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2를 하다보면 선수들이 과한 주급을 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급 버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주급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에펨코리아의 팁 게시판에 헐쿠우님이 올리신 주급 버그가 있어서 직접 실험해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원글 링크: https://www.fmkorea.com/4069447715
[팁*너무 잦은 주급 버그 사용은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립니다.*]
주급 버그 사전 조건
주급 버그를 사용하기 전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 선수가 계약을 맺을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 선수가 혹할만한 최대 주급을 줄 수 있는 급료예산이 있어야 합니다.
- 선수와 협상시 실시간 협상이어야 합니다.
주급 버그 사용하기
오늘의 희생양은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입니다.
주급이 1.45억원으로 스쿼드 멤버로 쓰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재계약을 맺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벤 데이비스가 계약을 수락할 정도로 혹할 주급으로 설정한 후, 계약기간을 원하는 만큼 설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최대로 당겨쓸 수 있는 3.75억원의 주급과 5년의 계약 기간을 보장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구 사항 제안**]을 눌러줍시다.
당연히 벤 데이비스측에선 이 조건을 받아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상대가 받아들인 상태에서 제가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급료 목록이 나올 겁니다.
이 상태에서 키보드로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제의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경고창이 뜹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주급을 여전히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원하는 주급으로 설정을 해준 후, [**예**]를 눌러서 제의를 보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최저 주급인 16만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제 기다리면...
16만원에 재계약 체결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이적/재계약 모두에 통용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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