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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2020 150+고정포텐 중미 유망주 2편

· · 쓰윔

 지난 시간에 이어 23세 이하, 150이상의 고정 포텐을 지닌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1편을 보시지 않았다면, 보시고 오시는 걸 권합니다.

 

[참고*본문에서 사용된 이적료는 글 쓸 당시의 환율을 따릅니다.*]

 

중미 유망주들 목록

 

알레이스 페바스 [Aleix Febas Pérez] (125/153)
올랜덤

 

Aleix Febas Pérez

 

 알레이스 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카스티야팀까지 승격해서 뛴 선수입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진이 워낙 두텁다보니 1군까진 뚫지 못하고 스페인 2부리그의 [**사라고사**]와 [**알바세테**]로 임대를 갔습니다.
 최종적으론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고, 지난 시즌 자유계약으로 라리가의 [**에스파뇰**]로 가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유지했지만 팀은 강등당해버렸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8 13 11 14

 

 게임에선 제공권과 침착성이 좀 아쉽긴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써 갖춰야할 것을 대부분 갖춘 선수입니다.

 하지만 중요경기가 낮은 게 흠이네요.

 

모하메드 다후드 [Mahmoud Dahoud] (138/161)
적응력7 포부15 논쟁성13 의리8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4 참을성17

 

Mahmoud Dahoud.jpg

 

 다후드는 U-21 유로 우승팀 멤버입니다.
 독일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굉장히 빠른 나이에 [**묀헨**]에서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도르트문트가 이 선수에게 1200만 유로[약 158억원]를 투자하며 데려왔는데 문제는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입니다.


 최근에 독일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었을 때도 하락세인 선수를 왜 뽑냐고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데려오기 원해서 링크가 났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3 12 11 6 9

 

 게임에선 피지컬이 종잇장이지만, 뛰어난 민첩성과 침착성 덕분에 탈압박해서 공을 배급해줄 롤로 최고인 선수입니다.

 다만 피지컬이 좋지 못한 게 단점인데 멘토링으로 프로의식을 보강 후 성장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 유리몸이라는 것입니다.

 

율리안 바이글 [Julian Weigl] (142/154)
적응력12 포부17 논쟁성10 의리10 압박감대처 14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4 참을성 16

 

Julian Weigl.jpg

 

 바이글은 제2의 부스케츠 소리를 들었던 선수입니다.
 문제는 데뷔시즌에 가장 잘했다는거고, 그 이후론 쭉 하락세였습니다.
 결국 주전 자리에서 밀린 후 지난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벤피카**]로 2000만 유로[약 264억원]에 이적했습니다.
 팬들에 말에 따르면 벤피카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서 전형적인 하락세라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6 14 7 7

 

 게임에선 멘탈쪽에서 매우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지능적으로 공을 뺏은 후 상대 압박을 견뎌내며 공을 배급해주는 데엔 일가견이 있습니다.

 다만 공격적인 면이 아쉽고, 피지컬도 단단하지 못한 게 단점입니다.

 

마르코 그루이치 [Marko Grujic] (133/156)
적응력13 포부16 논쟁성10 의리8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8 참을성 15

 

Marko Grujic.jpg

 

 그루이치는 [**리버풀**]의 감독인 클롭이 데려왔던 선수지만 빛을 보진 못했습니다.
 1군보단 임대로 나가 뛴 적이 더 많고, 가장 활약을 했던 곳도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이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임대 복귀 후에도 현재의 리버풀 전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판매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만족스러운 제시가 없어서 일단 [**포르투**]로 임대를 떠난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5 12 13 8

 

 게임에선 킥력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이지만 더티플레이가 높은 게 아쉽습니다.

 

올리비에 은챔 [Jules Olivier Ntcham] (135/160)
적응력14 포부15 논쟁성6 의리10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2 참을성14

 

Jules Olivier Ntcham.jpg

 

 은참은 [**맨시티**] 유스가 프랑스에서 스카웃해온 재능입니다.
 프랑스의 연령별 프랑스 대표팀을 거쳤지만 시티 1군을 뚫지 못해 [**제노아**]로 완전 이적옵션을 달고 세리에A로 2시즌 임대를 갔습니다.
 하지만 완전이적엔 실패했고 이 선수를 낚아챈 게 바로 스코틀랜드의 [**셀틱**]이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적은 성공이라 굉장히 잘 적응하며 셀틱의 핵심 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9 12 5 10

 

 게임에선 제공권을 제외한 피지컬이 골고루 발달했고, 공격적인 재능도 상당합니다.

 수비력도 준수한 편이라 중원에서 카릴레로로 쓰거나 전천후 미드필더로 쓰는 게 좋아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중요경기와 프로의식이 아쉽습니다.

 

디아디 사마세쿠 [Diadié Samassékou] (139/157)
적응력15 포부15 논쟁성9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0 참을성12

 

Diadié Samassékou.jpg

 

 사마세쿠는 [**잘츠부르크**] 유스 출신으로, 16/17 시즌 1군 데뷔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유로파리그에선 여러 빅클럽들을 상대로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단순히 오스트리아리그에서만 통하는 '국내용'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했지요.
 이에 [**호펜하임**]에서 1400만 유로[약 185억원]를 투자해 클럽 레코드를 갱신하며 데려왔습니다.
 당시 [**도르트문트**],[**라이프치히**]와도 링크 되던걸 생각하면 의외라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호펜하임 입성 후엔 잘츠부르크 시절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올시즌엔 호펜하임 입성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3 13 11 9

 

 fm2020에선 활동량 많고 부지런하면서 공/수 모두 겸비한 미드필더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해리 윙크스 [Harry Billy Winks] (145/155)
적응력12 포부13 논쟁성7 의리14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4 참을성12

 

Harry Billy Winks.jpg

 

 손흥민 선수의 동료인 해리 윙크스입니다.
 분명히 가지고 있는 툴은 있습니다. 그래서 대성했을 때 육각형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고 평가 받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공을 잡으면 백패스 하기 바쁘며 수비면에서도 확실하게 포백을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3 12 13 6 10

 

 게임에선 제공권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능력치가 준수한 선수입니다.

 다만 살짝 유리몸끼가 있는 게 불안요소입니다.

 

알렉산더 골로빈 [Alexandr Golovin] (147/163)
적응력10 포부15 논쟁성4 의리15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4 참을성12

 

Alexandr Golovin.jpg

 

 골로빈 월드컵때 어마어마하게 인지도가 상승한 선수입니다.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활동량이 대단한 선수였고 실력도 출중했습니다.
 때문에 [**모나코**]로 3000만 유로[약 397억원]에 이적할 수 있었지요.

 모나코 입성 후에도 좋은 실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5 13 8 15

 

 게임에선 뛰어난 패싱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메짤라나 공격적인 롤이 적합해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입니다.

 

가에타노 카스트로빌 [Gaetano Castrovilli] (140/164)
적응력12 포부18 논쟁성7 의리11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0 참을성10

 

Gaetano Castrovilli.jpg

 

 카스트로빌은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피오렌티나가 큰 돈 들이지 않고 200만 유로[약 26억원]에 세리에B에서 뛰던 이 선수를 데려왔는데 대박이 났습니다.


 이탈리아 중원의 미래로 불리우는 선수며 매우 뛰어난 드리블링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재능이 있는데 이 때문에 이니에스타와 스타일이 비교되기도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패싱력은 좋은 수준이 아니고, 성장해야할 유망주인 것은 맞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3 14 14 13

 

 게임에선 매우 뛰어난 드리블링을 가진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론 공격적으로 기용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선수의 약점은 더티플레이가 높아서 카드캡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에고 니콜라스 데 라 크루스 [Diego Nicolás De La Cruz Arocena] (136/150)
적응력 랜덤 포부 12 논쟁성8 의리랜덤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9 참을성9

 

Diego Nicolás De La Cruz Arocena.jpg

 

 데 라 크루즈는 우루과이 태생으로 의외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선수입니다.
 2015년에 열린 수원 JS컵에 참석해서 팀이 4위를 할 때의 멤버고,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미 U-20,U-18 NTC 토너먼트에선 우승을 차지했고,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엔 우루과이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했는데 중원과 윙자리를 커버할 수 있는 공격적인 재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3 9 8 10

 

 게임에선 굉장히 빠르고 민첩해서, 중원보단 오히려 2선 공미나, 측면 자리가 어울려 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꾸준함이 아쉽고, 프로의식도 낮은 편이라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테보호 모코에나 [Teboho Mokoena] (117/150)
올랜덤

 

Teboho Mokoena.jpg

 

 모코에나는 남아공 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남아공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한 적이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랜덤 랜덤 랜덤

 

 게임에선 랜덤성이 짙은 선수로 점프거리,타체,민첩성과 멘탈,기술 상당수가 랜덤입니다.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127/150)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4 의리12 압박감대처 랜덤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4

 

Yves Bissouma.jpg

 

 비수마는 리그앙의 [**릴**]에서 활약하다 18/19시즌 [**브라이튼**]에 1520만 파운드[약 223억원]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릴 시절엔 말리산 포그바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활약했었고, 드리블링과 탈압박이 좋은 선수입니다.
 다만 축구를 더럽게 하기로 유명해서, 레르마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스터드로 선수를 찍어버리거나, 상대 선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더러운 파울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투지가 좋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동업자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랜덤 13 8 15

 

 게임에선 뭔가 애매한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재능은 있지만, 시야에 하자가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쓰기엔 수비력이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쉐도우스트라이커나 압박형이나 완성형 포워드로 기용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마침 다재다능이 15라서 포지션 변환에도 편리합니다.

 

수앗 세르더 [Suat Serdar] (136/152)
적응력12 포부17 논쟁성8 의리10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0

 

Suat Serdar.jpg

 

 수앗 세르다는 지난 시즌 [**샬케**]에서 에이스 노릇을 한 선수입니다.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샬케에서 최고 득점자이기도 하지요.
 거기다 빌드업 능력도 좋고, 탈압박과 드리블링도 좋아서 모드리치와 유사한 스타일이라고 평가 받기도 합니다. 18/19시즌 마인츠에서 1000만 유로[약 132억원]가 넘는 돈을 투자한 값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완성도는 떨어져서 위험한 곳에서 공을 뺏기기도 하는 편입니다.
 지난 시즌에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까지 복귀하고 있지 못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5 12 10 13

 

 게임에선 하드워커이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팀원을 지원해줄 패싱력과 판단력이 좋지 못한데, 이 부분을 집중 보강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입니다.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Florian Neuhaus] (138/151)
적응력8 포부15 논쟁성9 의리12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1 참을성11

 

Florian Neuhaus.jpg

 

 노이하우스는 올해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한 선수입니다.
 17/18시즌 독일 2부리그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임대를 가서 팀의 우승을 도왔고, 현재 뛰고 있는 [**묀헨**]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줬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이 고레츠카와 비슷하다고 평가 받으며, 좀 더 후방에서 활동하게 포지션을 잡아준 후론 환상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독일 국대에서 토니 크로스가 은퇴하고난 후에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거라는 평이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4 12 8 13

 

 게임에선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메짤라롤에 적합해보이는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하나, 부상빈도가 살짝 높은게 불안요소입니다.

 

아마두 디아와라 [Amadou Diawara] (144/157)
적응력16 포부14 논쟁성7 의리12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1 참을성11

 

Amadou Diawara.jpg

 

 디아와라는 [**볼로냐**]에서 처음 세리에A에 진출한 이후로, [**나폴리**]->[**AS로마**]로 이적하며 점점 큰 이적료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로마로 합류하고선 전반기엔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떨어졌지만, 점점 융화되면서 팀에서 비중이 올라갔습니다.


 패스가 장점인 수비형 미드필더인데, 수비형 미드필더치곤 수비를 못하는 선수입니다.
 레지스타에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의 토레이라와 스왑딜 링크가 뜨기도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2 11 13 11

 

 게임에선 특히 예전작부터 제가 쏠쏠하게 써먹었는데, 센터백으로도 써도 될만한 피지컬과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최적의 능력치를 지녔습니다.

 다만 이번작에선 시야나, 집중력 부분에서 약간 아쉽네요.

 

프랑크 케시에 [Franck Yannick Kessié] (146/159)
적응력18 포부15 논쟁성8 의리11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7 참을성6

 

Franck Yannick Kessié.jpg

 

 케시에는 용횽리가 밀란을 인수하고 나서 데려온 여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입단 초기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워낙 혹사당하다보니 폼이 맛이갔다가 다시 돌아온 상태입니다.

 폼이 좋지 못할 땐 기본기가 안 좋은데다 장점이 안보인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2 14 12

 

 게임에선 수비적 성향이 짙은 미드필더입니다.

 특히 활동량과 지구력이 매우 좋아서 볼위닝 미드필더로 쓰면 좋을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는 대체로 괜찮지만 더티플레이가 높고 프로의식이 낮은 게 아쉽습니다.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Lemi Zakaria Lako Lado] (141/158)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6 의리10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참을성14

 

Denis Lemi Zakaria Lako Lado.jpg

 

 데니스 자카리아는 17/18시즌 1000만 유로[약 132억원]에 [**영보이즈**]에서 [**묀헨**]으로 입성한 후 팀의 핵심이 된 선수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100m를 11초에 뛰는 엄청난 주력과 큰 키로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정된 바디밸런스를 가져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4 12 13 9

 

 게임에선 수비쪽에 매우 특출난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 반대급부로 공격쪽 능력치가 아쉽긴한데, 수비쪽에서 아쉬운 몇몇 능력치를 집중보강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쓰는 게 최선일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 부상빈도가 살짝 높고 더티플레이가 높은게 불안요소입니다.

 

지브릴 소우 [Djibril Sow] (135/154)
적응력9 포부16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0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4 참을성17

 

Djibril Sow.jpg

 

 지브릴 소우는 스위스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진출했지만, 다시 스위스리그로 리턴했다 850만 유로[약 112억원]에 분데스리가에 재복귀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실망스러운 이적선수로 꼽혔고, 국가대표팀에서조차 애매하다는 평을 들으며 선수 스스로가 반성한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에 워낙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올시즌엔 서브로 밀린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1 12 8 12

 

 게임에선 공격적인 재능쪽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다니 세바요스 페르난데스 [Daniel Ceballos Fernández] (142/163)
적응력10 포부14 논쟁성14 의리10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0 참을성11

 

Daniel Ceballos Fernández.jpg

 

 세바요스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시절 활약하며 [**베티스**] 1군에서도 데뷔한 선수입니다.
 그러자 레알 마드리드가 1800만 유로[약 238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데려왔는데 로테이션으로 쏠쏠하게 활약했습니다.
 다만 지단 감독이 이 선수를 확고한 주전으로 쓰지 않아서 [**아스날**]로 2년 연속 임대를 온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3 11 11 15

 

 게임에선 전천후 미드필더나 메짤라로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이지만 부상빈도가 살짝 높습니다.

 

마테우스 헨리케 [Matheus Henrique de Souza] (132/159)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 랜덤 의리15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0 참을성13

 

Matheus Henrique de Souza.jpg

 

 마테우스 엔리케는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에서 뛰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브라질리그에서 유럽 진출할 차세대 주자로 이름 높으며, 스타일은 아르투르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5 14 8 14

 

 게임에선 제공권을 제하면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선수입니다.

 히든의 경우 아주 좋은 편입니다.

 

제로니모 카치아베 [Jeronimo Cacciabue] (127/150)
적응력10 포부13 논쟁성6 의리13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1

 

Jeronimo Cacciabue.jpg

 

카치아베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뉴웰스 올드보이즈**]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11 랜덤 16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 기준으로 공/수 모두 애매합니다.

 성장이 필요해보입니다.

 

에반데르 페헤이라 [Evander da Silva Ferreira] (133/155)
적응력16 포부13 논쟁성9 의리13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0 참을성11

 

Evander da Silva Ferreira.jpg

 

 에반데르는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다 18/19시즌 임대 후 이적으로 250만 유로[약 33억원]에 덴마크리그의 [**미트윌란**]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미트윌란의 공격작업에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8 6 16

 

 게임에선 공격형 미드필더가 떠오를정도로 공격적인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첩성과 속력을 보강하고 아예 공격형 미드필더로 써도 되고, 중원에선 메짤라나 중앙미드필더-공격롤로 써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히든 중에 꾸준함이 낮은 게 아쉽습니다.

 

마커스 웬델 [Marcus Wendel Valle da Silva] (131/155)
적응력 랜덤 포부12 논쟁성5 의리9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7 스포츠맨십10 참을성9

 

Marcus Wendel Valle da Silva.jpg

 

 웬델은 [**플루미넨세**] 유스 출신으로, 1군콜업 후 한 시즌 후인 17/18시즌 700만 유로[약 92억원]에 [**스포르팅**]으로 이적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올시즌 제니트로 2000만 유로[약 264억원]에 이적했습니다.
 다만 탈압박 능력이 좋은데다 잠재력이 분명한 선수인데 너무 싸게 팔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러시아 리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면 빅클럽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3 13 6 12

 

 fm2020에선 성장이 필요한 평범한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습니다.

 히든은 준수하지만 프로의식이 고작 7이라 반드시 멘토링을 해줘야 합니다.

 

막심 로페즈 [Maxime Lopez] (129/151)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7 의리12 압박감대처 랜덤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5 참을성15

 

Maxime Lopez.jpg

 

 막심 로페스는 사미르 나스리와 유사한 스타일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다만 최근 [**마르세유**]에서 팀의 스타일과 본인의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 평을 들으며 아주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올시즌엔 [**세비야**]로 800만 유로[약 105억원]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는데, 결국 [**사수올로**]로 임대를 갔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4 13 8 8

 

 게임에선 빠르고 민첩한 공격형 미드필더스러운 선수입니다.

 중원에서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 쓰거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려서 써도 됩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입니다.

 

마티아스 사라초 [Federico Matías Zaracho] (136/158)
적응력12 포부13 논쟁성4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6 참을성14

 

Federico Matías Zaracho.jpg

 

 마티아스 자라초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라싱**]에서 16/17시즌에 데뷔한 후, 17/18시즌 리그 신인상을 받습니다.
 이에 [**AC밀란**] 같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나기도 했는데, 결국 아르헨티나에 머물다 [**아틀레티쿠 미네이루**]로 500만 유로[약 66억원]에 이적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1 13 11 5 15

 

 게임에선 메짤라가 어울리는 분배를 갖고 있습니다.

 프로의식이 살짝 낮아서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제프 레인-아델라이데 [Jeff Reine-Adelaide] (135/157)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7 의리13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4 참을성14

 

Jeff Reine-Adelaide.jpg

 

 아델라이드는 2015년 프랑스가 유로 U-17 대회에서 우승할때 토너먼트의 팀에 선정되며 활약한 선수입니다.
 [**아스날**]에서 컵대회로 데뷔까지 했지만, [**앙제**] 임대 후 완전 이적했습니다.
 그 후 앙제에서 폼이 올라오며 2500만 유로[약 331억원]+250만 유로[약 33억원]의 옵션에 [**리옹**]으로 이적했습니다. 리옹에서 활약도 좋았지만  이번 시즌엔 코로나 여파로 소속팀의 재정이 나빠지면서 주전 선수 중 여럿이 처분된다는 소문과 함께 이적설이 돌았습니다.
 결국 구매옵션을 달고 [**니스**]로 임대를 갔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1 12 8 16

 

 게임에선 메짤라로 써먹는 게 가장 좋은 듯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부상빈도가 약간 높은게 흠입니다.

 

데니스 게이거 [Dennis Geiger] (130/150)
적응력9 포부14 논쟁성7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5 참을성11

 

Dennis Geiger.jpg

 

 데니스 게이거는 [**호펜하임**]이 배출해낸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연령별 독일 대표팀을 거쳤고,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뜬 적도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2 13 12 11

 

 게임에선 발이 빠르지 않지만 민첩한 몸놀림과 탈압박 능력을 지닌 하드워커입니다.

 후방플레이메이커나 볼위닝미드필더로 적합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더티플레이가 살짝 높다는 것을 제하면 히든도 준수합니다.

 

마르코 로카텔리 [Manuel Locatelli] (137/155)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4 의리13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9 참을성16

 

Manuel Locatelli.jpg

 

 로카텔리는 제2의 피를로 소리를 듣는 선수입니다.
 딥라잉플레이메이커 위치에서 포백 보호와 공배급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체격도 든든한 편입니다.
 원래는 [**밀란**]에 있었는데, 선수 본인이 100% 장점을 드러내지도 못했고 스스로 원해서 [**사수올로**]로 임대 후 이적으로 떠났습니다.
 사수올로에서는 더더욱 성장해서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2 12 11 11

 

 게임에선 골고루 발전한 피지컬과 뛰어난 패싱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전형적인 성장해나갈수록 중앙 미드필더에서 위협적으로 변하는 선수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입니다.

 

마누 가르시아 [Manuel García Alonso] (130/151)
프로의식14 나머지 올랜덤

 

Manuel García Alonso.jpg

 

 마누 가르시아는 [**스포르팅 히혼**]의 유스출신인데, [**맨시티**]에 합류한 후 프리미어리그 데뷔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출장기회 때문에 [**알라베스**],[**NAC 브레다**],[**툴루즈**]로 임대를 갔었고 결국 지난 시즌 유스팀에서 뛰던 히혼으로 360만 파운드[약 52억원]에 리턴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9 12 6 12

 

 게임에선 메짤라 같은 공격적인 롤이 어울리는 분배를 갖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중요경기가 아쉽습니다.

 

영입명단

 

 1편과 2편에서 다룬 중미 유망주들을 모아둔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다운 받으신 후 게임에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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