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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0 본좌 센터백 유망주 목록 알아보기.

· · 쓰윔

 이번 시간에는 20.4패치 기준 본좌 중앙수비수 유망주를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4백기준 왼쪽 센터백엔 왼발잡이 센터백을, 오른쪽 센터백엔 오른발잡이 센터백을 쓰는게 빌드업에서 유리하므로 주발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참고*선수의 이적료를 한국돈으로 환산한 것은 2020년 10월 6일 환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른발잡이 센터백

 

마티하스 데 리흐트 [Matthijs de Ligt] (154/-9.5)
적응력7 포부13 논쟁성3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3 참을성10

 

Matthijs de Ligt

 

 마티아스 더 리흐트는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갔을 때의 주전 중앙 수비수입니다. 

 실수가 약간 있긴 했어도 아약스 전술의 핵심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선수 본인도 최고의 유망주가 받는다는 골든보이 수상자 출신이라 더더욱 고평가 받았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빅클럽들이 군침흘릴만했는데, 빌드업과 수비력 둘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선수를 낚아챈 건 [**유벤투스**]였는데 이적료만해도 7500만 유로[약 1024억원]라는 거액이었습니다.
 이적 후엔 리그 전반기엔 아쉬움이 있었다는 평이었지만 후반기엔 실력이 올라오며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13 8 12

 

 게임에선 압도적인 본좌입니다.
 포텐이 잘 떴을때의 데 리흐트 위에 있는 센터백은 없습니다. 평균적인 포텐만 떠도 본좌이며, 조금 잘 떠준다면 월드클래스 센터백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능력치 분배도 훌륭합니다.
 뒷공간을 털리지 않을 정도의 빠르기, 강력한 몸싸움, 준수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까지 훌륭합니다. 거기에 준양발이기까지 합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선천적인 능력치인 중요경기가 높지 않다는 겁니다.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 (119/-9)
포부15 논쟁성6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나머지 올랜덤

 

William Saliba.jpg

 

 [**아스날**]이 2700만 파운드[약 406억원]의 이적료에 품은 재능입니다.
 리그앙의 [**생테티엔**]에서 10대의 나이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고, 190이 넘는 신체조건과 빌드업이 된다는 점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올시즌에 아스날에 합류한 후엔 U-23 경기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카라바오 컵에도 못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 10대 선수라 조급해할 것은 없기 때문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랜덤 12 랜덤 랜덤

 

 에펨에선 초기능력치가 상당히 낮습니다.
 피지컬쪽은 완성되어있지만, 멘탈이나 기술능력에서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하지만 초기 능력치가 이정도고 -9포텐이라는 사기적인 포텐이기 때문에 본좌로 분류해도 무방합니다.

 요약하면 본좌 유망주이며, 성장이 필요하다 정도겠네요. 히든의 경우 올랜덤 요소가 많습니다.

 

지안루카 만시니 [Gianluca Mancini] (148/164)
적응력10 포부14 논쟁성11 의리11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 14 참을성 14

 

Gianluca Mancini.jpg

 

 만치니는 [**아탈란타**] 시절 세리에A에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고 [**AS로마**]로 1300만 유로[약 177억원]의 이적조항을 달고 임대를 떠난 선수입니다. 공격 본능이 강하다는 평을 들었고, 본격적으로 풀타임을 뛰던 시절엔 리그에서만 5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로마 이적후에 팀을 이끌어간다고 볼 순 없지만, 3백라인에서 다른 선수들이 부진하는 와중에 그나마 선방했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5 15 11 13

 

 게임에선 초기능력치부터 단단해보입니다.
 뛰어난 제공권, 하자 없는 수비 능력치, 빌드업 능력, 적당히 뒷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주력까지.
 거기에 히든들도 훌륭해서 단연 본좌 유망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에도 훌륭합니다.

 

니클라스 슐레 [Niklas Süle] (155/165)
적응력7 포부13 논쟁성12 의리13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9 참을성11

 

Niklas Süle.jpg

 

 쥘레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입니다.
 [**호펜하임**]에서 바이언이 데려온 후 두 시즌만에 정상급 센터백이라는 평을 듣고 있고, 지금의 폼도 그렇습니다.

 이 선수는 큰 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발이 빠르고, 수비력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8 15 10 6

 

 게임에선 강력한 경합 능력, 압도적인 제공권, 그럼에도 느리지 않은 속도, 흠잡을 때 없는 수비력으로 본좌입니다.
 다만 민첩하지 못해서 파트너로 세울 센터백이 민첩하고 발빠른 선수이면 좋습니다.
 이 선수의 약점은 프로의식이 낮다는 것과 적응력이 낮아서 타리그에서 할 때 빼오기가 껄끄럽다는 점 뿐입니다.

 

뱅자맹 파바르 [Benjamin Pavard] (148/168)
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3 참을성17

 

Benjamin Pavard.jpg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때 두각을 드러내며 급속도로 유명해진 선수입니다.
 센터백과 풀백 모두 소화가능하며 멋진 중거리골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같은 클럽에 폭발력 있는 알폰소 데이비스 때문에 은근히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지만 훌륭한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뮌헨이 은근히 오른쪽 풀백 뎁스가 얇고, 키미히는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상황인지라 혹사 때문에 최근의 폼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7 14 8 15

 

 실제와는 달리 게임에선 센터백으로 썼을 때 가장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초기 능력치만 따지면 본좌라인에 들어가기엔 2% 아쉽습니다.

 신체능력 쪽에서 분명 아쉬움이 있으며 낮은 집중력도 은근히 점수가 빠지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볼플레잉디펜더로써 분배가 확실하고, 168이라는 높은 고정포텐을 지녔기 때문에 풀포텐을 찍어준다면 완벽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의식이 높아서 풀포텐 찍기도 어렵지 않고 거기에 중요경기가 무려 17입니다. 본좌라인에 어울리는 히든까지 겸비했다고 봅니다.

 

후벤 디아스 [Rúben Santos Gato Alves Dias] (150/171)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12 의리17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2 참을성9

 

Rúben Santos Gato Alves Dias.jpg

 

 후벵 디아스는 오래 전부터 포르투갈 리그에서 탄생한 보석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벤피카**] 유스로, 1군 데뷔 후에도 든든한 실력을 보여주며 빅클럽에도 꾸준히 링크가 떴었지요.
 포르투갈 리그를 보는 팬들은 하나 같이 이 선수가 진짜배기라는 말을 했습니다.

 

 센터백 라인 보강이 필요하던 [**맨시티**]가 올시즌 이 선수에게 6800만 유로+360만 옵션[도합 약 969억원]을 투자한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실제로 디아스는 이적해오자마자 코칭스태프의 칭찬을 들으며 데뷔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한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2 15 14 8

 

 게임에선 수비력과 공격력 모두 좋은 센터백입니다.
 특히 고정포텐이 무려 171이나 되서 초기 능력치보다 더 많은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매리트입니다. 프로의식도 무려 18이라 풀포텐 찍는 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약점을 잡자면 중요경기가 조금 낮고, 더티플레이가 높다는 것, 그리고 제공권이 압도적이지 못하다는 것 뿐입니다.
 위에 언급한 문제들은 풀포텐을 찍으면 대부분 해결가능하니 압도적인 본좌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조 고메즈 [Joseph Dave Gomez] (154/166)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6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참을성16

 

Joseph Dave Gomez.jpg

 

 조 고메즈는 지난 시즌 EPL 우승팀인 [**리버풀**]의 유스출신으로, 1군 출장을 하는 스쿼드 플레이어입니다.

 걸출한 센터백인 반다이크의 파트너로 많이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발전이 없어서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 여론이 높습니다.
 '빠른 것 외엔 장점을 찾아볼 수 없다'는 혹평을 들을 정도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2 15 14 8

 

 하지만 게임에선 당당히 본좌라인에 들어갈 수 있는데, 빠른 발과 수비력을 겸비한데다 오른쪽 풀백으로 써도 좋은 유틸성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포텐 166이면 충분히 높은 수치죠. 다만 중요경기가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그래도 현실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괴리가 있고, 게임에서 고평가된 상태는 맞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Gabriel Romero] (134/169)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4

 

Cristian Gabriel Romero.jpg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으로, [**제노아**]에서 활약한 후 2600만 유로[약 354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로 이적옵션이 걸린 채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4 13 12 8

 

 적극적으로 나서 공을 커팅해줄 파이터형 센터백이며, 초기능력치를 보면 2% 아쉽지만 포텐이 워낙 높아서 충분히 본좌가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사실 초기능력치도 수비력만 보면 크게 빠지는 능력치가 없고, 젊은 나이니만큼 피지컬도 보강가능하므로 큰 약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다 히든도 준수합니다.

 

메리흐 데미랄 [Merih Demiral] (148/169)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6 의리8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3 참을성11

 

Merih Demiral.jpg

 

 데미랄은 [**유벤투스**]가 1800만 유로[약 245억원]에 데려온 센터백입니다.
 압도적인 신체조건과 풍성한 잠재력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부상으로 눕기 전에 보여준 퍼포먼스가 뛰어나서, 부상 복귀 후에 데 리흐트와 철벽 수비진을 형성할 거라 기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3 14 14 5

 

 게임에선 쥘레가 떠오르는 분배입니다. 민첩성이 약간 아쉽지만 압도적인 제공권과 몸싸움을 지닌 선수입니다.
 수비적으로도 훌륭하고, 히든도 준수합니다. 거기에 169라는 포텐은 본좌라인에 들어가기 충분합니다.

 

니콜라 밀렌코비치 [Nikola Milenkovic] (144/167)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12 의리13 압박감대처14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3 참을성 10

 

Nikola Milenkovic.jpg

 

 밀렌코비치는 세르비아 리그의 파르티잔에서 세리에A로 건너온 선수입니다.
 190초반도 아니라, 190 중반이라는 신체조건이 엄청나고, [**파르티잔**]이 리그에서 우승할때의 주전멤버라는 점도 훌륭합니다.
 현재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이기도 하고, 특히 [**피오렌티나**]에서 지난 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3백에서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보여줬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2 13 13 12

 

 게임에선 제공권 좋고, 수비력 좋고 패싱력도 준수한 센터백입니다.
 포텐도 높다는 걸 생각하면 좀 더 성장시키면 본좌소리 들을만 합니다. 다만 부상빈도가 은근히 있는 편이라 그게 아쉬운 요소입니다.

 

에데르 밀리탕 [Éder Gabriel Militão] (150/170)
적응력15 포부12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2 참을성12

 

Éder Gabriel Militão.jpg

 

 에데르 밀리탕은 이번에 [**맨시티**]로 간 후벤 디아스와 함께 포르투갈리그에서 손꼽히는 재능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서둘러 5000만 유로[약 682억원]의 바이아웃을 지른데엔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건너올 때는 분명 세르히오 라모스가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핵심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모스가 아직까지 폼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선 주전은 아닙니다.


 지단도 이 선수를 센터백이라고 못박은 상황에서, 주전이 되려면 라모스-바란 라인을 넘어서야하는데 제한된 출장시간 속에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2 14 12 12

 

 게임에선 초기능력치가 어느 한 곳에 특화되어있다기보단, 전 능력치가 골고루 발달된 육각형형 선수입니다.
 다만 초기 능력치 기준 그 육각형이 본좌라기엔 작다는 게 문제인데, 고정 포텐이 무려 170이라는 사기수준이라 충분히 본좌가 될 수 있습니다.
 히든도 준수합니다.

 

다요 우파메카노 [Dayotchanculle Upamecano] (139/172)
적응력13 포부16 논쟁성11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4 참을성10

 

Dayotchanculle Upamecano.jpg

 

 우파메카노는 챔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라이프치히**]의 주전 센터백입니다. 빠른 발과 강력한 피지컬에 빌드업도 훌륭한 센터백이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수비조율까지도 능하다고 하더군요.
 이번 이적시장에서 빅클럽들과 많이 연결되기도 했지만 재계약을 했습니다.

 다만 재계약을하면서 바이아웃 액수를 깎았는데, 높은 확률로 다른 빅클럽들이 바이아웃을 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4 9 10

 

 FM2020 23세 이하 센터백 포지션 고정포텐 2위입니다.
 초기능력치에선 피지컬 위주라 수비적인 멘탈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성장만 하면 모두 커버가 가능한 완전체가 됩니다.
 본좌라는데에 이견이 없을 겁니다.

 히든은 프로의식이 아쉽기 때문에 멘토링으로 보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장-클레어 토디보 [Jean-Clair Todibo] (134/173)
적응력12 포부17 논쟁성11 의리7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참을성8

 

Jean-Clair Todibo.jpg

 

 토디보는 독특하게도 공격능력이 더 돋보이는 수비수입니다.

 [**밀란**]과의 챔스 원정에서 MOM을 차지한 적도 있고, 드리블 탈압박, 발재간, 빌드업 등 센터백이 갖춰야할 공격력은 현역 선수들 중에서도 좋은 편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문제는 [**샬케**] 임대 시절에 워낙 저점을 찍어서 평가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판단력과 수비력에서 많은 의문부호가 붙은 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바르샤**]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 선수를 2000만 유로[약 273억원]의 이적옵션을 달고 [**벤피카**]로 임대를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4 12 8 12

 

 게임에선 수비적인 멘탈이 아쉬운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M2020에서 23세이하 센터백 부문 고정포텐 1위라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성장만 시킨다면 약점을 모두 매울 수 있습니다. 그걸 뒷받침 해줄 히든도 준수합니다.

 

왼발잡이 센터백

 

 야구에서 좌완 투수가 더 희소한 것처럼 축구에서도 왼발잡이 센터백쪽이 더 희소한 편입니다.

 

뤼카 에르난데스 [Lucas François Bernard Hernández Pi] (151/170)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13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3 참을성9

 

Lucas François Bernard Hernández Pi.jpg

 

 뤼카는 밀란에서 뛰고 있는 테오 에르난데스와 형제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고, 이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거액을 들여 데려온 선수입니다.
 이적료가 무려 8천만 유로[약 1092억원]입니다. 고작 만 20살의 나이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뛴 경험을 높이 산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돈값은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해서라기보단 가장 큰 이유는 부상입니다. 나왔을 때는 괜찮게 해주고 있는데 부상으로 많이 못 나온게 큽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7 13 10 13

 

 실제 축구에서 뮌헨으로 이적해올 때 센터백자리로 뛰게 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왔고, 센터백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게임에선 은근히 풀백쪽에 더 적합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공권이 모자라다는 건데, 키도 180대 초반이라 점프력 성장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170이라는 고정 포텐만으로도 충분히 본좌 센터백 라인에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단, 옆에 키크고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하겠지만요.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138/168)
적응력13 포부14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6 참을성 11

 

Alessandro Bastoni.jpg

 

 바스토니는 [**인테르**]의 3백라인 중 왼쪽 센터백 주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공격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수비가 장점까진 아니어도 많이 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테르가 슈크리니아르를 내보내려는 배경에는 수비의 중심인 데브라이와 이 선수의 성장세때문이라는 말도 나올 정돕니다.[각주*오늘 끝난 이적시장에서 결국 슈크리니아르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5 12 11

 

 게임에선 뛰어난 제공권과 빌드업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능력치 기준 수비멘탈쪽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성장하면 커버 가능합니다.

 

프리스넬 킴펨베 [Presnel Kimpembe] (151/161)
적응력 랜덤 포부17 논쟁성7 의리14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6 참을성14

 

Presnel Kimpembe.jpg

 

 킴펨베는 [**PSG**] 유스 출신의 센터백입니다.
 1군에 올라와선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며 욕을 먹기도 했는데, 투헬 부임 이후 180도 달라져서 정상급 센터백이라고 평가 받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후반기엔 미친 폼을 보여주며 좋은 센터백이 즐비한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도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5 14 9 10

 

 게임에선 본좌 라인치곤 아주 높은 포텐은 아닙니다.

 161포텐이면 살짝 아쉬운 수치죠.
 하지만 제공권이 살짝 아쉽다는 것을 제하면 분배가 워낙 좋은 선수라 넣게 되었습니다.
 수비적으로 썼을 때에 어마어마한 효과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히든도 훌륭합니다.

 

영입명단

 

 본문에 정리해둔 유망주 목록을 영입명단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worldclasscenter.fmf
21.7 kB

 다운 받으신 후 게임에서 불러와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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