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0 본좌 스트라이커 유망주 추천 목록

 이번에 소개할 유망주들은 23세이하이면서 -9 포텐, 혹은 고정 포텐 170 이상인 스트라이커들입니다.

 수치만 봐도 아시겠지만 이 유망주들은 이미 완성형 본좌에 가깝습니다.

 

-9 포텐 유망주 

 

 -9 포텐은 150에서 180사이로 잠재력이 나온다는 것을 뜻합니다.

 최악의 경우로 150포텐이 떴다고 해도 4대리그 1군이나 로테이션이 가능하며, 160포텐이면 핵심선수, 170포텐이면 본좌선수, 180포텐이면 월드클래스급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슈아 지르크제이 [Joshua Zirkzee] (124/-9) 
적응력14 포부18 논쟁성13 의리6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8 참을성8

 

 

 요수아 지르크지는 지난 시즌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했습니다.
 단단한 피지컬과 뛰어난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다만 팬들은 기본기가 부실한데다 발이 느리고, 아직 뮌헨의 백업으로 뛸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6	12	8	5

 

 FM에선 상당한 상향을 먹어서 본좌 유망주 스트라이커입니다.
 초기 능력치는 낮지만, 타겟맨으로써 유용한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의식이 아주 높은 건 아니고, 포부가 높은데다 의리가 낮아서 키우는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론 보아두 [Myron Boadu] (135/-9) 
적응력랜덤 포부13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참을성12

 

 

 마이론 보아뒤는 에레디비지에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핵심 유망주입니다.
 벌써부터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는 재능이며, 어린 나이에도 에레디비지에 소속 [**AZ 알크마르**]에서 핵심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에레디비지에에서 24경기 14골 8어시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7경기 4골 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2	10	4	12

 

 게임에선 최상의 포쳐입니다.
 빠른 발, 괜찮은 마무리, 준 양발까지.
 유독 에펨에서 칼럼 윌슨, 조슈아 킹같은 유형의 발 빠른 공격수가 강세를 보인다는 걸 생각해보면 본좌라는 이름을 붙여도 손색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예전작에서 티모 베르너가 생각나네요.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 [Sebastiano Esposito] (118/-9)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8 의리13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3 참을성10

 

 

 에스포시토는 [**인테르**]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스트라이커입니다.
 아직까지 1군에서 루카쿠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있어서 출장 기회가 적었고, 본인도 나왔을 때 경쟁력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시즌엔 [**SPAL**]로 임대를 떠나게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하는 만큼의 잠재력이 있어보이는 건 분명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3	14	7	13

 

 게임에선 완성형 포워드의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4대리그에서 주전으로 쓰기엔 아쉬운 초기능력치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포텐입니다.
 거기다 히든도 훌륭해서 고속성장이 가능하고, 철강왕에 다재다능하기까지 합니다.

 

카림 아데예미 [Karim Adeyemi] (110/-9) 
적응력12 포부18 논쟁성7 의리1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참을성13

 

 

 아데예미는 나이지리아-독일 혼혈이며 레드불 그룹의 눈에 띄어 [**잘츠부르크**]로 스카웃됩니다.
 거기서 곧바로 두각을 보이며 U-17 프릿츠발터 금메달을 받게되며 이름을 널리 알립니다.
 [**아스날**]의 오바메양과 비교될 정도로 폭발력 있는 스피드와 공이 발에 달라붙은 듯한 드리블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변방리그에다 2부리그이긴하지만, 34경기에서 15골 12어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9	랜덤	랜덤

 

 게임에선 투박하지만 활동량과 속도로 압도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포쳐/전진형 포워드입니다.
 물론 초기능력치가 낮다보니 전체적으로 모자란 능력치이며 성장이 필요해보입니다. 당장 써먹기보다는 교체해주면서 경험치를 먹여주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파비우 실바 [Fábio Daniel Soares Silva] (118/-9) 
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8 의리8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참을성10

 

 

 EPL의 [**울브스**]에서 이 선수를 무려 4000만유로[오늘 환율로 약 546억원]라는 거액에 영입했습니다.
 아직까지 1군 무대에서 검증된 적도 없고, 출장 했을 때엔 후반 막판 교체출장으로 등장하던 선수라 깜짝 놀라는 사람이 많았죠.
 하지만 포르투갈 정보에 정통한 울브스가 잠재력에 확신을 가지고 영입한 모양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3	14	5	12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가 낮지만, 나이를 생각해봤을때는 엄청 높은 능력치입니다.
 분배자체가 완성형 포워드쪽이기 때문에 신체능력 위주로 굴리다보면 본좌가 되어있을 겁니다. 다만 4대리그 1군에서 뛰기엔 피지컬이 많이 부실해보이긴 합니다.

 

트로이 패럿 [Troy Daniel Parrott] (120/-9) 
올랜덤

 

 

 패럿은 유스레벨에서 좋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12경기 15골 3어시를 기록했고, UEFA유소년리그에서도 9경기 9골 2어시를 기록했지요.
 하지만 막상 1군에 올라와선 기회가 적긴 했으나 실력이 준비가 안 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의 '패럿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챔피언쉽의 [**밀월**]로 임대를 갔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게임에선 보여준 것에 비해 높은 포텐을 받았습니다.
 완성형 포워드로 각잡고 밀어주거나, 전진형 포워드로 키워준다면 본좌 소리를 들어도 아깝지 않을 겁니다.
 주요 능력치 중엔 헤딩과 타고난체력이 랜덤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Will John Greenwood] (125/-9) 
적응력 랜덤포부15 논쟁성5 의리 랜덤 압박감대처18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 12 참을성16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양발잡이에 뛰어난 슛스킬로 엄청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고, 벌써 탈 유망주급 실력이라는 평이 자자합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득점하며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선수, 10대라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랜덤	14	4	10

 

 게임에선 압도적인 본좌입니다.
 연계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곤 골을 넣는데 특화되어있고, 돌파력도 좋습니다.
 분배가 워낙 좋다보니 초기능력치 상태에서도 4대리그 주전으로 키우면서 써도 될 정도입니다.

 

고정 포텐 유망주

 

루카 요비치 [Luka Jovic] (156/170) 
적응력11 포부12 논쟁성12 의리7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0 참을성13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할러-요비치-레비치라는 무시무시한 공격진의 일원이었습니다.
 때문에 [**레알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액수인 7000만 유로[오늘 환율로 약 950억원]의 이적료로 이 선수를 영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대형먹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선수 본인도 여러가지 사고와 말썽을 일으키며 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7	14	6	7

 

 현실에서의 삽질이 아직 게임에 영향을 덜 끼친 상태입니다.

 분배만 보면 완전체에 가까운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입니다. 왼발,오른발 둘다 자연스러움이 뜨는 양발이고, 골결정력과 침착성은 환상적인 수준에 완성형포워드로써의 피지컬도 돋보입니다.
 거기다 중요경기와 꾸준함도 높고, 특별히 모자란 것도 없습니다.

 다만 프로의식이 낮아서 제대로 키우지 않으면 풀포텐을 못 찍을 수도 있다는 게 단점입니다. 물론 멘토링으로 보완 가능합니다.

 

앙토니 마샬 [Anthony Joran Martial] (150/170)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12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5 참을성18

 

 

 마샬은 [**맨유**]로 이적한 첫 시즌엔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후엔 활동량이 적다는 평과 함께 부진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부활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고, 17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3	11	8	11

 

 천재성이 무려 19입니다.

 FM에서 천재성은 선천적인 능력치에, 많이 올라봐야 1-2정도 오르는 능력치라는 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큰 매리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일대일마크 같이 공격수에게 쓸모 없는 능력치들은 모두 낮고, 분배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스트라이커가 숙련도 20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왼쪽 윙포워드쪽에 더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

 

가브리엘 제수스 [Gabriel Fernando de Jesus] (156/175) 
적응력15 포부13 논쟁성10 의리12 압박감대처12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8 참을성9

 

 

 제수스는 이미 재능이 검증된 선수입니다.
 다만 찬스를 잘 놓쳐서 빅 찬스미스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동안은 어리다는 이유로 어느 정도 유지가 되었는데, 더 발전이 없다면 팬들의 지지를 잃을지도 모릅니다. 호의적으로 평가해도 '골결정력'에는 문제가 있다는 평이 따라다니니까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3	14	12	12

 

 현실에서 보여주는 빅 찬스미스와는 다르게 게임에선 결정력과 침착성 모두 준수합니다. 거기다 빠른 발과 뛰어난 연계력을 지녀서 제공권을 빼면 아쉬울 게 없는데다 준양발이기까지 합니다.
 다만 프로의식이 10밖에 되질 않아서 세심하게 키우지 않으면 풀포텐을 찍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포텐은 175로 엄청나긴합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Lautaro Javier Martínez] (158/176) 
적응력16 포부20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12 참을성 14

 

 

 지난 시즌 해외축구를 보던 팬들에겐 익숙한 이름입니다. 빅클럽들과 링크가 끊임없이 나오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함께 말이죠.

 실제로도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인테르**]에서 루카쿠와 파트너쉽을 이루며 스트라이커로써의 능력뿐 아니라, 헤딩경합과 연계까지 확실히 해줌으로써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루카쿠와의 관계는 독특한데, 신체조건을 보면 루카쿠가 헤딩경합을 하고 라우타로가 주워먹는 형태여야하지만 실제로는 라우타로가 헤딩경합을 하고 루카쿠가 주워먹는 형태가 나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4	15	14	11

 

 뛰어난 테크닉과 다재다능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174라는 키임에도 웬만한 180대 선수의 점프력과 비슷한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포텐이 무려 176입니다. 

 프로의식이 19라 풀포텐 채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지요. 유일한 흠이라면 더티플레이가 높고, 포부가 20이라는 점입니다.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Lottin] (181/196) 
적응력 랜덤 포부20 논쟁성8 의리14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참을성13

 

 

 23세이하로 좁히다보니 이 선수가 포함되었네요.
 사실 유망주로 묶이기엔 민망하고 이미 정상급 선수입니다.
 월드컵 우승멤버이자, [**PSG**]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데 무슨 수식어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6	15	7	14

 

게임에선 호날두 메시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오랜 기간 왕좌를 틀어쥘 수 있는 선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순간 속도와 주력이 모두 20이며 테크닉도 훌륭한데다 제공권빼면 약점도 없습니다.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의 이름에 걸맞은 능력치입니다.
본좌 유망주가 아니라 그냥 본좌입니다. 포텐 196입니다.

 

엘링 홀란드 [Erling Braut Haaland] (152/178) 
적응력15 포부17 논쟁성12 의리8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8 참을성17

 

 

 축구팬들에겐 이제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로 언급되는 선수입니다.

 음란대전이라고 해서 음바페와 홀란드의 차기 넘버원 대결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입니다.

 얼굴을 보면 믿기지 않지만 아직 10대입니다. 그런데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완성형 스트라이커라는 평을 듣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7	17	6	7

 

 게임에서도 차세대 발롱도르 주자가 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철강왕인데다 중요경기 17 꾸준함 17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단단한 피지컬에 골게터로서의 능력도 확실합니다.
 유일하게 아쉬운점이라면 살짝 둔하다는 점과 활동량이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육성하다보면 이 점은 보완 가능합니다.

 

영입명단

 

 제가 언급한 선수들을 모아둔 영입명단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게임에서 불러오셔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worldclasstriker.fmf

2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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