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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0 150+ 고정포텐 수미 유망주 분석 (20.4패치 기준)

· · 쓰윔

 이번 시간에는 23세 이하면서 150 이상의 포텐을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를 알아볼까 합니다.

 다만 이전 글에서 특출나게 고정 포텐이 높은 선수들은 본좌글에서 다뤘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본문에서 표기된 이적료는 글 쓸 당시의 환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른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 목록

 

다닐루 바르보사 [Danilo Barbosa da Silva] (131/151)
적응력10 포부15 논쟁성12 의리8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참을성10

 

Danilo Barbosa da Silva

 

 다닐루는 리그앙의 [**니스**] 소속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피파 U-20 월드컵 실버볼 수상자 출신이며 브라질 U-23 대표팀까지 경험했습니다.
 니스 팬의 평으론 지난 시즌엔 부동의 주전은 아니었지만 나올때마다 쏠쏠하게 활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감독의 신임을 못 받았다고 하네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2 14 14 13 12

 

 게임에선 공/수 모두 능한 미드필더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지구력이 낮다는 건데, 집중 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패싱력과 수비력, 제공권 모두 좋습니다.
 다만 히든 중에서 부상 빈도와 더티플레이가 높아서 그게 좀 불안요소입니다.

 

이고르 수벨디아 [Igor Zubeldia Elorza] (145/151)
적응력12 포부11 논쟁성8 의리15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2 참을성14

 

Igor Zubeldia Elorza.jpg

 

 수벨디아는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살림꾼 유형의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엔 수비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센터백을 오가며 팀을 도왔습니다.

 특히 팀이 위험할 때마다 땜빵을 잘해줘서 팬들에게 평가가 높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7 11 13 14 14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능력치를 가졌습니다.
 다만 조건 [23세이하, 150포텐 이상]이라서 넣긴 했는데, 초기능력치랑 풀포텐값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유망주라기에는 민망하군요.
 히든 중에선 더티플레이가 높아서 카드캡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티아고 카세레스 [Santiago Cáseres] (129/159)
적응력 랜덤 포부12 논쟁성7 의리14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참을성13

 

Santiago Cáseres.jpg

 

 카세레스는 아르헨티나의 [**벨레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도 되었던 선수입니다.
 이 선수를 낚아챈건 [**비야레알**]이었는데, 18/19 시즌에 1000만유로[약 134억원]로 영입합니다.

 

 비야레알 합류 후엔 약간 애매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제공권이 강한 것도, 빌드업을 잘해주는 것도 아니어서 무색무취라는 평까지 들었지요.

 때문에 팀에 이보라가 영입된 후엔 서브로 밀렸고, 결국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어 [**클럽 아메리카**]로 이적옵션을 달고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2 14 8 12

 

 게임에선 피지컬이 좀 아쉽지만, 멘탈과 테크닉으로 커버하는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수 모두 준수합니다. 다만 좀 더 경쟁력이 있으려면 피지컬쪽으로 집중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나쁘지 않습니다.

 

크리스티안 비엘릭 [Krystian Bielik] (118/155)
적응력9 포부13 논쟁성7 의리9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1 참을성15

 

Krystian Bielik.jpg

 

 비엘릭은 [**아스날**]이 240만 파운드[약 35억원]에 데려온 폴란드산 수미 유망주입니다. 하지만 1군에서 뛰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하다가 3부리그에서 대활약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국 [**더비카운티**]가 이 선수를 730만 파운드[약 108억원]에 데려가게 되지요. 다만 현재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누워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17 12 14 12 13

 

 최악의 유리몸입니다. 분배자체는 제공권이 우수한데다 전통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분배를 하고 있어서 쓸만합니다.
 그런데 다시 강조하지만 최악의 유리몸입니다.
 또한 왼발을 거의 쓰지 못하고, 빌드업면에서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든든하게 수비에 전념할 미드필더로써, 관리해주면서 기용해야할 겁니다.

 그래도 다른쪽 히든은 괜찮은 게 위안입니다.

 

더글라스 루이즈 [Douglas Luiz Soares de Paulo] (128/150)
적응력 랜덤 포부12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1 참을성12

 

Douglas Luiz Soares de Paulo.jpg

 

 더글라스 루이스는 [**맨시티**]가 1100만 파운드[약 162억원]를 주고 데려온 유망주입니다.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바스쿠 다 가마 시절 리그에서도 제법 활약했습니다.

 다만 시티에선 1군으로 들어가기엔 모자랐고, 이후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에 [**아스톤빌라**]로 이적했습니다.

 

 아스톤 빌라에선 잭 그릴리쉬가 측면으로 이동하면 중원에서 공격전개를 해줄 사람이 이 선수 외엔 드물어서 중용받았습니다.
 하지만 수비력은 처참했습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9 12 12 11 11

 

 게임에서의 분배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기보단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에 가깝습니다.

 히든의 경우 준수합니다만 프로의식이 낮아서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엘리샤 오우수 [Elisha Owusu] (122/150)
적응력 랜덤 포부14 논쟁성10 의리13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4 참을성10

 

Elisha Owusu.jpg

 

 오우수는 [**리옹**] 출신의 유망주입니다.

 포텐이 터졌던 건 벨기에 리그의 [**겐트**]로 이적 후였습니다.
 특히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페르소나격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수비력, 좌우로 벌려주는 패스, 왕성한 활동량과 체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투박한데다 탈압박 같은 능력에서 아쉽다고 하네요.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8 10 12 11 11

 

 게임에선 제공권은 아쉽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공격적인 능력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수비에 집중한다면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는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어중간한 느낌이 있지만 나쁘다까지는 아닙니다.

 

구스타보 헨리케 아순상 [Gustavo Henrique Giordano Amaro Assunção da Silva] (115/155)
적응력15 포부14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3 참을성13

 

Gustavo Henrique Giordano Amaro Assunção da Silva.jpg

 

 구스타보 아순상은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파말리캉**]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AT마드리드**]의 레전드인 파울루 아순상 선수의 아들이며, 브라질 U-17 청소년 대표팀 출신이기도 합니다.

 지난 시즌에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보여준 실적 덕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니스**],[**울브스**] 등의 팀과 링크가 뜨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파말리캉이 선전한다면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될 겁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4 13 13 6 8

 

 독특하게도 상당히 이른 나이부터 고정포텐을 받았습니다.
 포르투갈 리그 1군에서 활약했던 게 반영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능력치와 포텐의 갭이 꽤 크므로 키워나가는 맛이 있을 겁니다.
 분배는 전형적인 딥라잉플레이메이커입니다. 피지컬로 압도하는 수비라기보단, 지능적으로 끊어내며 후방에서 빌드업을 담당하는 분배로 되어있습니다.
 거기다 철강왕에 히든들도 훌륭합니다.

 

왼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 유망주

 

로날도 만드라고라 [Rolando Mandragora] (135/159)
적응력12 포부14 논쟁성3 의리13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참을성12

 

Rolando Mandragora.jpg

 

 만드라고라는 [**우디네세**]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과거 [**크로토네**] 임대 시절엔 포백보호가 안된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지만 그 부분은 우디네세에서 뛰며 그나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치곤 수비력이 떨어지지만 이 선수에게는 큰 강점이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공을 전개하는 데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5 15 16 5 13

 

 게임에선 실제와 다르게 수비능력도 좋습니다.
 공/수 모두 훌륭한 분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히든이 이 선수의 진가를 보여주는데 중요경기가 무려 15에, 꾸준함이 16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덕목 중 하나가 꾸준함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이 선수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더티플레이도 낮고 프로의식도 준수합니다.

 

티아고 마이아 [Thiago Maia Alencar] (131/151)
적응력5 포부15 논쟁성9 의리13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0 참을성12

 

Thiago Maia Alencar.jpg

 

 티아고 마이아는 브라질 리그의 [**산토스**]에서 일찍부터 주목받던 선수입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그리고 [**모나코**]에게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선수를 영입한 건 리그앙의 [**릴**]입니다. 큰 마음 먹고 클럽 레코드인 1400만 유로[약 187억원]를 들여 이 선수에게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적 후에 평가가 수직낙하하며 릴 최악의 영입에 꼽혔습니다.

 현재는 팀에 자리가 없어서 [**플라멩구**]로 임대를 간 상태입니다.

 

부상빈도 중요경기 꾸준함 더티플레이 다재다능
랜덤 13 13 랜덤 8

 

 한 때 에펨 수미 본좌였던 선수의 몰락 과정이 보입니다. 전작들과 비교하면 처참하게 하향을 먹었고, 전체적으로 2% 아쉬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든의 경우 프로의식이 아쉽지만 준수한 편입니다.

 

영입명단

 

 위에서 언급한 선수들을 모아서 영입명단을 만들었습니다.

 

150+dm.fmf
2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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