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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0 155+ 고정 포텐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목록

· · 쓰윔

 이번시간에는 23세이하면서 155 이상의 고정 포텐을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특출나게 높은 고정포텐 선수들은 이 글에서 따로 다뤘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이 글에서 사용된 이적료는 글 작성 당시의 환율을 따릅니다.*]

 

오른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목록

 

파블로 포르날스 [Pablo Fornals Malla] (142/165)
적응력 랜덤 포부16 논쟁성4 의리16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16 참을성 16

 

Pablo Fornals Malla

 

 파블로 포르날스는 [**말라가**] 유스 출신으로, 1군에서 활약한 후에 [**비야레알**]의 눈에 들게 됩니다.
 비야레알은 당시 1200만 유로[약 158억원]라는 거액의 바이아웃을 발동시켜 이 선수를 데려오게 되며, 쏠쏠하게 써먹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이 선수를 2400만 파운드[약 353억원]에 영입했습니다.
 

 다만 웨스트햄 입성 후엔 감독이 측면에 두거나 온갖 땜빵을 맡기면서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지 못하며 폼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돈 값을 못하고 있지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0 10 7 10

 

 게임에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최적화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발이 느리다는 점이네요.
 프로의식이 무려 19라 고속 성장이 가능합니다.

 

막스 마이어 [Maximilian Meyer] (132/164)
적응력 9 포부10 논쟁성14 의리7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5 참을성 15

 

Maximilian Meyer.jpg

 

 막스 마이어는 [**샬케**]의 자유계약 잔혹사 중 일부인 선수입니다.
 원래라면 돈을 받고 판매해야할 선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계약으로 나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거액의 계약을 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팰리스에 이적한 후 잘한적도 거의 없고 후보 신세가 되었고, 방출명단에 오르면서 자유계약으로 다시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2 12 7 15

 

 게임에선 여전히 가치 있는 선수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순간적인 속도를 살려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준양발인 점도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고액주급을 받는 선수에다 히든도 좋은 편은 아니라 그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Ira Loftus-Cheek] (150/162)
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3 의리 랜덤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5 참을성16

 

Ruben Ira Loftus-Cheek.jpg

 

 치크는 [**첼시**]의 유망주입니다. 분명 온더볼에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발전이 더뎌서 주전에서 밀렸습니다.
 올시즌엔 임대가 유력하다는 말도 나왔지만, 바클리를 임대 보냈기 때문에 잔류했습니다.
 팬들의 평가는 예전에 비하면 좋지 못합니다.

 병장축구를 한다, 의욕이 없어보인다, 특출나던 온더볼도 평범해보인다의 여론들이 보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3 12 10 11

 

 게임에선 상당히 공격적인 분배를 지니고 있는데, 헤딩이 좀 아쉽긴 해도 타겟맨으로 써도 될만한 묘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심각한 유리몸인게 발목을 잡습니다. 그나마 프로의식이 높다는 점에 위안이 되는군요.

 

델레 알리 [Bamidele Jermaine Alli] (156/165)
적응력11 포부15 논쟁성6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6 참을성 9

 

Bamidele Jermaine Alli.jpg

 

 델레 알리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차세대 램파드, 잉글랜드의 미래, 성공이 보장된 선수, [**레알 마드리드**]에 갈 수 있는 재능이라고 평가 받았습니다.
 [**토트넘**]에선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괴물급 활약을 보여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스무스하게 안착했습니다.
 하지만 폼이 떨어진 이후 회복하질 못하고 있고 올시즌엔 무리뉴 감독의 플랜에 없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나마 출장 기회를 잡았을 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3 14 16

 

 알리는 능력치가 높은 전작에서도 은근히 써먹기 까다롭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능력치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 훌륭한 선수인 건 맞습니다.
 게임 내에서 가장 큰 단점은 더티플레이가 높아서 한방에 레드카드를 먹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하면 대부분의 히든이 훌륭합니다.

 

아마네 하릿 [Amine Harit] (138/159)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15 의리8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7 스포츠맨십10 참을성11

 

Amine Harit.jpg

 

 아미네 하릿은 [**샬케04**]의 코어 선수 중 하나입니다.

 17/18시즌 낭트에서 780만 유로[약 103억원]에 이적해온 뒤부터 쭉 중요한 선수였죠.

 이 선수와 세르다트가 없다면 샬케에선 뻥축구 외엔 공을 전개할 수 없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입니다.

 

 그만큼 탈압박과 테크닉 능력과 드리블 능력까지 모두 훌륭하며 공격전개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다만 멘탈이 안좋기로 유명한 선수이며 교통사고를 낸 적도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1 8 9 15

 

 게임에선 전형적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온더볼 상황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격위치선정이라던가, 패싱력이 조금 아쉽고 가장 큰 문제는 히든들이 엉망이라는 겁니다.

 프로의식7이라는 수치는 멘토링으로 개조해주지 않는 이상 오히려 성장이 정체될 수도 있는 수치입니다.

 

나딤 아미리 [Nadiem Amiri] (135/160)
적응력10 포부17 논쟁성13 의리9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8 참을성8

 

Nadiem Amiri.jpg

 

 나딤 아미리는 [**호펜하임**] 시절 차세대 에이스의 자질을 보여주며 850만 유로[약 112억원]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다만 레버쿠젠 이적 후엔 호펜하임 시절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번뜩이는 플레이로 포텐셜이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1 11 10 16

 

 게임에선 활동량 좋고 압박이 능하긴 한데 뭔가 초기 능력치 배분이 애매합니다.
 측면에 놓기엔 발이 느리며, 패싱능력은 어중간하고, 판단력이 아쉬워서 플레이메이커로 써먹기도 애매합니다. 수비능력치도 나쁜건 아니지만...
 거기다 프로의식이 낮은데다 히든들도 좋은 건 아닙니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Emiliano Buendía Stati] (143/160)
적응력15 포부14 논쟁성12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5 참을성3

 

Emiliano Buendía Stati.jpg

 

 부엔디아는 당시 챔피언쉽에 있던 [**노리치**]가 130만 파운드[약 19억원]를 주고 영입한 유망주입니다.
 챔피언쉽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승격을 도왔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창의성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작에선 유독 노리치쪽에 보석 같은 유망주들이 많은데 그 일원이기도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4 14 14 15

 

 게임에선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능력에 가까운 천재성이 무려 18에, 빠르고 민첩한데다 패싱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고정 포텐이 160으로 높기도 하고, 더티플레이가 높다는 걸 제하면 히든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프로의식이 낮아서 풀포텐을 안정적으로 찍으려면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제임스 매디슨 [James Daniel Maddison] (151/163)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12 의리13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9 참을성13

 

James Daniel Maddison.jpg

 

 제임스 메디슨은 [**노리치**] 시절 챔피언쉽을 폭격하며 2부리에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당시 49경기에 출장해서 15골을 넣고 11어시를 기록했지요.

 

 이에 전력 보강을 노리던 레스터가 이 선수에게 2250만 파운드[약 331억원]를 투자해서 데려옵니다.

 현재는 이적료가 전혀 아깝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며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입니다.

 다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부상이 좀 있어서 이 선수와 자주 비교되던 그릴리쉬보단 평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3 14 9 8

 

 게임에선 세트피스를 전담해줄 수 있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에 플레이메이킹과 득점력 모두 능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 위주로 팀을 짜줘도 아깝지 않을 분배입니다.

 거기에 히든도 좋은 편입니다.

 

도니 반 더 비크 [Donny van de Beek] (147/161)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5 참을성11

 

Donny van de Beek.jpg

 

 반더빜은 [**아약스**]에서 배출해낸 뛰어난 선수입니다.

 6번롤에서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굳이 따지자면 공격쪽에서 더 재능이 있다고 감독이 평가했습니다.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을 보강하려 했을 때 반데사르의 협력 덕분에 일사천리로 [**맨유**]에 입성했습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14억원]입니다.
 다만 나올때마다 경기력이 좋은 편이지만, 현재 솔샤르 감독의 중용을 받고 있진 못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3 11 14 6 15

 

 fm2020에선 아주 빠르거나 아주 민첩하거나, 폭발력이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중원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량 많은 타입이고, 패스를 공급해주거나 한박자 늦게 침투해서 마무리해줄 수 있는 공격적인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공격형 미드필더보단 중앙 미드필더쪽에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이지만 중요경기가 살짝 아쉽습니다.

 

장 피에르 카사 그란데 실베이라 코레아 [Jean Pyerre Casagrande Silveira Correa] (132/155)
적응력11 포부13 논쟁성 랜덤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8 참을성13

 

Jean Pyerre Casagrande Silveira Correa.jpg

 

 장 피에르는 그레미우 소속의 미드필더입니다.

 아직까지 확고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진 못했는데, 제한된 출장시간 속에서도 48경기에서 7골 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4 14 8 13

 

 게임에선 메짤라롤에 적합해보이는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부상빈도가 살짝 높은 게 불안요소입니다.

 

에베리치 에제 [Eberechi Oluchi Eze] (129/155)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7 의리11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8 참을성15

 

Eberechi Oluchi Eze.jpg

 

 에베리치 에제는 챔피언쉽의 네이마르라고 불리울 정도로 환상적인 폼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QPR**]에서 뛴 지난 시즌 46경기에 나와 14골 8어시를 기록했고, 특히 경기력면에서 매우 뛰어났습니다.

 올시즌 자연스레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링크가 떴는데, 결국 이 선수를 영입한 건 1600만 파운드[약 235억원]를 투자한 [**크리스탈 팰리스**]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9 12 2 11

 

 게임에선 중앙 공미에서 최적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준양발, 측면에서 뛰기엔 좀 느리지만 민첩한 피지컬, 경합에 강한 균형감각 16, 드리블링과 패싱력을 겸비한 분배까지 그렇습니다.

 다만 중요경기가 좀 낮은게 흠입니다.

 

니콜라 블라시치 [Nikola Vlasic] (139/158)
적응력12 포부15 논쟁성5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0 참을성14

 

Nikola Vlasic.jpg

 

 축구팬들에겐 [**에버튼**]에 있었던 유망주로 기억에 남을 겁니다.

 크로아티아리그에서 활약하고 17/18시즌 970만 파운드[약 142억원]에 에버튼으로 이적해온 대형 유망주입니다.

 다만 분명 가지고 있는 재능은 확실하지만 에버튼에서 뛰기엔 주전 선수를 밀어내긴 힘들다는 평도 있었고, 결국 러시아리그의 [**스파르타 모스크바**]로 1400만 파운드[약 205억원]에 떠난 상태입니다.

 

 모스크바에 입성한 후엔 대단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리그에 있을 수준이 아니라 더 상위리그에서 통할 재능이라는 말을 듣고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 12골 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3 10 10 10

 

 게임에선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써 가치 있는 선수입니다.

 히든의 경우도 준수하지만 꾸준함이 살짝 아쉽습니다.

 

다니 올모 [Daniel Olmo Carvajal] (146/165)
적응력 13 포부16 논쟁성2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7 스포츠맨십13 참을성10

 

Daniel Olmo Carvajal.jpg

 

 다니 올모는 국내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입니다.

 [**바르샤**] 유스 시절엔 이승우 선수에게 밀려난 선수였고, 현재는 황희찬 선수가 있는 [**라이프치히**]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스시절보다 확실하게 성장해서 지금은 2000만 유로[약 264억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 중입니다.

 흔히 축구 팬들이 말하는 '축구도사' 스타일이며, 활동량도 매우 많은 편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6 13 7 14

 

 게임에선 메짤라로 쓸 때 최적인 분배를 보여줍니다.

 기본 포텐도 워낙 높은 선수고, 테크닉적으로 뛰어난데다 패스길도 매우 잘보기 때문에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거기다 히든도 매우 좋습니다.

 

누누 산토스 [Nuno Miguel Valente Santos] (118/158)
적응력12 포부12 논쟁성12 의리1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8 참을성8

 

Nuno Miguel Valente Santos.jpg

 

 누누 산투스는 포르투갈 황금세대의 일원 중 한 명입니다.

 2016년 U-17 유로 우승, 2018년 U-19 유로 우승, 소속팀인 [**벤피카**]에선 유소년 챔스 준우승까지 유소년 레벨에선 아주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1군을 뚫진 못했고, 현재 [**보아비스타**]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1 11 5 8

 

 게임에선 초기능력치가 낮다보니 전체적인 성장이 필요해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 [Alexis Mac Allister] (134/159)
적응력 9 포부12 논쟁성3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5 참을성10

 

Alexis Mac Allister.jpg

 

 맥알리스터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뛰다 [**브라이튼**]이 720만 파운드[약 105억원]에 영입한 선수입니다.

 다만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건 아니고, 다시 아르헨티나쪽으로 임대를 갔다 돌아왔는데, 올시즌엔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2 13 8 11

 

 게임에선 뛰어난 패싱력과 득점력을 겸비한 선수입니다.

 다만 특출나게 빠르거나 민첩한 것은 아니라 훈련으로 보강하거나 중앙 미드필더로 내려서 쓰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 [Emile Smith Rowe] (132/156)
적응력8 포부14 논쟁성9 의리12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5 참을성15

 

Emile Smith Rowe.jpg

 

 에밀 스미스 로우는 [**아스날**]의 유망주입니다.

 유소년 시절 보여준 뛰어난 킥력 때문에 제2의 케빈 데 브뤼네다, 제2의 윌셔다 같은 소릴 들었습니다.

 실제로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서 U-17 월드컵 우승과 U-17 유로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1군레벨에서 보여준 게 없는 게 사실입니다.

 유소년때는 킥력이 장점이었지만 성인 레벨에선 뛰어난 편은 아니고, 아직까지 템포가 느려서 EPL의 거친 템포에 익숙해질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2 10 6 15

 

 게임에선 왼쪽 윙포워드로도 쓸만한 선수입니다.

 히든도 준수하긴 하나, 꾸준함과 부상빈도가 아쉽습니다.

 특히 부상빈도 14는 유리몸 수준이라 조심스레 관리해줘야 합니다.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목록

 

루카스 파케타 [Lucas Tolentino Coelho de Lima] (143/159)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9 의리9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8 참을성10

 

Lucas Tolentino Coelho de Lima.jpg

 

 파케타는 [**플라멩구**] 시절 브라질 리그에서 대활약 하며 올해의 팀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밀란이 그에 기대를 걸고 3500만 유로[약 463억원]나 투자해서 데려왔습니다.

 밀란에 합류한 후에도 제법 좋은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대로 잘크면 제2의 카카가 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아서, 선수 본인의 멘탈이 터져서, 출장 못하던 사이 폼이 떨어져서 밀란의 골칫덩어리 신세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이적시장에서 2000만 유로[약 264억원]에 [**리옹**]으로 이적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2 13 13 16

 

 게임에선 매우 뛰어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이 아주 빠른건 아니지만 매우 민첩하고 테크닉도 뛰어난데다 천재성도 높습니다.

 메짤라로도 좋고, 2선에서 써도 좋습니다.

 다만 불안요소는 더티플레이가 높고 스포츠맨십이 형편 없어서 카드캡터가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데이비드 브룩스 [David Brooks] (135/164)
적응력10 포부16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3

 

David Brooks.jpg

 

 브룩스는 [**맨시티**] 유스 출신이지만, 실질적으로 포텐이 터진건 [**셰필드**] 시절입니다.
 챔피언쉽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죠. 그 때 [**본머스**]가 야심차게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데려오게 됩니다. 브룩스는 EPL 첫시즌 임에도 7골이나 넣으며 돈값을 제대로 하게 됩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누워있었고, 본머스가 강등된 데엔 브룩스의 이탈이 꼽힐 정도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9 11 3 6

 

 게임에선 공격형 미드필더의 전형적인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천재성 18이 눈에 띕니다. 포텐 자체도 164 고정포텐이라 매우 훌륭합니다.

 꼭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니더라도, 오른쪽에서 인버티드 윙어나 2선의 인사이드 포워드로도 써볼법 합니다.

 

미켈 오야르사발 [Mikel Oyarzábal Ugarte] (156/167)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8 의리2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6 참을성13

 

Mikel Oyarzábal Ugarte.jpg

 

 오야르사발은 소시에다드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입니다.

 2선 모두 소화가능하며, 특히 라리가에선 3시즌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엔 라리가에서 단 두명 뿐인 10골-10어시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각주*나머지 한 명은 메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4 14 7 랜덤

 

 실제론 윙어나 2선쪽에서 뛰는 선수지만 게임에선 중앙 미드필더로 아주 훌륭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수 모두 좋은데다 완벽한 육각형이라 중미에서 이만한 효율을 보여주는 선수도 없지요.

 거기다 히든도 좋은 편이며, 특히 프로의식 18은 압권입니다.

 

알렉산더 진젠코 [Zinchenko Olexandr Volodymyrovych] (149/158)
적응력15 포부14 논쟁성3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3 참을성12

 

Zinchenko Olexandr Volodymyrovych.jpg

 

 진첸코는 맨시티가 우크라이나에서 스카웃해온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2선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팀의 사정상 왼쪽 풀백으로 뛸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다만 요즘은 폼이 워낙 떨어져서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랜덤 13 11 18

 

 게임에선 엄청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꼭 주전으로 쓰진 않더라도, 만능 땜빵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프로의식이 낮은 편이라 꼭 멘토링을 해줘야 합니다.

 

영입명단

 

 제가 정리한 유망주들을 모은 영입명단을 만들었습니다.

 다운 받으신 후 게임에서 불러오시면 됩니다.

 

155+attackmiddle.fmf
2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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