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0 155+포텐 오른쪽 윙 유망주 목록

 풋볼매니저2020의 오른쪽 윙 유망주를 알아볼까 합니다.

 기준은 155 포텐 이상, 23세 이하의 선수입니다.

 

 그리고 윙의 특성상,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로 분리하겠습니다.

 정발 윙어냐, 짝발 윙어냐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아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왼발잡이 윙어  

 

 현대 축구에선 클래식 윙어보다 윙포워드 유형의 선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분류하다보면 왼발잡이 선수들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호니 로페스 [Marcos Paulo Mesquita Lopes] (144/157) 
적응력14 포부15 논쟁성7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5 참을성15

 

 로니 로페스는 [**맨시티**] 유스팀에 스카웃되어 유명세를 탔지만 1군 데뷔를 하진 못했습니다.
 이후 리그앙으로 임대를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덕분에 [**모나코**]로 완전 이적하게 됩니다.

 이 선택은 탁월했는데, 모나코 시절엔 리그 38경기에서 15골 7어시라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이 활약을 바탕으로 [**세비야**]에 2000만유로[오늘 환율로 약 273억원]로 이적했습니다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현재 [**니스**]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4	13	8	14

 2선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답게 게임에서도 멀티플레이로써의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도 준수하며, 연계력도 괜찮습니다.
 다만 과거엔 아자르에 버금가는 포텐이라는 평을 들었던 유망주였던 것에 비하면 기대만큼 성장하진 못했습니다.

 물론 좋은 선수지만 FM에 널린 평범한 윙어 느낌입니다.
 

리카르도 올소리니 [Riccardo Orsolini] (142/159) 
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6 참을성12

 

 

 오르솔리니는 세리에B에서 프로데뷔를 한 후 [**유벤투스**]의 눈에 띄어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슈팅력이 모자란, 흔히 말하는 개발에다 경합능력도 떨어져서 임대 생활만 하게 됩니다. 심지어 그 임대 생활동안도 서브였는데, 결국 유벤투스가 1500만 유로[오늘 환율로 약 205억원]에 이 선수를 [**볼로냐**]로 팔게 되죠.
 볼로냐에 와서는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약점을 모두 고쳤습니다. 슈팅력도 보강해서 이젠 이 선수의 약점이 아니라 장점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무려 37경기에서 8골 8어시를 기록했지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2	13	6	14

 게임에선 특출난 능력은 없지만, 고른 능력치 분배를 가졌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써도 될 정도로 피지컬이 골고루 발전했고, 득점할 수 있는 능력쪽도 좋습니다.
 특히 와이드타겟이나 수비기여도가 높은 윙으로 써도 될만한 분배입니다.
 히든 쪽은 아주 좋습니다. 특히 프로의식이 18이라서 고속 성장이 가능합니다. 

 

젱기르 윈데르 [Cengiz Ünder] (144/160)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5 의리13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1 참을성12

 

 

 윈데르는 터키가 배출한 최고의 재능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터키 축구팬들이 엄청나게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입니다.
 터키리그를 거쳐 [**AS로마**]에 입성해서도,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첫시즌임에도 리그에서만 26경기 7골 1어시를 기록했지요.
 다만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고, 폼도 많이 떨어진데다, 본인도 기복이 심해서 평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번 시즌 [**레스터**]에서 이 선수를 옵션이 달린 임대로 영입했는데, 되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4	12	10	13

 게임에선 킥력이 아주 돋보이는 타입의 윙어입니다.
 중거리슛과 크로스 모두 훌륭하며, 그렇다고 발이 느린 것도 아닙니다.
 약점이라면 연계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거고, 개인성향이 좀 짙다는 겁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라고 볼 수도 없고 히든도 나름대로 준수해서 준본좌 느낌이 납니다.

 

다비드 네레스 [David Neres Campos] (149/162)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5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2 참을성12

 

 

 네리스는 [**상파울루**]가 배출해낸 브라질 유망주입니다.
 뛰어난 스카우터 시스템으로 유명한 [**아약스**]가 이 선수를 1200만 유로[오늘 환율로 약 164억원]에 영입했고, 이적해온 다음 시즌엔 32경기에서 14골 13어시를 기록하며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엔 심각한 부상으로 고생했고 한창 좋았을때의 폼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2	13	8	14

 

 게임에선 크랙으로써의 면모가 두드러집니다. 뛰어난 천재성, 드리블 능력치 덕분에 드리블로 상대방 진영을 헤짚고 다닐 수 있고 발 빠르고 날렵하기까지도 합니다. 히든도 준수합니다.

 왼쪽 윙을 더 훈련해서 클래식 윙어로 써도 되고, 오른쪽에서 인버티드 윙어나 인사이드 포워드로 써도 좋습니다.

 

말콤 [Malcom Filipe Silva de Oliveira] (143/163) 
적응력13 포부16 논쟁성12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6 참을성13

 

 

 [**PSG**]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을 질렀을 때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습니다.
 그 후폭풍 중의 하나가 바로 말콤이었는데, 당시 [**AS로마**]로 이적이 유력하던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4100만 유로[오늘 환율로 약 560억원]에 하이재킹을 해버립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레벨이 아니었고 다시 4000만 유로에 [**제니트**]로 이적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한 건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원금회수를 거의 다해서 다행이었죠.
 제니트에 이적한 이후엔 제니트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연속 수상하면서 잘 풀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4	14	6	11

 게임에선 아주 좋은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균형감각이나 몸싸움에 하자가 많은 윙어들이 많은데, 말콤은 균형감각이 높아서 경합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또한 시야가 넓고 패싱툴도 준수해서 와이드플레이메이커로도 쓸 법 합니다.

 분배 자체가 워낙 드리블에 특화되어 있어서 윙이나 윙포워드로 쓰는게 베스트겠지만요.

 

오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63/181) 
적응력13 포부16 논쟁성15 의리8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9 스포츠맨십11 참을성12

 

 

 우스만 뎀벨레는 [**도르트문트**] 시절 양발잡이에 훌륭한 탈압박,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음바페를 위협할 재능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네이마르를 바이아웃에 빼앗긴 바르셀로나가 후계자로 이 선수를 점찍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1억유로[약1367억원]+4천만유로[약546억원]의 옵션이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왔지요. 하지만 부상과 멘탈 문제로 현재는 가치가 폭락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언급되는 이적료가 6000만 유로[약 820억원]로 사왔을 때의 반토막가까이 났습니다. 그나마도 맨유 팬들에게 여론이 좋지도 않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3	11	5	14

 

 하지만 게임에선 여전히 본좌입니다.

 181포텐을 꽉 채운다면 독보적인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프로의식이 낮아서 풀포텐 찍는 게 힘들다는 거지만 어쨌든 현재의 능력치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완벽한 양발, 완벽한 분배, 하지만 더러운 히든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과거 작에서 문제아였던 발로텔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페드리뉴 [Pedro Victor Delmino da Silva] (131/165)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8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참을성 랜덤

 

 

 페드리뉴는 브라질리그의 [**코리안치스**]에서 데뷔해서 올림픽 대표팀 주전까지 차지한 선수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벤피카**]가 2000만 유로[약 273억원]에 이 선수를 영입했지요.
 다만 아직 이적 초기라 적응을 못해서인지 좋지 못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고, 주전경쟁을 더 열심히해야한다는 평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10	12	5	13

 게임에선 측면보단 중앙쪽에 더 어울리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능력치에서 발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닌데다, 지구력이 낮아서 오랜 시간 폭발력을 유지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시야와 패싱력 모두 준수합니다.

 히든의 경우 아주 나쁘다 까진 아니지만, 좋지 못한 편입니다. 

 

빅토르 치한코프 [Tsygankov Victor Vitaliyovych] (140/160) 
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0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6 참을성8

 

 

 치한코프는 우크라이나 리그의 탑클래스 윙포워드로 유명합니다.
 [**디나모 키예프**]에서 리그에서만 109경기를 뛰었는데, 51골을 기록 중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선수는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윙포워드 입니다.
 거기에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이기도 합니다. 빅클럽 검증이 필요하긴 하지만 높은 포텐을 받을만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2	12	7	13

 

 게임에선 특출난 분배는 아니지만 무난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합능력이 일반적인 윙어보다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부상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게 흠입니다. 그래도 나쁜 히든까진 아닙니다.

 

안드레아스 올슨 [Andreas Skov Olsen] (128/158) 
적응력9 포부15 논쟁성4 의리10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4 참을성15

 

 올슨은 덴마크 리그를 폭격하며 차세대 로벤이라는 평을 들었던 선수입니다. 
 덴마크리그에서 36경기 22골 5어시를 기록하고 [**볼로냐**]로 건너왔습니다. 
 다만 아직까진 볼로냐에서 주전도 아닐 뿐더러, 좀 더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3	12	4	11

 게임에선 발이 느린게 아쉽습니다. 저라면 전술에 따라 와이드 타겟맨으로 키우거나, 피지컬을 보강해서 완성형 포워드로 키워볼 것 같습니다.
 히든은 준수합니다. 관리하기 편한 선수죠.

 

레온 베일리 [Leon Bailey-Butler] (151/175) 
적응력16 포부18 논쟁성18 의리5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0 참을성7

 

 

 베일리는 한 때 [**레버쿠젠**]에서 이적료로 최소 1억유로를 내야한다고 할 정도로 미친 재능을 보여줬던 선수입니다. 빠르고 킥력이 좋아서 측면에서 파괴력이 굉장했었죠. 

 다만 커리어하이를 찍은 후엔 쭉 하락세였고 사실 지금 축구팬들에게 인식은 '아, 걔 망했다며?'에 가깝습니다.
 한 때 첼시와 8000만유로에 링크가 뜨던걸 생각해보면 폼하락이 두드러집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3	15	12	6	13

 

 게임과 현실과의 괴리가 심한 선수입니다. FM2020에선 여전히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175의 포텐을 모두 채운다면 손꼽히는 윙어가 될 겁니다. 물론 프로의식이 낮아서 풀포텐 찍기가 힘든데다 히든이 좋지 못해서 관리하기 힘든 선수지만요.
 하지만 초기 능력치만 하더라도 분배가 좋아서 압도적으로 훌륭한 선수이고, 멘토링으로 개조를 노려보면 갱생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예전작부터 본좌로 유명하던 선수지만 아직 나이가 20대 초반이라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오른발잡이 윙어

 

 오른발잡이 오른쪽 윙어라고 해서 클래식 윙어틱한 선수라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보시면 알겠지만 윙포워드에 가까운 분배를 지닌 선수가 많습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 [Christian Mate Pulisic] (150/164) 
적응력15 포부17 논쟁성6 의리9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6 참을성14

 

 

 퓰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시절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며 [**첼시**]로 이적해온 선수입니다. 물론 제이든 산초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린 적이 있긴 하지만 재능을 의심하는 사람을 없을 겁니다.
 실제로 이적 후에 아자르가 빠진 첼시의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6400만 유로에다 한 시즌 임대가는 페널티도 감수해야했지만 첼시의 경기력이 안좋을때마다 이 선수를 찾아대는 첼시팬들을 보면 감수할만한 이적료인 것 같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5	12	4	14

 게임에선 훌륭한 측면자원이지만 마무리 부분(침착성), 크로스 능력이 좀 아쉬워서 좀 더 집중훈련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히든도 철강왕에 훌륭한 편이라 키우기 좋은 유망주입니다.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García] (140/165) 
적응력8 포부13 논쟁성7 의리17 압박감대처10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3 참을성 랜덤

 

 

 사네가 뮌헨으로 떠난 후 맨시티가 그 대체자로 점찍어 영입한 선수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뛰는 [**발렌시아**] 출신이며, 이번 시즌에 2500만 유로 + 옵션 1200만 유로에 이적했습니다.
 특히 이 선수는 스피드에 강점이 있으며 헤타페전에서 34.91km/h 스피드를 보여주며 손꼽히게 빠른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10	6	12

 게임에선 빠른 발과 슈팅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나옵니다.

 히든도 나쁘진 않은데, 부상빈도와 중요경기가 어떻게 떠주느냐가 관건입니다. 

 

리스 넬슨 [Reiss Luke Nelson] (135/160) 
적응력8 포부14 논쟁성11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9 스포츠맨십15 참을성13

 

 

 아스날이 키우는 잉글리쉬 코어중 한 명입니다.
 연령별 잉글랜드 대표팀을 거쳤고, 18-19시즌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갔을땐 기대 이상으로 활약을 하며 23경기 7골 1어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재엔 아스날에서 완전히 주전에서 밀렸고, 정발 윙이라는 걸 빼면 아무 가치도 없다는 혹평도 듣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3	12	6	17

 게임에선 현실의 기대치보다 포텐이 좋게 나온 느낌입니다.

 다만 초기능력치가 낮은 편이고, 흔히 말하는 축구지능이 모자란 분배인지라 4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려면 더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히든 중에 프로의식이 워낙 낮아서 멘토링이 필수입니다.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153/167) 
적응력16 포부18 논쟁성14 의리7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3 참을성17

 

 

 코망은 [**PSG**]의 유스 출신이며 마샬과 함께 프랑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유명했습니다. 
 이후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를 거쳐 로벤-리베리의 후계자를 찾던 [**바이에른 뮌헨**] 임대 후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바이에른 뮌헨이 지급한 임대료+이적료가 무려 2800만 유로나 됩니다. 
 다만 이 선수는 심각한 유리몸입니다. 그래서 재능에 비해 많이 크지 못했다는 평을 들으며 부동의 주전이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챔스 결승전에서 친정팀인 PSG에 결승골을 넣으며 활약하기도 했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4	15	14	6	15

 게임에선 돌파력 하나만큼은 예술입니다.  
 발 빠르고 민첩한데다 활동량도 좋고, 클래식 윙어에 최적화되어 보입니다. 으레 이런 유형의 선수가 그렇듯이, 수비형 윙어로 써도 밥값은 해줍니다. 
 다만 비슷한 포텐의 다른 선수들보다 테크닉면에서 아쉬움이 있으며 킥력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상빈도가 아주 높은 유리몸이라는 겁니다. 세심하게 관리해가면서 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히든들이 준수해서 장기부상만 아니라면 부상으로 인한 폼하락은 적을 듯 합니다. 

 

제이콥 브룬 라르센 [Jacob Bruun Larsen] (135/155) 
적응력14 포부17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0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5 참을성17

 

 

 라르센은 U-19 분데스리가에서 17경기 20골 13어시를 기록하며 리그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덕분에 18/19 시즌에 1군콜업까지 맛봤지만, 그 이후엔 성장이 정체되서 결국 [**호펜하임**]으로 900만 유로[약123억원]에 이적하게 됩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하고, 발빠르고, 오프더볼이 좋은 투지 좋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테크닉이 좋지 못해서 한계가 있는 느낌이죠.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1	12	4	17

 

 분배만 놓고보면 게임에서 주전으로 쓰기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준양발에, 많은 포지션이 뚫려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백업 멤버로써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다재다능이 무려 17이라 멀티포지션을 익히기 좋습니다.
 하지만 부상빈도가 은근히 높아서 그게 걱정거리네요.

 

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152/169)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11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8 참을성13

 페데리코 키에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까지 경험한 엔리코 키에사의 아들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세리에A에서도 순간속도가 빠른 선수로 꼽히며, 수비 부담이 필요한 윙백포지션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지난 시즌엔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34경기에서 10골 9어시를 기록하며 스텟만큼은 높았습니다. 피오렌티나 팬의 의견을 더하자면 스탯 세탁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4	14	12	14

 

 게임에선 뛰어난 드리블러이자 팀플레이에도 능한 윙어입니다.

 특히 포텐이 169로 본좌라인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습니다. 거기에 히든도 프로의식이 낮은걸 제하면 훌륭한 편입니다.

 

영입명단

 

 제가 위에 언급한 유망주들을 편하게 불러오실 수 있도록 영입명단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155+amr.fmf

2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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