼컵	1	2	0
챔피언스리그	5	9	1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2	15	18	8	8

 

 게임에선 무엇하나 부족한 능력치가 없는 완성형 공격수입니다.

 득점이면 득점, 연계면 연계, 제공권이면 제공권, 포스트플레이면 포스트 플레이,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습니다.

 사실상의 치트키 수준의 선수입니다.

 거기다 멘토 선생으로 써도 쏠쏠하며, 히든도 완벽합니다.

 

 이번작에서 어빌과 포텐이 6씩 상향 되었습니다.

 

세르히오 아궤로 (Sergio Leonel Agüero del Castillo) [169/183]
적응력15 포부16 논쟁성11 의리8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4 사나움13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아르헨티나 국대 101경기 41골	19번	바이아웃 요구	1370억원

 

 아구에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를 잇는 선수이자, [**맨시티**]에서 EPL을 정복한 역대급 스트라이커입니다.

 

 아게로는 [**인디펜디엔테**] 유스 출신으로, 15살에 프로 데뷔를 하며 팀의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인디펜디엔테에선 05/06시즌 36경기에서 18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스카우터의 이목을 끌었고, 2번의 U-20 월드컵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06/07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2170만 유로[약 289억원]에 이적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포를란과 함께 뛰며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팀에 적응했던 07/08 시즌엔 50경기 27골 11어시, 08/09 시즌엔 47경기 21골 15어시, 09/10 시즌엔 54경기 19골 12어시, 10/11 시즌엔 41경기 27골 7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 활약에 관심을 보인게 바로 당시 만수르 구단주 밑에서 성장해나가던 [**맨시티**]였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맨시티는 '클래스는 돈주고 살 수 없다.'는 비아냥을 듣던 클럽이었습니다.

 11/12시즌 맨시티로 4000만 유로[약 533억원]를 투자해 아게로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아게로는 맨시티에서 전설을 썼습니다.

 

 11/12시즌 48경기 30골 12어시를 기록하며 EPL 우승을 이끌었으며, 특히 리그 38라운드 마지막 [**QPR**]전에선 극적인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그 후에도 EPL 득점왕, PFA 선정 올해의 팀 등 많은 상을 휩쓸며 맨시티에서 390경기 260골 7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명실상부한 시티의 레전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시즌엔 계약이 만료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상황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라리가	4	1	0
챔피언스리그	1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6	17	15	10	12

 

 게임에선 골사냥꾼과 전진형 포워드로써 최상급의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약점이라면 유리몸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있는데다 타체가 높은 편이 아니라 에이징커브가 급격하게 올 수 있다는 약점도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9 하향 되었습니다.

 

루이스 수아레즈 (Luis Alberto Suárez Diaz) [166/188]
적응력15 포부18 논쟁성11 의리9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3 사나움8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우루과이 국대 128경기 65골	9번	290억원	1890억원

 

 루이스 수아레즈는 [**리버풀**]에선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단일 시즌을 보낸 선수로 기억되고 있고, [**바르샤**]에선 MSN[각주*메시,수아레즈,네이마르*]이라는 막강한 공격라인을 결성하며 트레블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레반도프스키와도 비교가 많이 되는 선수인데, 레반도프스키의 약점이 국가대표팀이라면 수아레즈의 약점은 챔피언스리그입니다.

 

 수아레스가 프로 데뷔를 한 곳은 우루과이 리그의 [**나시오날**]로, 18살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흐로닝언**]을 거쳐 [**아약스**]에 왔고, 아약스에선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접수했습니다.
 아약스 시절의 커리어하이는 09/10 시즌의 48경기 49골 24어시이며, 아약스에서만 159경기 111골 68어시를 했습니다.

 

 이 활약 덕분에 10/11 시즌에 리버풀로 2650만 유로[약 353억원]에 이적했습니다.
 리버풀에선 위대한 활약을 하며 팀을 이끌었고, 지금도 단일 시즌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대단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12/13 시즌엔 44경기 30골 13어시, 13/14시즌엔 37경기 31골 19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바르샤가 14/15시즌 8172만 유로[약 1090억원]를 투자해 수아레즈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선 전설적인 공격진으로 활약했고, 트레블을 비롯해 여러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다만 말년으로 갈수록 신체 능력이 많이 죽고, 센스만으로 축구한다는 평을 들었으며 빅찬스를 너무 잘 놓친다는 비판을 들었습니다.

 

 결국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간 상태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지난 시즌 39경기 21골 4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라리가	14	7	2
챔피언스리그	5	1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6	15	15	11

 

 게임에선 피지컬이 전성기때보다 많이 죽었지만, 여전히 쓸만하며 미드필더 뺨치는 연계력+환상적인 득점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역시 약점이라면 많은 나이와 살짝 유리몸끼가 있다는 겁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4 하향 되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c) [159/186]
적응력17 포부20 논쟁성20 의리10 압박감대처19 프로의식20 스포츠맨십5 사나움5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스웨덴 국대 120경기 62골	11번	70억원	X

 

 즐라탄은 여러 팀과 리그를 옮겨다니며 뛰었지만, 어떤 팀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입니다. 40살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프로 데뷔는 [**말뫼**]에서 했고, 당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결국 [**아약스**]로 갔습니다.
 이후 아약스에서 110경기 48골 17어시, [**유벤투스**]에서 92경기 26골 19어시, [**인테르**]에서 117경기 66골 32어시, [**바르샤**]에서 46경기 22골 13어시를 기록했고 나이가 많음에도 [**밀란**]-[**PSG**]에서 탑급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15/16시즌엔 프랑스 리그에서 31경기 38골 22어시를 기록했을 정도입니다.

 이후 EPL의 [**맨유**]로 와서 훌륭한 활약을 했고, MLS로 가며 말년을 마무리하는 듯 했지만 다시 [**AC 밀란**]으로 복귀하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약 중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17골 3어시를 기록했을 정도죠.

 다만 요즘 나이는 못 속이는지 아주 쉬운 찬스를 연거푸 놓치고 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세리에A	9	6	2
챔피언스리그	3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8	19	16	5

 

 게임에선 속도면에선 기대할 수 없지만, 최상급의 타겟맨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FM22의 메타가 이런 타겟맨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더욱 쓸만해진 느낌입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3 하향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 (Gabriel Fernando de Jesus) [157/175]
적응력15 포부13 논쟁성8 의리12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0 사나움9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브라질 국대 52경기 18골	9번	1350억원	X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브라질 리그의 [**팔메레이아스**]가 배출해낸 선수입니다.
 2013년 유스팀에선 48경기 54골을 기록하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고, 2014년엔 22경기에서 37골을 넣는 활약을 했습니다.
 덕분에 17살에 1군에서 데뷔할 수 있었으며, 2016시즌엔 46경기에서 21골을 넣는 활약을 했습니다.

 

 이에 [**맨시티**]가 3200만 유로[약 426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맨시티에 입성한 후엔 빠르게 적응하며 11경기에서 7골 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브라질리언 특유의 스타일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지만, 효율적이고 좋은 축구를 구사한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이후 17/18 시즌엔 42경기 17골 5어시, 18/19 시즌엔 47경기 21골 6어시, 19/20시즌엔 53경기 23골 14어시, 지난 시즌엔 42경기 14골 4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EPL에 녹아든 좋은 선수지만, 당초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찬스를 굉장히 많이 놓치는 편입니다. 슈팅 빼면 모든 능력이 평균치 이상이라는 평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12	2	7
EFL컵	1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4	13	12	12

 

 게임에선 빠른 발과 훌륭한 온더볼 능력, 그리고 필요할 때 밀고 들어가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다만 침착성이 약간 낮은게 아쉽지만, 풀포텐까지 많이 남은데다 나이도 24살이라 고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1 상향 되었습니다.

 

치로 임모빌레 (Ciro Immobile) [164/166]
적응력7 포부17 논쟁성8 의리17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14 사나움12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이탈리아 국대 54경기 15골	17번	NFS	X

 

 치로 임모빌레는 다른 리그에선 저조했지만, 세리에A에서만큼은 환상적인 폼을 보여준 포쳐 타입의 선수입니다.
 커리어 동안 세리에A 득점왕만 3번 차지했을 정도지요.

 

 원래는 [**소렌토**] 유스 출신이고, U-17팀에서 30골을 넣는 활약을 한 덕분에 [**유벤투스**]로 스카웃 되어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시에나**], [**그로세토**], [**페스카라**]로 임대를 다녀왔고, 페스카라 시절엔 2부리그에서 37경기 28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이 활약 덕분에 이후 [**제노아**]를 거쳐 [**토리노**]에 입성했고, 토리노에선 매우 뛰어난 활약을 하며 34경기 23골을 넣었습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이 선수를 1850만 유로[약 246억원]에 영입했는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했습니다.
 결국 [**세비야**]로 임대를 갔지만 부활하지 못했고, [**라치오**]로 945만 유로[약 126억원]에 이적해서 뛰고 있습니다.

 

 라치오에선 적응기도 없이 매우 뛰어난 활약 중입니다.
 16/17 시즌엔 41경기 26골 5어시, 17/18 시즌엔 47경기 41골 9어시, 18/19 시즌엔 46경기 19골 12어시, 19/20 시즌엔 44경기 39골 8어시, 지난 시즌엔 41경기 25골 8어시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라치오 구단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세리에A	12	10	2
유로파리그	5	3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8	8	7

 

 게임에선 최상급의 포쳐입니다.

 연계력은 기본적인 수준만 가능하지만, 골을 넣는데에 모든 능력치가 배분 되어 있어서 최고의 골게터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타고난 체력이 20인데다 프로의식도 19라 극복 가능합니다.

 

 이번작에서 어빌 1이 상향 되었습니다.

 

로베르트 피르미누 (Roberto Firmino Barbosa de Oliveira) [162/175]
적응력16 포부14 논쟁성6 의리15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3 사나움16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브라질 국대 55경기 17골	9번	1480억원	X

 

 호베르토 피르미누는 환상적인 연계력을 갖춘 현대적인 스트라이커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리버풀**]에선 마누라 (마네,피르미누,살라) 공격진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해낸 실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피르미누는 당시 브라질 2부리그에 있던 [**피게이렌시**]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0시즌 51경기에서 12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400만 유로[약 53억원]에 [**호펜하임**]에 입성했습니다.

 호펜하임에선 2선에서 뛰며 뛰어난 활약을 했고, 13/14시즌엔 37경기에서 22골 16어시를 기록하는 커리어하이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에 리버풀이 15/16시즌 4100만 유로[약 546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에선 15/16시즌부터 19/20시즌까지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하며 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 시즌 쉬운 찬스를 많이 놓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의 기록은 48경기 9골 9어시인데, 가짜 9번이 아니라 '가짜'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8	4	1
챔피언스리그	3	2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4	13	7	12

 

 게임에선 골 넣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미드필더로 써도 될만큼 환상적인 연계력을 지닌 선수에다 하드워커입니다.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수싸움에서 이겨줄 수 있고, 필요할 때 동료에게 찬스를 열어줄 수 있는 창의성까지 겸비한 느낌입니다.

 압박형 포워드로 쓰건, 쉐도우스트라이커로 쓰건, 폴스 나인으로 쓰건 모두 활약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른발 의존도가 높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4 하향 되었습니다.

 

멤피스 데파이 (Memphis Depay) [158/161]
적응력15 포부17 논쟁성12 의리13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3 사나움10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네델란드 국대 75경기 38골	9번	950억원	5470억원

 

 멤피스 데파이는 어린 시절 [**맨유**]에 진출했지만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리옹**]으로 떠난 후 실력을 끌어올렸고, 결국 [**바르셀로나**]에 입성하며 다시 빅클럽에 진출한 선수입니다.

 

 데파이가 프로데뷔를 한 곳은 [**PSV**] 시절입니다.
 이 시기엔 가히 동나이대에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했는데, 14/15시즌에 40경기 28골 8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다음 시즌 맨유로 3400만 유로[약 453억원]에 이적했습니다.

 이 당시엔 차세대 에이스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맨유에선 저질스러운 경기력과 흔히 MD 턴이라고 부르는 경악스러운 짤방만 남기고 한 시즌만에 1600만 유로[약 213억원]에 [**리옹**]으로 이적했습니다.

 리옹에선 반등에 성공해서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17/18시즌엔 51경기 22골 17어시, 18/19 시즌엔 47경기 12골 16어시, 19/20시즌엔 22경기 15골 2어시, 그리고 지난 시즌엔 40경기 22골 12어시를 했습니다.
 올시즌엔 계약 만료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선 공격진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 경기에선 많은 찬스를 놓쳤지만, 결국엔 결승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라리가	14	8	2
챔피언스리그	5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3	15	13	7	16

 

 게임에선 전진형 포워드나 윙포워드로써 매우 뛰어난 분배를 가진 선수입니다.

 빠른 발, 준수한 온더볼 능력, 동료를 살려줄 수 있는 연계력과 득점력 모두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5, 포텐이 4 상향 되었습니다.

 

에딘손 카바니 (Edinson Roberto Cavani Gómez) [155/174]
적응력11 포부17 논쟁성7 의리16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7 사나움10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우루과이 국대 126경기 53골	21번	87.5억원	X

 

 카바니는 [**팔레르모**]-[**나폴리**]-[**PSG**]에서 탑급 활약을 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선수 말년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지만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합니다.

 

 프로 데뷔는 우루과이 리그의 [**다누비오**]에서 했고, 06/07 시즌엔 500만 유로[약 66억원]에 [**팔레르모**]로 이적했습니다.
 팔레르모에선 두 시즌 연속 15골을 넣으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에 나폴리가 500만 유로[약 66억원]의 임대료+1200만 유로[약 160억원]의 이적조항에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나폴리에선 한단계 더 발전해서 시즌당 30골 이상을 넣는 활약을 했고, 13/14 시즌 6450만 유로[약 860억원]에 [**PSG**]로 이적했습니다.
 PSG에선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하고, 꾸준히 활약 했습니다.
 특히 16/17 시즌엔 50경기에서 49골 6어시라는 커리어하이를 찍기도 했습니다.

 

 선수 말년이 된 지난 시즌엔, 자유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맨유에서 지난 시즌의 기록은 39경기 17골 6어시입니다.
 당초 자계로 올 때 민심이 좋지 않았는데, 그걸 실력으로 이겨냈다는 평입니다.

 

 다만 올시즌은 부상으로 신음하며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5	1	0
챔피언스리그	3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4	13	8	13

 

 게임에선 온더볼 능력은 좋지 않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며 환상적인 침투를 해서 득점하는 데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압박형 포워드나 포쳐가 어울리는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3 상향 되었습니다.

 

두반 사파타 (Duván Zapata) [158/161]
적응력14 포부16 논쟁성5 의리11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18 사나움12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콜롬비아 국대 34경기 4골	91번	690억원	X

 

 두반 자파타는 세리에A에서 꾸준히 두자릿수 골을 넣어주는 특급 골게터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아탈란타**]가 챔스 단골팀이 되도록 도약하게 해준 공신이기도 합니다.

 

 사파타는 콜롬비아 리그의 [**아메리카 데 칼리**] 유스 출신으로, 이후 아르헨티나 리그의 [**에스투디안테스**]를 거쳐 [**나폴리**]에 입성했습니다.
 나폴리에선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하면서 [**우디네세**], [**삼프도리아**], [**아탈란타**]로 임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대를 갔던 아탈란타에서 특급 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까지 해냅니다.

 

 18/19 시즌엔 48경기 28골 8어시, 19/20 시즌엔 33경기 19골 9어시, 지난 시즌엔 49경기 19골 14어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8/19 시즌엔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올시즌엔 루카쿠가 떠난 [**인테르**]의 대체자 1순위로 링크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탈란타가 NFS를 선언하며 지켜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세리에A	12	9	4
챔피언스리그	5	2	2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4	16	11	5

 

 게임에선 전형적인 타겟맨의 능력치를 갖고 있습니다.

 타겟맨 지원,공격롤을 모두 소화 가능하며 이번작의 메타와 맞물려 큰 활약을 해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튜터 선생으로써도 좋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1 올랐고, 포텐이 2 상향 되었습니다.

 

제이미 리처드 바디 (Jamie Richard Vardy) [157/163]
적응력8 포부16 논쟁성14 의리18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0 사나움7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잉글랜드 국대 26경기 7골	9번	NFS	X

 

 제이미 바디는 대기만성형 선수의 표본으로, 하부리그에서 뛰다 EPL까지 올라와 득점왕과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레스터 시티의 동화같은 우승에는 이 선수의 지분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디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유스였지만 16살에 방출되었습니다.
 이후 7부리그에서 뛰었고, 33경기에서 23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5부리그의 [**플릿우드**]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플릿우드에선 42경기 34골을 넣는 활약을 했습니다.

 

 이에 당시 챔피언십에 있던 [**레스터 시티**]가 124만 유로[약 16억원]를 투자해 바디를 영입했습니다.
 첫 시즌엔 상위리그에 적응하느라 활약하지 못했지만, 13/14시즌부터 확실한 골게터로 자리 잡으며 팀의 EPL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15/16 시즌부터 완전히 EPL에서도 뛰어난 골게터가 되어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캉테, 마레즈 같은 팀의 핵심 선수들이 떠났지만 아직까지도 레스터에 남았고, 이후에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활약 중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14	9	1
커뮤니티 실드	1	0	0
유로파리그	3	0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4	14	17	10

 

 게임에선 매우 빠른 발에 화끈한 득점력을 가진 본좌 스트라이커입니다.

 타겟맨을 제외한 어떤 롤로 써도 밥값을 해줄 수 있으며, 많은 나이에도 폼을 기대할 수 있는 능력치를 가졌습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살짝 유리몸끼가 있다는 겁니다.

 

 이번작에선 어빌이 3 하향 되었습니다.

 

루이스 페르난두 무리엘 (Luis Fernando Muriel Fruto) [158/162]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3 사나움12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콜롬비아 국대 44경기 8골	9번	600억원	X

 

 루이스 무리엘은 현재 [**아탈란타**]에서 슈퍼 조커로 활약하며 출장 시간 대비 높은 스탯생산량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어릴 때부터 특급 유망주로 유명했는데, 콜롬비아 리그의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18살에 데뷔해 10경기에서 9골을 넣는 활약을 했습니다. 콜롬비아의 호나우두라는 별명도 얻었을 정도였지요.[각주*브라질의 호나우두*]

 

 이에 [**우디네세**]가 150만 유로[약 20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우디네세에 합류한 이후엔 [**그라나다**]와 [**레체**]로 임대를 다녀왔고, 특히 레체 시절엔 세리에A에서 뛰며 29경기 7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덕분에 임대에서 복귀한 12/13시즌부터 1군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삼프도리아**]로 1200만 유로[약 160억원]로 이적해서 뛰었고, [**세비야**]로 2450만 유로[약 326억원]에 이적해서 뛰었지만 성공적이진 못했습니다.
 결국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가서 세리에A 복귀를 타진했고, 19/20시즌 [**아탈란타**]로 2120만 유로[약 282억원]에 이적하며 세리에A 복귀를 했습니다.

 아탈란타에선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활약 중입니다.
 올시즌엔 교체로 나오는 조커로 활용 되고 있는데, 440분 동안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엔 48경기에서 26골 11어시를 기록 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세리에A	8	2	4
챔피언스리그	4	1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1	15	9	12

 

 게임에선 빠른 발과 좋은 테크닉을 가진 선수입니다.

 상대적으로 자기 중심적이지만, 그만큼 개인 기량 하나만큼은 출중한 스트라이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작보다 어빌이 4 상승하고, 포텐이 3 상향되었습니다.

 

대니 잉스 (Daniel William John Ings) [158/160]
적응력13 포부17 논쟁성8 의리15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3 사나움16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잉글랜드 국대 3경기 1골	20번	930억원	X

 

 대니 잉스는 [**번리**]에서 비상하며 [**리버풀**]까지 입성했으나 부상 때문에 커리어가 꼬였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으로 가서 EPL을 대표하는 골잡이로 성장했고, 덕분에 거액으로 [**아스톤 빌라**]에 입성했습니다.

 

 잉스는 당시 4부리그에 있던 [**본머스**]에서 17살에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115만 유로[약 15억원]에 이적한 [**번리**]에서 뛰며 실력을 쌓았고, 13/14시즌엔 챔피언십에서 45경기 26골을 넣으며 주목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후에도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고, 덕분에 [**리버풀**]로 830만 유로[약 110억원]에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에선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뛰지 못했습니다.
 결국 18/19 시즌 [**소튼**]으로 임대 후 이적으로 2510만 유로[약 334억원]에 이적했습니다. [각주*이 때 리버풀 보드진이 비싼 값에 잘 팔았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소튼에선 19/20시즌 42경기 25골 3어시, 지난 시즌 33경기 13골 4어시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덕분에 올시즌 그릴리쉬가 팔려서 전력 보강이 시급했던 [**빌라**]로 2942만 유로[약 392억원]에 이적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10	3	2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0	15	2	8

 

 게임에선 넓은 활동량과 골고루 발달한 피지컬, 그리고 뛰어난 마무리를 가진 스트라이커입니다.

 큰 경기에 약하고 유리몸끼가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무시할 정도로 뛰어난 매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튜터 선생으로도 좋습니다.

 

 지난작과 어빌/포텐이 동일합니다.

 

풋볼매니저2022 왼발잡이 본좌 스트라이커 목록

 

안토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168/180]
적응력14 포부18 논쟁성13 의리12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1 사나움9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프랑스 국대 102경기 42골	8번	이적 제안 불가	1.09조, AT로 진행시 550억원

 

 앙투안 그린즈만은 호날두와 메시가 건재하던 시대에 라리가 최우수 선수를 받고, 발롱도르 3위까지 기록한 선수입니다.

 

 유스 시절엔 [**마코네**]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성했고, 09/10 시즌 당시 2부리그에 있던 소시에다드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18살에 불과했지만 그리즈만은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풀시즌을 소화 했습니다.
 그리고 팀이 라리가로 승격된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했고, 특히 13/14시즌엔 50경기 20골 5어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습니다.

 

 이에 14/15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400만 유로[약 720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명실상부한 라리가 탑급 선수로 발돋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14/15 시즌엔 53경기 25골 6어시, 15/16 시즌엔 54경기 32골 7어시, 16/17시즌엔 53경기 26골 12어시, 17/18 시즌엔 49경기 29골 15어시, 18/19시즌엔 48경기 21골 10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뼈를 묻나 싶었지만, 19/20시즌 [**바르셀로나**]로 1억2000만 유로[약 1600억원]에 이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갈 때 잡음이 좀 있어서 AT 팬들에겐 실망을 줬습니다.

 그리고 바르샤로 이적한 후엔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평을 들으며 기대치만큼 해주지 못했고, 결국 올시즌 완전 이적 조항을 넣어 AT로 리턴해서 뛰고 있습니다.

 AT에선 절정일때의 폼만큼은 아니지만 폼을 회복해서 활약 중입니다.
 처음 복귀했을 땐 서포터에게 야유를 받았지만 최근엔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고, 점점 야유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라리가	14	3	2
챔피언스리그	4	3	0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2	11	9	14

 

 게임에선 센스 있는 오프더볼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해내면서 동료를 살려주거나 필요할 때 득점할 수 있는 분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살짝 기복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3 하향 되고 포텐이 5 하향 되었습니다.

 

두샨 타디치 (Dušan Tadić) [160/160]
적응력14 포부15 논쟁성5 의리13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9 사나움9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세르비아 국대 82경기 18골	10번	NFS	X

 

 두산 타디치는 [**아약스**]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그리고 현재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타디치는 [**보이보디나**] 유스 출신입니다.
 18살에 1군에서 데뷔했고, 09/10 시즌 34경기에서 11골을 넣는 활약을 하고 [**흐로닝언**]을 거쳐 [**드벤테**]로 이적했습니다.

 드벤테 시절엔 12/13시즌 51경기 16골 22어시, 13/14시즌 34경기 16골 14어시를 기록하며 활약 했습니다.

 덕분에 EPL의 [**사우스햄튼**]으로 1400만 유로[약 186억원]에 이적해서 뛰었습니다.
 소튼에선 팀의 창의성을 담당하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 때 폼이 하락했다는 평을 들으며 1370만 유로[약 182억원]에 [**아약스**]로 이적해서 지금까지 뛰고 있습니다.

 아약스에선 3번의 어시스트왕, 1번의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의 기록은 51경기 22골 26어시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에레디비지에	14	6	10
요한크루이프 실드	1	0	0
챔피언스리그	5	1	2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5	14	15	13

 

 게임에선 원톱보단, 세컨탑으로 쓰며 원톱을 살려주는 역할로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굉장히 창조성 있는 선수이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와 썼을때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포텐이 3씩 상향 되었습니다.

 

파울로 디발라 (Paulo Bruno Exequiel Dybala) [166/177]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12 의리13 압박감대처9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5 사나움15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아르헨티나 국대 31경기 2골	10번	580억원 (즉각 결정 불가)	X

 

 디발라는 세리에A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 높은 선수입니다.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2부리그에서 17살에 데뷔했고, 40경기에서 17골을 넣는 활약을 했습니다.
 덕분에 1190만 유로[약 158억원]에 [**팔레르모**]로 이적할 수 있었습니다.

 

 팔레르모에선 14/15시즌 35경기에서 13골 10어시를 넣으며 활약했고 4000만 유로[약 533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했습니다.

 유벤투스에선 꾸준히 활약 중입니다.
 커리어하이는 17/18 시즌의 46경기 26골 7어시입니다.

 올시즌엔 특히 책임감이 막중한데, 호날두가 떠나면서 팀에서 비중이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여담이지만 22년에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상황입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세리에A	11	4	3
챔피언스리그	3	3	1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1	14	5	13

 

 게임에선 매우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이며, 세컨탑으로써 동료를 살려주는 역할에 적합한 선수입니다.

 에펨 구작에서 보여주던 '디트키' 같은 모습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본좌 선수로썬 손색이 없는 능력치입니다.

 다만 큰 경기에 살짝 약하고, 유리몸끼가 있다는 건 단점입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2 하향 되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 (Romelu Menama Lukaku Bolingoli) [174/176]
적응력19 포부18 논쟁성8 의리10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7 스포츠맨십15 사나움12

국가대표팀 기록	등번호	첫시즌 제의시 부르는 금액	바이아웃
벨기에 국대 101경기 68골	9번	NFS	X

 

 루카쿠는 10대부터 드록바의 후계자로 거론될 정도로 큰 기대를 받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인테르**] 시절에는 콘테 감독의 조련 아래 완전체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루카쿠가 처음 이름을 알린 곳은 [**안더레흐트**] 시절입니다.
 16살에 1군 데뷔를 했고, 데뷔 시즌에 45경기 19골 13어시를 기록하며 벨기에 리그 득점 3위를 차지했습니다.
 17살이던 다음 시즌엔 51경기 20골 8어시를 기록하며 벨기에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고, 전부터 이 선수를 관찰하고 있던 [**첼시**]로 1500만 유로[약 200억원]에 이적했습니다.

 

 다만 첼시 입성 후엔 리저브리그를 폭격했지만 1군에선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결국 다음 시즌 [**웨스트브롬**]으로 임대를 갔는데, 여기서 대박이 났습니다.
 12/13 시즌에만 40경기 17골 7어시를 기록한 겁니다.

 이에 [**에버튼**]이 3536만 유로[약 471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에버튼에선 매시즌 EPL 10득점 이상을 해주며 활약했고, 16/17시즌엔 39경기 26골 8어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7/18 시즌엔 다시 [**첼시**]와 링크 되었었는데, [**맨유**]가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8470만 유로[약 1129억원]에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맨유에선 못한 활약은 아니었지만 루카쿠에게 기대한 포스트플레이나 연계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대 이하라는 평을 샀습니다.

 결국 19/20시즌 7400만 유로[약 987억원]에 [**인테르**]로 넘어갔는데, 여기서 콘테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싫어하던 포스트플레이와 연계까지 장착하며 완성형 공격수가 되었습니다.

 19/20시즌엔 51경기 34골 8어시, 지난 시즌엔 44경기 30골 13어시를 기록했고 올시즌 다시 첼시로 1억1500만 유로[약 1534억원]에 리턴했습니다.

 

21/22시즌 기록	출장수	득점	도움
EPL	9	3	0
EFL컵	1	0	0
챔피언스리그	3	1	1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2	18	10	6

 

 게임에선 압도적인 피지컬과 상대방을 찍어누를 수 있는 완벽한 분배를 가진 스트라이커입니다.

 이 선수를 단독으로 막아낼 수 있는 수비수는 몇 명 없으며, 그야말로 자연재해 수준의 공격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큰 경기에 강하지 않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4 상향 되고 포텐이 5 상향 되었습니다.

 

영입명단

 본문에서 다룬 본좌 선수들을 모아 영입명단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내문서\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22\shortlists 경로에 아래의 FMF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넣어주시면 게임에서 불러오실 수 있습니다.

WorldClassStriker2.fmf

0.02MB

P.S 오시멘, 킬리안 음바페, 홀란드도 본좌 스트라이커의 조건에 포함되지만 본좌 유망주편에서 다뤘으므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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