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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0 본좌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 목록

· · 쓰윔

 이번 시간에는 월드클래스를 자랄 수 있는 중미 유망주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23세 이하이면서 고정 포텐이 높거나, -9 포텐 이상인 선수로 준비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의 특성상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자연스러움이 뜨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런 선수들은 제가 각각 수미 추천글공미 추천글에서 다뤘기 때문에 빠진 선수들이 있습니다.

 

 분류의 경우 빌드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발에 따라 왼발잡이 선수와 오른발잡이 선수로 분류했습니다.

 

[참고*본문에 사용된 이적료는 글 쓸 당시의 환율로 계산했습니다.*]

 

왼발잡이 중앙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125/-9.5)
적응력 랜덤 포부13 논쟁성5 의리14 압박감대처 랜덤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 참을성 랜덤

 

Eduardo Camavinga

 

 [**레알 마드리드**]는 차세대 월드 클래스 선수와 자주 연결되어왔는데, 요즘은 그 중 한 명인 카마빙가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선수는 리그앙의 [**렌**] 유스 출신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도 데뷔했고, 10대의 나이임에도 리그앙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단순히 주전으로 뛰는 걸 넘어 경기력 자체에서 진짜 물건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15 12 6 랜덤

 

 게임에선 최고의 본좌 유망주입니다.
 FM2020에서 7명밖에 받지 못한 -9.5포텐이면 말 다했지요.

 거기에 초기 능력치는 낮아도 최고의 박투박 미드필더로써 성장할 분배가 엿보입니다. 히든까지 훌륭한 편인데, 유일한 변수는 부상빈도가 얼마로 뜨느냐는 것 입니다.

 

파비안 루이스 페냐 [Fabián Ruiz Peña] (156/168)
적응력15 포부15 논쟁성8 의리12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1

 

Fabián Ruiz Peña.jpg

 

 파비앙 루이즈는 [**레알 베티스**]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해낸 미드필더입니다.
 큰 키, 뛰어난 시야와 드리블 스킬, 기술까지 모두 훌륭합니다.
 18/19 시즌 [**나폴리**]가 이 선수를 3000만 유로[약 401억원]에 사왔는데, 1군에서 자리 잡으며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적설이 뜰때마다 나폴리 회장이 1억유로를 부를 정도로 팀의 핵심이 된 상태입니다. 물론 실제로 가치가 저정도라는 게 아니라 NFS를 돌려서 말하는 거겠지만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2 14 7 15

 

 게임에선 뛰어난 제공권, 모자랄데 없는 피지컬, 준수한 수비력, 그리고 미칠듯한 테크닉과 패싱력을 갖춘 완전체 미드필더입니다.

 히든도 훌륭하고, 포텐도 무려 168이라는 높은 수치라 본좌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습니다. 

 

미카엘 퀴장스 [Mickaël Cuisance] (128/168)
적응력13 포부18 논쟁성14 의리5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9 스포츠맨십10 참을성10

 

Mickaël Cuisance.jpg

 

 퀴상스는 제2의 외질이라고 불리우던 선수입니다.
 점유율 축구에 최적화된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문제는 이 선수의 멘탈입니다.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태업도 하고 팀에 깽판을 치며 분위기를 흐리기도 합니다.
 재능이 뛰어나도 멘탈 문제로 성공하지 못한 유망주가 한트럭은 될텐데 본인이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올시즌엔 [**리즈 유나이티드**]로 입성하는 듯 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하며 [**마르세유**]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다만 메디컬은 표면적인 이유고, 다른 조건 문제에서 이견이 있었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5 10 9 12

 

 초기 피지컬은 부실하지만 게임을 조립하는 능력이 뛰어난 후방플레이메이커로 적합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선수의 문제는 9밖에 되지 않는 프로의식에 다루기가 까다로운 멘탈을 가졌다는 겁니다.

 멘토링이 필수입니다.

 그래도 중요경기를 비롯한 다른 히든들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세르히오 고메즈 [Sergio Gómez Martín] (120/-9)
적응력11 포부17 논쟁성8 의리7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0 참을성12

 

Sergio Gómez Martín.jpg

 

 세르지오 고메스는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시절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U-17 월드컵 실버볼을 탄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 받으며 300만 유로[약 40억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2부리그의 [**우에스카**]로 임대를 떠난 후엔 폼을 끌어올렸고 팀의 라리가 승격을 도왔습니다.
 현재 도르트문트에는 지오 레이나라는 걸출한 유망주가 있는 상태라 임대생활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5 11 8 15

 

 게임에선 중앙 미드필더가 최적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의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짤라나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 쓰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히든은 준수한 편입니다.

 

오른발잡이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134/-9)
적응력 랜덤 포부17 논쟁성3 의리10 압박감대처18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5 참을성19

 

Sandro Tonali.jpg

 

 토날리는 10대때 이미 세리에B에서 리그를 씹어먹고 [**브레시아**]의 우승을 이끌며 올해의 선수상과 최우수 신인상을 탄 선수입니다.
 1부리그에 승격해서도 주전으로 뛰었고 35경기에서 1골 7어시를 기록하며 제2의 피를로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만 실제 플레이스타일은 피를로와는 거리가 멀고 강력한 신체조건과 전진성을 보유한 터프한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기간이 1년만 남은데다, 팀은 강등을 당하면서 이번에 밀란으로 임대료 1000만 유로, 완전이적료 1500만 유로, 옵션 1000만 유로, 총액 3500만 유로[약 468억원]에 임대이적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2 14 16 13 12

 

 게임에선 수비면에서 더 두드러진 분배를 가진 선수입니다.

 무난하게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쓰거나, 볼위닝미드필더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히든의 경우 더티플레이가 살짝 높은게 흠이지만 그걸 제하면 나무랄데 없이 훌륭합니다.

 특히 프로의식 18이면 사실상 풀포텐은 보장해준다고 봐야 합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Dominik Szoboszlai] (123/-9)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8 의리12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3 참을성12

 

Dominik Szoboszlai.jpg

 

 소보슬라이는 황희찬 선수가 있었던 [**잘츠부르크**]의 선수입니다.

 오스트리아 리그내에선 완전히 여포입니다. 엄청난 스탯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지난 시즌엔 27경기에서 9골 14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리그를 벗어나 유럽대항전에선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상위 리그에서 통할지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9 10 5 9

 

 중앙 미드필더로써 큰 매리트를 주는 준양발, 제공권을 갖춘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론 클래식한 중앙 미드필더롤로 쓰거나, 전천후 미드필더로도 괜찮을 분배라고 생각합니다.

 히든의 경우 좋지는 못한 편입니다. 

 

라이언 그랜베르크 [Ryan Jiro Gravenberch] (121/-9)
적응력15 포부16 논쟁성2 의리13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3 참을성10

 

Ryan Jiro Gravenberch.jpg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는 클루이베르트에게 새로운 포그바가 될 거라는 찬사를 들은 [**아약스**]의 유망주입니다.
 건장한 신체조건, 뛰어난 운동능력, 공격적인 패스, 테크닉면에서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팀플레이가 모자라고 볼호그 성향이 있는데다 불성실한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랜덤 12 4 9

 

 게임에선 피지컬 좋고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단연 메짤라나 중앙미드필더-공격롤로 훌륭한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9라는 높은 포텐을 보유했는데, 그에 반해 프로의식이 좀 낮은 편입니다.

 멘토링으로 보강이 필요합니다.

 

한니발 메브리 [Hannibal Mejbri] (96/-9)
적응력 랜덤 포부18 논쟁성10 의리7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8 참을성10

 

Hannibal Mejbri.jpg

 

 한니발 메브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나코**] 유스에서 900만 파운드[약 132억원]를 주고 데려온 재능입니다.
 뛰어난 패싱력을 지녔지만 종잇장 같은 피지컬이라는 단점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맨유의 팬들은 피지컬이 좋지 못해서 1군레벨이 되지 못한 제2의 앙헬 고메즈가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11 14 10

 

 게임에선 공격적인 재능이 돋보이지만, 워낙 초기 능력치가 낮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메짤라롤이 가장 적합해보이긴 합니다.

 히든의 경우 다른 곳은 다 준수하지만 카드캡터가 심합니다.

 더티플레이가 무려 14에 스포츠맨십도 낮은 편입니다.

 

일라익스 모리바 [Ilaix Moriba Korouma] (110/-9)
적응력10 포부15 논쟁성10 의리14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4 참을성10

 

Ilaix Moriba Korouma.jpg

 

 모리바는 [**바르셀로나**] 유스출신으로 벌써부터 [**첼시**],[**맨시티**]를 비롯한 빅클럽과 링크가 뜨는 선수입니다.
 넥스트 야야 투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라고 합니다.
 2003년생 꼬마인데, 벌써부터 바르샤B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5 12 6 12

 

 게임에선 뛰어난 천재성이 먼저 눈에 띕니다.

 테크닉도 훌륭한데다 수비력도 초기 능력치에 비해 준수한 편인데, 전진형 플레이메이커가 가장 최적화된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히든의 경우에도 훌륭합니다.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121/-9)
적응력10 포부15 논쟁성5 의리16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5 참을성14

 

Jude Bellingham.jpg

 

 벨링엄은 [**버밍엄**] 유스출신의 선수로,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풀시즌을 뛰며 탈 유망주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고작 2003년생임에도 다른 선수들이 B팀으로 가네마네 할 때 2부리그긴 해도 1군에서 실력을 보여준 겁니다.
 이에 꽂힌 [**도르트문트**]가 무려 2천만 파운드[약 295억원]라는 거액에 이 선수를 데려왔고, 놀랍게도 17살에 불과한 이 선수를 주전으로 쓰고 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건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 분데스리가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날아온 10대 유망주가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0 12 6 10

 

 게임에선 미들라이커스러운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천후 미드필더로 제2의 램파드처럼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프로의식 18이 매우 훌륭하긴 하나, 히든은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

 

스테파노 센시 [Stefano Sensi] (152/166)
적응력8 포부15 논쟁성10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1

 

Stefano Sensi.jpg

 

 센시는 바렐라와 함께 [**인테르**]에 합류한 이후 성공적으로 안착해 세대교체를 성공하게 해준 선수입니다.
 윙어,메짤라,공격적인 롤은 모두 소화 가능할 정도로 전술 이해도가 높고 패싱력도 훌륭해서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인테르가 임대료 500만 유로 + 완전영입 2500만 유로[도합 약 401억원]에 데려왔는데 이적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상을 자주 당한다는 건데, 유리몸이 될 조짐일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5 14 10 11

 

 제공권은 없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외의 능력치들은 매우 우수한데, 완전히 수비적인 롤만 제외하면 어느 롤로 써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히든의 경우 훌륭한 선수입니다.

 

잭 피터 그릴리쉬 [Jack Peter Grealish] (146/165)
적응력 랜덤 포부16 논쟁성8 의리17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5 참을성7

 

Jack Peter Grealish.jpg

 

 그릴리쉬 챔피언쉽 시절 팀을 캐리하며 [**아스톤 빌라**]의 승격을 만들어낸 선수입니다.
 기존에는 재능은 있지만 성격이 더러워서 의문부호가 따른다는 평이었지만 선수 본인이 더 성숙해지기도 했고,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말 그대로 축구도사 스타일로 측면에서도, 중앙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 선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아스톤빌라의 경기력이 왔다갔다할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6경기를 뛰며 8골 6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4 11 13 9

 

 게임에선 측면에서도 좋고, 중원에서도 좋은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빠른 건 아니라서 측면보단 중앙이 낫고, 가장 힘을 받는 건 공격적인 롤로 써줬을 때이므로 공격적인 롤중에서 원하는 롤로 해주는 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한 편입니다.

 

로렌조 펠레그리니 [Lorenzo Pellegrini] (155/169)
적응력 11 포부16 논쟁성4 의리17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6 참을성13

 

Lorenzo Pellegrini.jpg

 

 펠레그리니는 창의성과 패싱력으로 주목받는 [**AS로마**]의 미드필더입니다.
 키가 크고 양발을 잘 다루는 최적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특히 공격지역에서 볼운반에도 능숙합니다.
 문제는 부상을 자주 당하는 유리몸이라는 겁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1 14 13 14

 

 게임에선 어빌대비 피지컬이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창의성과 멘탈쪽에 강점이 있는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짤라로써 최고의 분배를 지닌게 아닐까 싶습니다.

 히든의 경우 부상빈도가 살짝 높은게 아쉽지만 프로의식이 워낙 높은 건 플러스 요소입니다.

 

루카스 토레이라 [Lucas Sebastián Torreira di Pascua] (145/165)
적응력10 포부14 논쟁성4 의리13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7 스포츠맨십14 참을성14

 

Lucas Sebastián Torreira di Pascua.jpg

 

 토레이라는 세리에A에서 활약하다 [**아스날**]로 2600만 파운드[약 384억원]에 건너온 선수입니다. 키가 작고 신체조건이 좋지 않지만, 부지런함으로 단점을 극복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습니다.
 다만 아르테타체제에선 주전에서 밀려난 상태고 올시즌엔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가 임대로 떠난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12 8 11

 

 게임에선 수비쪽에 굉장히 강점이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예전작들에선 선수 비교를 했을 때 분배가 은골로 캉테와 가장 비슷하기도 했지요.

 홀딩 역할을 해줄 중앙미드필더-수비롤이라던가, 공을 따내는 미드필더로 훌륭할 것 같습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루이스 쿡 [Lewis John Cook] (130/169)
적응력13 포부13 논쟁성2 의리13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참을성13

 

Lewis John Cook.jpg

 

 쿡은 [**리즈**]의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 시절 U-20 월드컵, U-17 유로 우승멤버입니다.
 16/17시즌 [**본머스**]로 630만 파운드[약 93억원]로 이적해왔는데, 부상도 겹치고 해서 기대받던 것만큼은 크지 못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2 13 14 8 13

 

 현실보다 게임에서 더 높게 고평가된 것으로, 보여준 것에 비해 꾸준히 본좌급 유망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네요.

 게임에선 공중볼을 제하면, 다른 부분에서 모두 능숙한 육각형 미드필더입니다.

 히든의 경우는 우수합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Colmán] (156/173)
적응력16 포부15 논쟁성5 의리15 압박감대처17 프로의식18 스포츠맨십19 참을성14

 

Rodrigo Bentancur Colmán.jpg

 

 벤탄쿠르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이며, 2015년 첫 데뷔를 가진 후 다음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올라섰습니다.
 16/17시즌 보카 주니어스의 리그 우승을 도왔고,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습니다.


 이에 유벤투스가 기본 950만 유로[약 127억원]+옵션의 이적료로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유벤투스에 입성한 후엔 바로 자리 잡진 못했지만, 많은 성장을 이뤄내어 1군에 자리잡았습니다. 혹자는 사리 감독의 가장 큰 업적이 벤탄쿠르의 포텐을 터뜨린거라고 말할 정도지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1 13 14 18

 

 게임에선 약점이 없는 완벽한 육각형 미드필더입니다.

 더티플레이가 살짝 높긴하지만 스포츠맨십이 높아서 어느정도 자제가 되고 중요경기가 살짝 낮은걸 제하면 약점도 없습니다.

 기본 고정 포텐도 173으로 깡패 수준입니다.

 

니콜로 바렐라 [Nicolò Barella] (153/172)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7 의리15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5 참을성14

 

Nicolò Barella.jpg

 

 바렐라는 센시와 함께 [**인테르**]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입니다.
 나이 또한 젊어서 세대교체라는 면에서 큰 도움을 주기도 했지요.

 탈압박도 잘하고, 역동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져서 가제타에선 이 선수를 스티븐 제라드와도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3 15 14 12

 

 게임에선 전천후 미드필더나 메짤라가 어울리는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도 훌륭합니다.

 제공권을 제하면 아쉬울 것도 없는 선수입니다.

 

유리 틸레망스 [Youri Marion A Tielemans] (154/170)
적응력11 포부16 논쟁성7 의리13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5 참을성15

 

Youri Marion A Tielemans.jpg

 

 틸레망스는 벨기에의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 온갖 상을 섭렵하며 리그를 지배하던 선수였습니다.
 이에 [**모나코**]가 16/17시즌 2500만 유로[약 334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인 프랑스리그에 와선 벨기에리그때만큼은 활약하진 못했고, 어중간하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이 때 접근한게 [**레스터 시티**]였는데, 선임대 후 이적으로 4000만 파운드[약 591억원]를 내고 데려왔습니다.

 이 이적은 양쪽에게 윈윈이었습니다.

 비록 이 선수가 EPL에서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고 강한 압박엔 약하지만, 창의적인데다 볼컨트롤도 훌륭해 중원에서 균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14 8 15

 

 게임에선 준양발에 초기 분배가 공격적이라 중앙에서 존재감이 있는 타입입니다.

 거기에 수비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형태입니다.

 다만 약점은 피지컬이 부실하다는건데, 집중훈련으로 약점을 보강할지 아예 테크닉에 몰아줄지는 유저의 선택입니다.

 히든의 경우엔 준수한 편입니다.

 

탕귀 은돔벨레 [Tanguy Alvaro Ndombele] (145/170)
적응력10 포부16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0 참을성10

 

Tanguy Alvaro Ndombele.jpg

 

 은돔벨레는 뛰어난 온더볼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킥력이 뛰어난데다 테크닉이 좋은 선수입니다.
 리그앙에서 [**리옹**] 소속으로 리그를 폭격했었는데, 팀내 드리블1위, 피파울1위, 태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다 최종적으로 이 선수를 잡은 건 6200만 유로[약 829억원]를 투자한 [**토트넘**]이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입성 후엔 떨어지는 수비가담, 부족한 기량으로 먹튀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올시즌엔 폼이 올라왔다는 건 위안거리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5 14 10 14

 

 게임에선 단단한 피지컬에 패싱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전천후 미드필더입니다.

 고정 포텐이 매우 높기도 하고, 이 선수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도 될 정도입니다.

 히든도 매우 우수한 선수로, 제공권이 압도적이지 않다는 걸 제하면 약점이 없는 본좌 유망주입니다.

 

아르투르 헨리케 라모스 데 올리베이라 멜루 [Arthur Henrique Ramos de Oliveira Melo] (157/173)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9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0 참을성12

 

Arthur Henrique Ramos de Oliveira Melo.jpg

 

 아르투르는 18/19시즌 [**바르샤**]가 그레미우로부터 3000만 유로[약 401억원]에 사온 선수입니다.
 볼키핑이 훌륭하고 탈압박도 훌륭한 미드필더입니다.
 특히 탈압박을 침착하게 해내는 모습에서 포스트 사비로 기대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안정적인 패스 외에 공격적인 패스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바르셀로나 레벨에서의 말이었습니다.

 

 문제는 바르샤가 FFP 장부를 맞추기 위해 유벤투스에게 이 선수를 팔아버렸는데, 사실상 피야니치와 스왑딜이라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 때문에 바르톨로메우 회장은 매우 욕을 먹기도 했지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4 14 10 14

 

 게임에선 굉장히 테크닉이 뛰어난 미드필더입니다.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거나 메짤라로 써도 될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전체적으로 훌륭하지만 멘토링으로 프로의식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프랭키 데 용 [Frenkie de Jong] (160/183)
적응력12 포부16 논쟁성15 의리15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6 참을성17

 

Frenkie de Jong.jpg

 

 프랭키 데 용은 [**아약스**]가 챔스 4강에 진출했을 때의 핵심 멤버입니다.
 볼키핑,탈압박,수비력,축구지능,전진 드리블까지 미드필더로써 갖춰야할 미덕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특히 센터백을 볼 정도로 수비에도 능한게 인상적입니다.


 이런 타입의 미드필더를 사랑하는 바르샤가 7500만유로+1100만 유로[도합 약 1151억원]의 옵션에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4 14 5 17

 

 fm2020 중앙 미드필더 고정포텐 1위입니다.

 거기에 히든도 훌륭해서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본좌 유망주입니다.

 

아마두 아이다라 [Amadou Haidara] (134/165)
적응력13 포부16 논쟁성10 의리8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9 참을성9

 

Amadou Haidara.jpg

 

 하이다라는 [**잘츠부르크**]를 거쳐 [**라이프치히**]에 1800만 유로[약 240억원]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워낙 잘츠부르크 시절에 보여준 게 훌륭해서 빅클럽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선수라고 불렸습니다.


 라이프치히 입성 후엔 나비 케이타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받았고 구단도 상당히 기대한 모양이지만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날렸습니다.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지금까진 기대에 많이 못 미쳤습니다. 그래도 올시즌엔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5 13 11 12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로만 봤을 때 공/수 양쪽에서 애매하긴 합니다.

 다만 뛰어난 활동량으로 약점을 커버하는 타입인데, 공/수 골고루 훈련해주며 전천후 미드필더로 키우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히든의 경우에는 대부분 좋지만 프로의식이 낮은게 별로입니다.

 멘토링은 필수입니다.

 

우셈 아우아르 [Houssem Aouar] (140/169)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5 의리17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참을성13

 

Houssem Aouar.jpg

 

 하셈 아우아르는 좋은 선수가 많기로 유명한 [**리옹**] 유스의 작품입니다.
 메짤라로써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고 특히 공격적인 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선 [**아스날**]과 꾸준히 연결되기도 했는데, 결국 리옹에 잔류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6 15 14 8 18

 

 게임에선 창조성과 패싱력이 뛰어난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없는 수준도 아니고, 중앙 미드필더 공격이나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 어울리는 분배를 하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좋은 편입니다.

 

산데르 베르게 [Sander Berge] (133/165)
적응력 랜덤 포부16 논쟁성5 의리15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6

 

Sander Berge.jpg

 

 베르예는 벨기에 시절부터 유명했던 유망주입니다.

 특히 엄청난 덩치로 유명했었고,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입성했습니다.
 워낙 덩치가 크고 피지컬도 좋아서 EPL의 거친 축구에도 빠르게 융화된 상태입니다.
 2160만 파운드[약 319억원]라는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2 14 7 12

 

 게임에선 센터백으로 써도 될 정도로 강인한 피지컬을 가진 초기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상 신체능력은 완성된 셈이라 테크닉과 멘탈 위주로 훈련해주면 될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

 

아르네 메이어 [Arne Maier] (130/165)
적응력10 포부12 논쟁성6 의리13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7

 

Arne Maier.jpg

 

 아너 마이어는 [**헤르타 베를린**]의 간판 유스 선수이자, 한 때 하베르츠 다음가는 재능으로 꼽히던 선수입니다.
 2018년 U-19 프릿츠발터 은메달 수상자이며 분데스리가 경험도 꽤 되는 선수입니다.
 현재 독일 U-21 대표팀 주장이기도 하죠.
 하지만 부상으로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팀에 귀앵두지가 합류하면서 [**빌레펠트**]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0 17 15 8 12

 

 전형적인 딥라잉플레이메이커의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요경기가 무려 17이며 다른 히든들도 좋은 편입니다.

 

호마리우 마누엘 실바 바로 [Romário Manuel Silva Baró] (128/166)
적응력14 포부14 논쟁성6 의리5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3 참을성13

 

Romário Manuel Silva Baró.jpg

 

 호마리우 바로는 스포르팅 유스-포르투 유스-포르투B팀을 거쳐 [**포르투**] 1군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U-21까지 연령별 포르투갈 대표팀을 거쳤고 1군 데뷔는 했지만 아직까지 주전은 아닙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3 14 13 5 13

 

 게임에선 초기 능력치가 약간 애매하지만 공/수 모두 잘해줄 수 있는 육각형 미드필더입니다.

 히든의 경우 훌륭한 편입니다.

 쑥쑥 크는데다 철강왕이기까지 합니다.

 

영입명단

 

 위에서 언급한 유망주들을 모아둔 영입명단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후 적용하시면 게임에서 불러오실 수 있습니다.

 

WorldclassCM.fmf
21.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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