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에서 -8포텐은 130~160사이로 잠재력이 정해지는 유망주를 뜻합니다.
포텐이 잘 떠준다면 4대리그에서 붙박이 1군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잘 떠주지 못한다면 로테이션 자원이나 백업 자원으로 쓸만 합니다.
[팁* -8포텐 선수들은 실제 축구에서도 1군에서의 실력을 못보여준 선수들이 많아서 랜덤성이 짙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유망주들은, 그래서 하부리그에서 데려와 키울 유망주나 1부리그에서 스카우터를 보냈을 때 잠재력이 풍성해보인다면 데려올만한 선수들입니다.
키 180cm대 유망주
에펨 유저들의 실험으로 키는 제공권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게 밝혀졌습니다.[각주*키를 에디터로 200, 점프력을 1로 만들어도 헤딩경합시 키160 점프력20인 선수가 제공권싸움을 압도했다고 합니다.*]
제공권에 관여하는 건 오직 점프력인 셈입니다.
하지만 키가 클수록 점프력 상승폭이 빠르고 큽니다. 그래서 유망주 선수들이니만큼, 키로 분류해볼까 합니다.
우선 180대 키를 가진 유망주들입니다.
[기본*알레산드로 플리짜리[Alessandro Plizzari](108/-8) 적응력 랜덤 포부16 논쟁성2 의리13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 14 스포츠맨십 17 참을성 14*]
플리짜리는 축구 팬들에겐 유명한 선수입니다.
명문 [**AC밀란**]의 아카데미 출신이며,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국내에선 같은 팀의 돈나룸마가 워낙 걸출해서 밀린 피해자로 널리 알려질 정도지요.
때문에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임대를 다녀온 세리에B에서 신통치 못한 성적을 보여줘서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나 가장 최근에 임대간 [**리보르노**]에서 21경기 40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하필이면 팀이 2부리그 하위권팀이라 신명나게 고생하고 와서 멘탈붕괴가 온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4 | 9 | 12 |
게임적인 측면으로 보면 유명세에 비해서 포텐을 못 받았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아서 그런 평가를 받은 모양입니다.
공배급 능력은 떨어지지만, 전통적인 선방형 골키퍼의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히든도 나쁘진 않습니다. 유일하게 불안한 점이라면 포부(야망)가 높아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고 징징거릴지도 모른다는 점이죠.
또한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높은 편이 아니라 살짝 불안합니다.
[기본*앙토니 라시오피[Anthony Racioppi](116/-8) 적응력 랜덤 논쟁성 랜덤 포부14 의리15 압박감대처 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 랜덤 참을성 랜덤*]
앙토니 라시오피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4강팀 [**올림피크 리옹**]의 유망주였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스위스의 미래라는 평가를 들었고, 최근엔 리그앙의 [**디종**]으로 이적했습니다. 디종의 골키퍼가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데, 잘만 풀린다면 리그앙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8 | 랜덤 | 랜덤 |
게임내에서의 분배를 보면 밸런스형에 가깝습니다. 특출난 능력치는 없지만, 특별히 모자란 능력치도 없습니다.
공배급,공중볼,선방능력,수비멘탈적 능력까지 고루 분배되어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편이지만,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랜덤이라 뽑기운이 좋아야할 겁니다.
기본 20.4 버전에선 리옹2군에 있지만, 최신 로스터 패치를 했다면 디종에 있을 겁니다.
[기본*Antonio Sivera Salvá](122/-8) 올랜덤*]
시베라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의 골키퍼입니다.
다만 당장 팀에 자리가 없어서 400만 유로의 바이백을 걸고 [**알라베스**]로 이적시켰습니다.
알라베스에선 라리가 데뷔까지한 선수지만 소개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나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U-21 대표팀 소속으로 우승까지 경험한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베티스 같은 클럽에서 이적설이 돌 정도로 평가는 괜찮은 모양입니다.
게임적인 측면에서 보면 랜덤 그 자체입니다.
신체적 능력치도, 정신적 능력치도, 골키퍼 능력치도, 랜덤입니다. 어떤 분배로, 어떤 포텐으로, 어떤 히든으로 떠주느냐에 따라 사용할지 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기본*켈빈 오언 하름라치[Calvin Owen Harm Raatsie] (96/-8) 올랜덤*]
캘빈 오언 하름라치는 네델란드 태생이며 U-17 대회 우승멤버입니다.
네델란드의 명문 [**아약스**] 소속이며 아직까지 1군데뷔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게임에선 대부분이 올랜덤이고, 골키퍼 능력치가 기행과 펀칭빈도를 제하면 고정되어 있긴 하지만 매우 낮아서 의미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랜덤선수네요.
[기본*크리스티안 데 리마 [Cristian de Lima] (80/-8) 올랜덤*]
브라질의 유망주입니다. U-17 월드컵 우승멤버입니다.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해서인지 고정된 값이 하나도 없습니다.
올랜덤입니다.
[기본*프란시스코 메이셰두 [Francisco Meira Meixedo] (84/-8) 논쟁성6 나머지 올랜덤*]
메이셰두는 포르투갈의 명문팀 포르투의 유망주입니다.
무려 UEFA 유소년 챔스 우승팀 멤버이며, 5경기에서 5실점 2클린시트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포르투B에서 주전 골키퍼의 퇴장 때문에 데뷔전을 가지기도 했지요.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6 | 랜덤 | 11 |
상당히 어리고, 1군에서의 경험도 없지만 덕분에 대부분의 능력치가 고정입니다.
다만 기술적인 능력 이를테면, 패스 같은 부분은 랜덤입니다.
[기본*가빈 바즈누 [Gavin Okeroghene Bazunu] (92/-8) 올랜덤*]
가빈 바즈누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입니다. [**샴록 로버스**] 유스 출신이며, 맨시티에선 U-23팀이나 U-18팀에 명단 소집된 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주전자리를 찾으러 잉글랜드 3부리그의 로치데일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4 | 8 | 9 |
게임내에서의 능력치는 밸런스있게 분배된 편입니다.
다만 좋게말하면 밸런스있는거지 특색 없는 분배에 가깝습니다.
포텐이 잘만 떠준다면 발밑도 좋고 수비력도 좋고, 수비조율도 잘하는 완전체 키퍼가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8포텐이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기본*이그나시오 페냐 [Ignacio Peña Sotorres] (120/-8) 적응력12 포부13 논쟁성5 의리14 압박감대처 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 15*]
이냐키 페냐는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골키퍼입니다.[각주*성골 유스는 아니고 이전에는 알리칸테나 비야레알에 있었습니다.*]
UEFA 유소년리그 우승멤버 출신이며, 당시 첼시와의 결승전에서도 출장했습니다.
당시 9경기에서 4실점 8클린시트라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우승에 큰 공헌을 했지요.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B팀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했고, 41경기에서 39실점 13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8 | 15 | 15 |
다만 아직까지 바르셀로나 1군에서 데뷔한 적은 없으며, 주전 골키퍼인 슈테겐과 백업 골키퍼인 네투가 부상일 때 벤치에 앉은 적은 있습니다.
게임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방어 위주의 분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볼배급 능력치가 심각하게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공을 쳐내기보단 최대한 잡아내는 쪽의 분배를 가지고 있네요.
이 선수의 진가는 히든에 있습니다. 우승멤버 출신답게 중요경기가 무려 15이며, 꾸준함도 15입니다.
골키퍼로서 포텐만잘 뜬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기본*이반 마르티네즈 [Iván Martínez Marqués] (97/-8) 올랜덤*]
이반 마르티네스는 오사수나의 유망주 골키퍼입니다.
스페인 U-17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었고, 현재 U-18 레벨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아직 소속팀 1군레벨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랜덤 | 11 | 13 |
게임적으로 보면 공중볼이 약한 게 눈에 걸립니다. 키도 딱 180cm라 골키퍼치곤 작은 키입니다.
공중볼보다는 선방능력 위주로 집중된 분배입니다.
[기본*루카스 체발리에 [Lucas Chevalier] (97/-8) 올랜덤*]
체발리에는 아자르가 있었던 팀으로 유명한 [**릴**]의 골키퍼 유망주입니다.
아직 1군데뷔를 하지 못했지만 UEFA 유소년리그에서 7경기 9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게임내에선 상당히 독특합니다.
본인의 프로필을 보면 키가 192cm로 되어있지만 게임내에선 키/체중/주발 모두 랜덤입니다.
능력치도 반사신경,1대1방어,볼핸들링을 제하면 모두 랜덤입니다.
[기본*루카스 라발리 [Lucas Lavallée] (86/-8) 올랜덤*]
라발리는 방금 소개한 체발리에와 마찬가지로 릴의 유망주입니다.
현재 프랑스 U-18 청소년 대표팀까지 소집되었으며 UEFA 유소년리그에서 후보입니다.
이 선수는 스크린샷상으로 키가 183cm로 나오지만, 데이터에선 190cm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간간히 고정된 능력치는 매우 낮아서 의미가 없고 올랜덤 선수입니다.
[기본*밀레 스빌라르[Mile Svilar] (119/-8) 적응력 13 포부 18 논쟁성 12 의리7 압박감대처 7 프로의식 10 스포츠맨십8 참을성 랜덤*]
스빌라르는 FM 유저에게라면 본좌 유망주로 익숙한 선수일 겁니다.
이 선수는 벨기에의 명문 [**안더레흐트**] 유스 출신이며, [**벤피카**]로 건너온 후에 엄청난 유명세를 기록합니다.
바로 이케르 카시야스가 가지고 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키퍼 데뷔기록을 갱신했고[각주*심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데뷔입니다.*], 리그에서도 2017년에 일찌감치 데뷔하며 벤피카 골키퍼 역사상 최연소 기록을 세웁니다.
다만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하락세이며 주전은 커녕 후보자리도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랜덤 | 랜덤 | 12 |
게임에서도 꾸준히 하락세라 겨우 -8포텐을 받았습니다.
본좌 유망주라는 위치에서 포텐이 잘 뜨면 긁어볼만한 선수로 격하되었습니다.
능력치 분배는 발도 빠르고 높은 수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뒷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펠리페 [Phelipe Megiolaro Alves] (107/-8) 적응력13 포부14 논쟁성 랜덤 의리14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 15 스포츠맨십 11 참을성 13*]
펠리페는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레미우의 유망주입니다.
팀내에서의 입지는 파울루 빅터, 줄리오 세자르[각주*그 유명한 세자르 맞습니다.*]에 이어 써드키퍼입니다.
올해엔 출장기회를 위해서 미국 MLS의 [**댈러스**]로 임대를 갔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4 | 14 | 13 |
게임적으론 기행과 펀칭빈도가 랜덤입니다. 그 외엔 무난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8포텐의 다른 골키퍼와 비교하면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본*세르히오 두트라 [Sérgio Dutra Alves] (75/-8) 올랜덤*]
두트라는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골키퍼 유망주입니다.
청소년 대표팀이라는 것 외에 아직 확실한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U-23팀에서 뛰고 있는데, 분명히 잠재력은 있어보입니다.
게임에선 말 그대로 초기 능력치도 낮고, 나이도 어린, 랜덤선수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올랜덤인 선수입니다.
[기본*스테파노 투라티 [Stefano Turati] (100/-8)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나머지 올랜덤*]
투라티는 세리에A의 사수올로에서 데뷔전까지 가진 선수입니다.
심지어 당시 상대가 [**유벤투스**]였는데, 주전인 콘실리와 페골로가 둘다 부상이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각주*경기는 2대2 무승부였습니다*]
제 스크린샷에선 키가 184cm로 나오는데, 데이터상으론 키가 190cm로 나옵니다.
능력치는 모두 올랜덤입니다.
키 190cm대 유망주
축구가 농구만큼 키==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골키퍼나 센터백은 키 큰 선수가 선호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소개할 190대 유망주들은 앞 서 소개한 선수들보다 더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기본*아론 람스달 [Aaron Ramsdale] (123/-8) 적응력 17 포부16 논쟁성5 의리 10 압박감대처 15 프로의식 16 스포츠맨십 11 참을성 14*]
아론 램스데일은 국내의 축구팬들에게 익숙할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비록 강등되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팀인 [**본머스**]에서 뛰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유망주레벨을 넘어 1군에서 뛰었고, 팀이 강등된 후엔 무려 1850만 파운드(현재 환율로 약 278억)의 이적료로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전임자가 하필 포텐이 터져버린 딘 헨더슨이긴해도 심각하게 삽질만 하지 않는다면 더 자주 볼 수 있을 겁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4 | 13 | 11 |
게임에선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치곤 포텐이 낮습니다.
하지만 EPL로 플레이할 때 잉글랜드 홈그로운이 가능하며, 멘탈이 훌륭해서 나온 포텐에 따라 주전~서브 모두 유용해보입니다.
[기본*알타이 바인디르 [Altay Bayındır](125/-8)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 5 의리 14 압박감대처 16 프로의식 14 스포츠맨십 15 참을성 13*]
알타이 바인디르는 터키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된 터키의 유망주입니다.
2M에 가까운 키와 선방능력으로 새로 이적한 [**페네르바체**]에서도 주전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랜덤 | 10 | 10 |
게임내에서의 분배는 매우 훌륭합니다.
공중볼 장악은 확실히 해주는데다 반사신경도 든든하고, 볼배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민첩하기도 하고요.
수비멘탈쪽과 볼핸들링의 초기능력치가 조금 아쉽지만, 멘탈도 좋은 만큼 괜찮은 포텐이 뜬다면 키워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특출나지 않은 게 약간의 단점이네요.
[기본*에리자넷 무리치 [Arijanet Anan Muric] (120/-8) 논쟁성13 압박감대처 13 나머지 올랜덤*]
무리치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입니다.
원래는 스위스클럽에 있다가 맨시티로 오게된 케이스입니다. 큰 키를 가진데다 카라바오컵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시티내에선 산초[각주*도르트문트에 있지만 시티 유스 출신입니다.*],포덴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랜덤 | 랜덤 | 랜덤 |
게임적으로 보면 뛰어난 제공권과 피지컬을 지녔습니다.
거기다 볼배급도 훌륭하지만, 약간 둔한게 단점이네요.
[기본*베르케 외제르 [Berke Özer](95/-8) 적응력랜덤 포부13 논쟁성11 의리8 압박감대처 10 프로의식 11 스포츠맨십 12 참을성 14*]
전작부터 FM을 즐겨보셨다면 익숙할 선수입니다.
베르케 외제르는 터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 소집까지 된 선수이며, [**페네르바체**]에서도 기대를 받고 컵대회에서 데뷔전까지 가졌습니다.
현재는 출장기회를 위해 벨기에의 [**베스테를**]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올시즌엔 3경기에 나와 3클린시트라는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랜덤 | 10 | 10 |
게임적으로 보면 평범한 유망주 그자체입니다.
[기본*코니아 보이스-클라크 [Coniah Boyce-Clarke] (86/-8) 압박감대처18 나머지 올랜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현재 U-17 대표팀에 불려가는 선수입니다.
소속팀인 레딩에선 2군리그에서 뛰고 있고, 지난 시즌엔 7경기에서 8실점 3클린시트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지만 최근엔 3경기에서 8실점이나 했습니다.
게임적으로 보면 평범한 유망주입니다.
EPL을 하는 분들께는 잉글랜드 홈그로운이라는 장점이 있겠네요.
[기본*하비브 오하욘 [Haviv Ohayon] (85/-8) 올랜덤*]
하비브 오하욘은 이스라엘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선수입니다.
이스라엘 리그의 [**마카비 텔 아비브**]에서 뛰고 있으며 UEFA 유소년리그에도 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걸 보여주지 못한, 말 그대로 유망주입니다.
게임내에선 올랜덤 유망주입니다.
[기본*마르친 불카 [Marcin Bulka] (90/-8) 올랜덤*]
국내 축구팬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첼시**] 유스에 있다가 팀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케파가 영입되자 [**PSG**]로 떠나버린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케파의 폼이 워낙 처참했기 때문에 만약 남았다면 상당한 출장기회를 얻었을지도 모르지만, 인생사 알 수 없죠.
PSG에선 1군 출장을 하기도 했지만 올시즌엔 출장기회를 위해 스페인2부의 [**카르타헤나**]로 임대를 갔습니다.
게임에선 공중볼 장악에 탁월한 능력치로 나옵니다.
점프력 18 고정인 게 엄청 크지요.
다만 민첩성이 낮아서 그 부분부터 집중적으로 키워야할 듯 합니다.
멘탈/히든 부분은 랜덤입니다.
[기본*마르코 카르네세키 [Marco Carnesecchi](108/-8) 적응력12 포부15 나머지 올랜덤*]
챔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세리에A [**아탈란타**] 소속의 유망주입니다.
이탈리아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U-21팀에까지 소집된 선수이며, 세리에B의 [**트라파니**]로 임대를 가서 성인 무대 데뷔도 했습니다.
33경기에서 57실점 7클린시트를 기록했지요.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6 | 12 | 10 |
게임에선 수비라인이 높은 팀에서 활약가능한 스위퍼 키퍼입니다.
[기본*마르코 몰라 [Marco Molla] (88/-8)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2 의리12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3 참을성12*]
세리에A의 [**볼로냐**] 소속의 유망주입니다.
세리에A에서 데뷔를 하진 못했지만 벤치에 앉았던 적은 있고, 주로 볼로냐 프리마베라팀에서 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알바니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택했습니다.
현재 U-18팀까지 소집되었네요.
| 부상빈도 | 꾸준함 | 중요경기 |
| 랜덤 | 15 | 15 |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가 낮다보니 별로 매력적인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경기와 꾸준함이 높아서 그 점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기본*매트리 샤포노프 [Matvey Safonov] (127/-8) 올랜덤*]
샤포노프는 러시아의 미래를 책임질 골키퍼입니다.
러시아리그의 [**크라스노다**]의 주전 수문장이며, 통산 리그 50경기 44실점 19클린시트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5 | 랜덤 | 16 |
게임에선 나쁘지 않은 수비멘탈과 공중볼장악을 지녔지만 볼핸들링이 너무 낮은 게 흠입니다.
하지만 중요경기가 잘 떠준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키워볼만한 선수입니다.
[기본*무함메드 셍게제르 [Muhammed Şengezer] (115/-8) 적응력 13 포부12 논쟁성 5 의리 15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 16 스포츠맨십 17 참을성 17*]
터키리그의 [**부르사스포르**]에서 1군데뷔를 한 뒤 100만 파운드에 [**바삭셰히르**]로 이적해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터키 1부리그에서 12경기 13실점 3클린시트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붙박이 주전은 아닌지라 임대를 갔습니다.
다만 현재는 부상을 당해서 11월까지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게임에선 능력치가 모난 곳 없이 훌륭하지만 딱 하나, 판단력이 낮은게 아쉽네요. 거기다 프로의식도 높고 키워먹기 편합니다.
참고로 부상빈도/꾸준함/중요경기는 랜덤입니다.
[기본*폰투스 달베리[Pontus Dahlberg] (114/-8) 적응력 13 포부15 논쟁성5 의리 14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 16 스포츠맨십 15 참을성 12*]
폰투스 달베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왓포드**] 소속의 선수입니다.
이미 어린 시절 스웨덴 리그의 예테보리에서 성인무대 데뷔전도 가졌고, 잠재력을 인정받아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도 출장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왓포드에선 1군으로 뛰지 못했고, FA컵과 리그컵에서 벤치를 달구다 임대를 여러차례 떠났습니다.
올시즌엔 스웨덴리그의 [**BK하켄**]이라는 팀으로 임대를 떠났고, 5경기에서 5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 중입니다.
| 부상빈도 | 중요경기 | 꾸준함 |
| 7 | 11 | 12 |
게임에선 볼배급 능력은 떨어져도 전통적인 선방형 골키퍼의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프로의식도 높아서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도 있고, 포텐이 낮게 떠도 서브골키퍼로 써봄직한 멘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입명단
참고로 제가 작성한 이 글은, DDT를 적용한 상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아마도 DDT 정도만 적용한다면, 모두 게임내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마치면서 제가 언급한 선수들을 모아둔 영입명단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FM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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