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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0 -8.5 랜덤포텐 중앙 공격수 유망주 목록 정리!

· · 쓰윔

 -8.5 포텐은 140에서 170사이의 포텐이 랜덤하게 뜨는 포텐을 뜻합니다.

 이번시간에는 -8.5포텐을 가진 중앙 공격수 유망주를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본문에 사용된 이적료는 글작성 당시의 환율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의를 위해서 크게 2부류의 유형으로 분류할 겁니다.

 제공권이 되는 완성형포워드 선수와, 발 빠른 포쳐 유형이죠.

 어디까지나 편의를 위해서 분류한만큼 꼭 분류한 유형으로 써야하는 건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완성형 포워드 유형

 

안드레아 피나몬티 [Andrea Pinamonti] (128/-8.5)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2 참을성10

 

Andrea Pinamonti

 

 [**인터 밀란**] 공격진의 미래라 불리우는 선수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 1군무대에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피지컬적으로 강하고, 발밑과 고공플레이에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적 사가가 상당히 독특한데, 지난 시즌 인테르가 FFP 장부를 맞추기 위해 [**제노아**]에 이 선수를 1900만 유로[약 255억원]에 넘기고, 올해 다시 사가기로 했습니다.
 프로시네 임대시절+제노아 시절의 기록을 합치면 59경기 10골 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2 13 5 9

 

 게임에선 몸싸움을 키워서 흔히 말하는 '등딱'을 시킬 선수로 써도 좋고 세컨탑에서 1선 선수를 지원해주는 역할로 써도 좋습니다.

 연계력과 득점력 모두 좋은 만큼 완성형포워드로 써도 무방합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입니다.

 

마테우스 쿠냐 [Matheus Santos Carneiro Da Cunha] (128/-8.5)
적응력14 포부17 논쟁성10 의리7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8 참을성8

 

Matheus Santos Carneiro Da Cunha.jpg

 

 쿠냐는 17/18시즌 스위스 리그의 [**시옹**]으로 건너와 1군 데뷔도 성공했고, 첫 1군데뷔임에도 29경기에서 10골 8어시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덕분에 [**라이프치히**]에서 이 선수를 무려 1500만 유로[약 201억원]에 영입했는데 라이프치히에선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입지가 애매해진 이 선수를 노린 게 바로 [**헤르타 베를린**]으로 1800만 유로[약 241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헌데 헤르타 베를린에선 그야말로 멱살 잡고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독보적인 드리블러임이 스탯에서도 나타났고, 온더볼하나만큼은 진퉁이라 보급형 네이마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헤르타베를린에서 이 선수가 곧 전술이라는 말이 돌 정도였죠.
 [**PSG**]나 [**인테르**] 같은 빅클럽과도 링크가 떴는데, 팬들은 요즘 이적시장의 시세로 최소 5000만 유로[약 671억원]는 되는 재능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선수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만 12경기 9골을 넣었고, 툴롱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4 11 10 14

 

 게임에선 연계력,득점력 모두 나쁘진 않지만 오프더볼이라던가 침착성을 비롯한 멘탈쪽이 아쉬워서 성장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만약 성장한다면 크랙 기질을 가진 완성형 포워드가 될 듯 하네요.

 특히 천재성이 높은 게 마음에 듭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이지만 프로의식이 낮은게 아쉽습니다. 어느 정도의 멘토링이 필요해보입니다.

 

하파엘 레앙 [Rafael Alexandre da Conceição Leão] (135/-8.5)
적응력14 포부15 논쟁성6 의리13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9 참을성11

 

Rafael Alexandre da Conceição Leão.jpg

 

 하파엘 레앙은 [**스포르팅**] 구단주가 깽판을 친 대형사건이 일어났을 때, 자유계약으로 빠져나간 선수입니다.
 당시 [**도르트문트**] 같은 빅클럽과도 링크되었지만 레앙이 선택한 곳이 바로 리그앙의 [**릴**]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18/19 시즌 릴은 리그앙 2위로 마쳤는데, 핵심 공로자 두 명이 바로 니콜라스 페페와 하파엘 레앙이었습니다.


 이후 페페는 거액에 아스날로 떠나고 이 선수는 2300만 유로[약 308억원]에 [**밀란**]으로 입성합니다.
 테크닉이 뛰어나서 밀란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능력을 지녔지만 세리에A에선 떨어지는 축구 지능과 피지컬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덩치가 큰 편인데도 아예 포스트플레이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3 13 7 11

 

 은근히 예전작의 음바예 니앙이 떠오르는 분배입니다.

 이미 피지컬은 완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격수로서 마무리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데, 충분히 보강 가능합니다.

 

알렉산더 이삭 [Alexander Isak] (138/-8.5)
적응력8 포부15 논쟁성5 의리1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참을성14

 

Alexander Isak.jpg

 

 축구 팬들에겐 제2의 즐라탄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합니다.

 190이 넘는 키의 장신 공격수로, 16/17시즌 스웨덴리그에서 24경기에서 10골 1어시를 기록하고 900만 유로[약 120억원]에 [**도르트문트**]에 입성합니다.


 하지만 1군을 뚫지 못하고 에레디비지에의 [**빌렘**]으로 임대를 갔는데, 여기서 18경기 14골 7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 선수를 650만 유로[약 87억원]에 데려갔습니다. 다만 바이백을 포함시킨 값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라리가 입성후엔 리그에서 37경기 9골 1어시를 기록했고, 코파델레이에선 7경기 7골 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키가 크지만 호리호리한 체격에 민첩하고 테크닉이 좋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5 10 7 8

 

 게임에선 딥라잉 포워드가 타겟맨으로 1선을 지원해줘도 되고, 발도 빠른 편이라 뒷공간을 노리는 전진형 포워드로도 쓸만합니다.

 요약하자면 육각형 선수네요.

 히든의 경우 히든이 약간 아쉽지만 중요경기가 무려 15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피에트로 펠레그리 [Pietro Pellegri] (112/-8.5)
적응력11 포부16 논쟁성8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참을성12

 

Pietro Pellegri.jpg

 

 펠레그리는 16/17시즌 15살의 나이에 세리에A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갱신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입니다.
 그러자 리그앙의 [**모나코**]가 이 선수에게 2500만 유로[약 335억원]를 투자해 데려왔는데, 실패한 영입이되었습니다.


 가장 큰 건 부상문제였는데, 당할 수 있는 온갖 부상을 다 당하며 부상 기간만 합쳐도 거의 2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19살인 선수지만 10대때 공백은 치명적이다보니 예전때만큼의 기대를 받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5 13 12 9 11

 

 가장 눈에 띄는 건 부상빈도 수치입니다.

 유리몸 수준이라 굉장히 조심조심 다뤄야하는 스타일입니다. 

 부상 당할 것을 전제로 하고, 멘토링으로 묶어서 높은 프로의식으로 꾸역꾸역 풀포텐을 찍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할 듯 합니다.

 

 분배는 전형적인 타겟맨의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디 살세도 [Eddie Anthony Salcedo Mora] (118/-8.5)
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10 의리랜덤 압박감대처 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참을성9

 

Eddie Anthony Salcedo Mora.jpg

 

 살세도는 인테르가 800만 유로[약 107억원]에 영입한 선수입니다.
 다만 순수실력 때문에 영입한건 아니고 FFP 관련 장부를 맞추는 과정에서 책정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엔 이승우 선수가 잠시 몸담았던 것으로 유명한 [**헬라스 베로나**]로 장기 임대를 갔지만, 주전을 차지하진 못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1 13 4 12

 

 게임에선 골 넣는데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근히 제공권도 준수해서 메인 타겟터로 쓰진 않더라도 크로스와 패스를 가리지 않고 넣어줄 공격수로 제격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마티아스 아레소 [Douglas Matías Arezo Martínez] (114/-8.5)
올랜덤

 

Douglas Matías Arezo Martínez.jpg

 

 아레조는 현지에선 '버팔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02년생 17살에 불과한 선수지만 벌써 우루과이 U-23 대표팀에 차출되어 뛰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기록한 것만 54경기 22골입니다.


 소속팀인 [**리버 플라테**]에서도 데뷔했고, 현재 1군무대에서 37경기 10골 2어시를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성이 짙은 선수입니다.

 히든부터가 랜덤 도배고, 주요 능력치 중에선 타고난 체력,주력,지구력,균형감각 외 상당수가 랜덤입니다.

 그래도 어린 나이부터 저 정도의 점프력이면 유의미한 제공권 장악이 가능한 수준이고, 골 넣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주앙 페드루 [João Pedro Junqueira de Jesus] (125/-8.5)
적응력 랜덤 포부13 논쟁성6 의리12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6 참을성11

 

João Pedro Junqueira de Jesus.jpg

 

 페드루는 브라질 리그의 [**플루미넨세**]에서 프로 데뷔를 해 28경기 7골 2어시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왓포드가 지난 시즌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영입했고, 지난 시즌엔 막판 교체로 1군의 맛만 보여준 후 강등된 올시즌엔 주전으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챔피언쉽에선 4경기 1골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12 6 11

 

 주요 능력치 중에선 타고난 체력,점프거리가 랜덤입니다.

 키가 180대에 헤딩이 준수한 선수라 일단 완성형 포워드쪽으로 분류해놨지만, 점프력이 어떻게 뜨느냐에 따라 스타일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분배는 완성형 포워드의 싹이 보이는 선수 그 자체입니다. 

 

가오 조르지 [Kaio Jorge Pinto Ramos] (110/-8.5)
의리15 나머지 올랜덤

 

Kaio Jorge Pinto Ramos.jpg

 

 카이오 호르헤는 U-17 월드컵 우승멤버입니다.
 브라질 U-17 대표팀에서 10경기 6골을 기록했고, 올해엔 제법 많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밀란**]과 [**유벤투스**]와 링크가 뜨기도 했는데 아직까진 유망주 레벨인듯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6

 

 스트라이커 치곤 피지컬에 특출난 점이 없습니다.

 어린 나이니만큼 신체능력을 집중훈련해서 완성형 포워드로 키워볼법 합니다.

 히든의 경우 랜덤성이 심해서 뜨는 것을 보고 결정해야할 듯 합니다.

 

윌렘 제벨스 [Willem Davnis Louis Didier Geubbels] (102/-8.5)
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9 의리10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2 참을성13

 

Willem Davnis Louis Didier Geubbels.jpg

 

 게벨스는 리옹 아카데미 출신으로 16살에 리그앙에서 데뷔하며 역대 5번째 어린 데뷔선수로 기록을 세웁니다.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에선 21경기 12골을 기록했고, 유망주 영입 정책을 펴던 [**모나코**]가 이 선수에 2000만 유로[약 268억원]나 투자하며 영입합니다.


다만 이적 이후론 선발이 아니라 짧게 짧게 1군 무대를 밟고 있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많은 출장을 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올시즌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 스물도 안된 선수라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5 12 10 7 12

 

 앞서 다룬 펠레그리 선수만큼이나 유리몸입니다.

 조심해서 키워야 합니다.

 

 분배의 경우 순수 골게터라기보단 몸싸움을 키워 타겟맨이나, 주력, 순간속도를 키워 왼쪽 윙포워드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히든은 전체적으로 준수합니다.

 

포쳐형 공격수 유형

 

마르쿠스 레오나르도 [Marcos Leonardo Santos Almeira] (95/-8.5)
올랜덤

 

Marcos Leonardo Santos Almeira.jpg

 

 브라질 U-16 대표팀에서 6경기 2골을 기록한 [**산토스**]의 기대주입니다.
 올시즌 교체이긴해도 브라질 1부리그에서 데뷔해 기회를 받고 있고, 데뷔골도 넣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주사위형 유망주입니다.

 히든도 랜덤인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좀 이기적인 성향이더라도, 최대한 골을 삽입해줄 골게터로 키우는 게 최고로 보입니다.

 

유수프 데미르 [Yusuf Demir] (90/-8.5)
포부17 프로의식15 나머지 올랜덤

 

Yusuf Demir.jpg

 

 데미르는 오스트리아 리그의 [**라파드 빈**] 유스 출신입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22경기 19골을 기록했고 17살인데도 벌써 월반해 U-21 대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주로 윙으로 뛰고 있고, 지난 시즌엔 1군에서 데뷔한 후 올시즌엔 6경기 3골 1어시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챔스예선에서도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중요경기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투성이의 선수입니다.

 신체적능력이 올랜덤이고, 주요능력치 중엔 골결정력16 드리블 13 퍼스트터치 15 패스 12 판단력 10이 고정입니다.

 어떤 능력치가 어떻게 뜨느냐에 따라 육성방향을 잡아야할 듯 합니다.

 

후안 카밀로 에르난데스 [Juan Camilo Hernández Suárez] (125/-8.5)
적응력 랜덤 포부10 논쟁성6 의리11 압박감대처10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2 참을성11

 

Juan Camilo Hernández Suárez.jpg

 

 쿠초 에르난데스는 콜롬비아 2부리그에서 55경기 23골 4어시를 기록했었고, 이후 [**왓포드**]로 이적해서 임대만 다니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에스카**]가 스페인 2부리그에 있을 때 기록한 35경기 16골 6어시가 커리어 하이고, 이후 라리가에선 2시즌 동안 56경기 9골 4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엔 [**헤타페**]로 임대를 갔는데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면 왓포드 1군에서 뛰지 못할 듯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9 12 8 랜덤

 

 게임에선 준양발에 골삽입도 잘해줄 전진형포워드나 포쳐 유형으로 적당합니다.

 완성형 포워드로 써도 될법한 분배이기도 합니다.

 

에드워드 은케티아 [Edward Keddar Nketiah] (128/-8.5)
적응력 랜덤 포부12 논쟁성4 의리11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3 참을성14

 

Edward Keddar Nketiah.jpg

 

 은케티아는 15/16시즌 [**아스날**]이 [**첼시**] 유스에서 데려온 선수입니다.
 U-18리그와 2군리그에서 거의 경기당 한골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받았고, 현지 언론에선 저메인 데포와 비교했습니다.


 이에 당시 챔피언쉽에 있던 [**리즈**]가 이 선수를 임대해가는데, 비엘사 감독이 워낙 로테이션을 안 돌리기로 유명한 양반이라 제한된 시간만 출장하면서 결국 아스날이 임대 복귀로 불러왔습니다.
 아스날로 복귀한 후엔 은근히 아르테타 감독이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문제는 발전은 없는데다 2부리그급이라는 혹평을 듣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전방압박 원툴이라며 비아냥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 기록은 아주 좋은데, 31경기에서 31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2 14 6 10

 

 게임에선 매우 빠른 발을 가진 포쳐형 공격수입니다.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을 쓴다면 최적의 선수일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입니다.

 

돈옐 마렌 [Donyell Malen] (135/-8.5)
적응력12 포부11 논쟁성7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1 참을성12

 

Donyell Malen.jpg

 

 돈옐 마렌은 [**아약스**] 유스 시절 뛰어난 재능으로 유명했습니다. 때문에 [**맨유**],[**첼시**],[**아스날**]이 이 선수를 스카웃 하려고 경쟁했고, 결국 아스날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1군 진입이 힘들고, 에이전트 라이올라까지 설득하면서 다시 네덜란드의 [**PSV**]로 리턴했습니다.
 선수에겐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되었는데, 18/19 시즌엔 31경기에서 10골 5어시, 지난 시즌엔 14경기 11골 5어시를 기록하며 1군 선수로 자리잡은 겁니다.

 덕분에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콜업되었고, 데뷔골도 넣은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1 12 랜덤 12

 

 게임에선 연계력은 별로지만 골삽입 능력은 뛰어난 골게터입니다.

 히든의 경우 부상빈도가 높은게 가장 큰 불안요소고, 히든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114/-8.5)
올랜덤

 

Giacomo Raspadori.jpg

 

 지아코모 라스파도리는 현지에서 안토니오 디 나탈레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라고 언급됩니다.
 재빠른 발과 뛰어난 민첩성을 겸비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서 35경기 7골을 기록했고, [**사수올로**] 프리마베라팀에서 58경기 24골 8어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8/19시즌에 세리에A 데뷔를 한 후 지난 시즌엔 11경기에서 2골을 넣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4 12 3 9

 

 게임에선 테크닉도 괜찮은데 준양발까지 갖춘 선수입니다.

 세컨탑도 괜찮고, 전진형 포워드로도 써먹을법 합니다.

 선수 성격은 올랜덤이지만, 중요경기와 꾸준함 부상빈도가 좋은 편이라 멘토링만 해주면 좋은 히든인 건 고정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리안 브루스터 [Rhian Brewster] (114/-8.5)
적응력14 포부19 논쟁성13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3

 

Rhian Brewster.jpg

 

 리안 브루스터는 [**첼시**] 유스를 거쳐 [**리버풀**] 유스에서 뛴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으로 36경기 24골을 기록했고, 임대를 간 챔피언쉽의 [**스완지**]에서 22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재능 있는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가장 유명했던 순간은 잉글랜드가 U-17 월드컵에서 우승할때 차지한 득점왕 타이틀이죠.
 올시즌엔 공격보강이 시급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이 선수를 무려 2350만 파운드[약 349억원]라는 클럽 레코드에 데려갔습니다.
 팬들은 리버풀의 엄청난 협상력에 놀라는 눈치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2 11 5 10

 

 게임에선 전진형 포워드의 능력치와 완성형 포워드의 능력치를 반반씩 섞은 듯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진형 포워드가 더 어울리긴 합니다.

 오른쪽 측면으로 빠져서 크로스를 올려주면서 공격진을 이끌 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약발이 너무 약하므로 아예 왼쪽 윙포워드로 두고 써도 될 듯 합니다.

 

아민 구이리 [Amine Gouiri] (118/-8.5)
포부14 의리15 프로의식14 나머지 올랜덤

 

Amine Gouiri.jpg

 

 구이리는 U-17 유로 득점왕, U-17 유로 토너먼트의 팀에 선정되며 유명세를 탄 선수입니다.
 특히 U-17 대표팀 기록만 추려내면 15경기에서 20골을 넣었습니다.
 [**리옹**]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였는데,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 커리어가 정체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출장기회를 찾아 리그앙의 [**니스**]로 700만 유로[약 94억원]에 이적했습니다.
 올시즌엔 6경기에 나와 2골 2어시를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랜덤 랜덤 8 11

 

 게임에선 피지컬쪽보단 테크닉과 멘탈쪽에 강점이 있습니다.

 버텨주면서 1선을 지원할 딥라잉포워드나 폴스나인으로 써도 괜찮고, 골 삽입 능력이 괜찮으므로 아예 완성형 포워드로 키워볼법도 합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이지만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랜덤입니다.

 

호세 후안 마시아스 [José Juan Macías Guzmán] (125/-8.5)
적응력12 포부16 압박감대처13 나머지 올랜덤

 

José Juan Macías Guzmán.jpg

 

 마샤스는 북중미 U-20 챔피언쉽 베스트11에 득점왕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선 가히 폭격기 수준이었는데, 20경기 20골을 기록했습니다.
 멕시코 리그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했고, 특히 임대를 갔던 [**클루브 레온**]에서 40경기 19골 2어시를 기록하며 멕시코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후엔 5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13 13 랜덤 랜덤

 

 게임에선 랜덤성이 짙습니다.

 타고난체력,민첩성,주력,천재성,활동량,시야,팀워크,패스 등의 핵심 능력치가 랜덤입니다.

 히든의 경우 멘토링으로 개조 불가능한 중요경기 꾸준함이 좋은 편입니다. 성격들이 어떻게 뜨는지를 보고 멘토링을 붙여줘야할 듯 합니다. 

 

빈센초 밀리코 [Vincenzo Millico] (109/-8.5)
올랜덤

 

Vincenzo Millico.jpg

 

 빈센조 밀리코는 18/19시즌 프리마베라팀에서 22경기 24골 8어시를 기록하며 세리에A까지 데뷔한 선수입니다.
 [**토리노**]에선 교체로 짤막하게만 나오고 있습니다.
 1군에선 아직 실적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이 선수의 나이를 생각해봤을 때 기회는 무궁무진할 듯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2 12 7 12

 

 게임에선 전진형 포워드나 포쳐로 적합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10대라 속력부터 키워주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성격은 올랜덤입니다.

 

라자로 비니시우스 마르케스 [Lázaro Vinícius Marques] (95/-8.5)
올랜덤

 

Lázaro Vinícius Marques.jpg

 

 이번 해에 브라질 1부리그에서 갓 데뷔한 선수입니다.

 브라질 U-16 대표팀과 U-17 대표팀에서 5경기 2골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연계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딥라잉 포워드나 전진형 포워드가 적합해보입니다.

 게임에선 히든은 올랜덤입니다.

 

모건 엘리엇 로저스 [Morgan Elliot Rogers] (95/-8.5)
스포츠맨십14 참을성14 나머지 올랜덤

 

Morgan Elliot Rogers.jpg

 

 모건 로저스는 [**WBA**] 유스출신으로, FA컵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한 후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영입한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현재 U-18팀에서 뛰고 있고, 청소년 대표팀에서 29경기 16골을 기록 중입니다.


 시티에선 U-18리그에서 7경기 7골 3어시를 기록한 후 지난 시즌에 2군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축구에선 센터포워드가 아니라 윙어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선 산초, 포덴급 포텐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직까지 어린 선수이므로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주사위형 선수입니다. 타고난 체력,점프거리,중거리슛 같은 중요 능력치가 랜덤이고 히든들도 대부분 랜덤입니다.

 키가 큰데다 

 

윌프레드 그논토 [Degnand Wilfried Gnonto] (85/-8.5)
올랜덤

 

Degnand Wilfried Gnonto.jpg

 

 그논트는 [**인테르**] 유스 출신으로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으로 20경기 6골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엔 계약 만료로 스위스리그의 [**취리히**]로 떠났습니다.

 다시 빅리그의 문을 두드릴 정도의 활약을 할지는 선수 본인에게 달린 듯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니만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랜덤 13 5 12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가 낮지만, 전진형 포워드나 골사냥꾼으로 적합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장이 필요해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중요경기가 랜덤이지만 부상빈도와 꾸준함은 좋은 편입니다.

 

영입명단

 

 위에 언급한 센터포워드 유망주들을 모은 영입명단 파일입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후 게임에서 위 선수들 명단을 불러오실 수 있습니다.

 

-8.5+striker.fmf
2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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